피라밋·히란야의 참뜻
피라밋·히란야의 참뜻

피라미드(피라밋)의 참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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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작성일 13-02-25 13:24, 조회 9,47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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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 우주 에너지 발생 증폭 시스템


피라미드(Pyramid)는 Pyro(불의 뜻)와 amid(중심의 뜻)로 된 말로 "불의 중심" 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으며 고대 이집트에서는 크프트 즉, 빛을 의미하는 말로 사용되었으며 바꾸어 말하면「강력한 생명에너지의 발생기」라 할 수 있겠다

 

 

 

- 피라미드는 불의 중심- 강력한 생명 에너지 발생 장치이다


피라미드-히란야를 현대적인 말로 표현하자면 기(氣)와 빛 에너지의 발생기, 공간 에너지(Space Energy), 제로 포인트 에너지(Zero Point Energy), 프리 에너지(Free Energy), 횡파 및 종파 파동(波動) 에너지 발생 장치이다. 차원적인 설명으로는 3차원과 4차원 이상 고차원 에너지 발생 시스템, 의식과 영적인 면에서 설명하면 물질과 영적 에너지, 육체 및 에텔체, 의식체 생명 에너지 발생 장치라고 하고, 현대 과학 우주 과학적으로 얘기하자면 무한한 우주력을 흡입, 증폭시켜 발산함으로 무한 동력 우주 에너지 발생 증폭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4각형 토대에 측면은 3각형을 이루도록 돌이나 벽돌을 쌓아 올려 한 정점에서 만나도록 축조한 기념비적 구조물이다. 때로는 측면이 사다리꼴을 이루어 꼭대기가 평평한 것도 있다. 피라미드는 일반적으로 이집트의 것이 유명하다. 그러나 피라미드가 이집트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집트 이외에도 멕시코, 중남미에 있는 마야, 잉카문명 유적에도 규모는 작지만 역시 비슷한 피라미드가 존재한다. 여러 시대에 걸쳐 이집트, 수단, 에티오피아, 서아시아, 그리스, 키프로스, 이탈리아, 인도, 타이, 멕시코, 남아메리카, 그리고 태평양 몇몇 섬에 지어졌다. 또 그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중국에도 많이 실재하고 있다.

 

 

 

그러나 이집트, 중앙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피라미드가 유명하다. 일반적으로 피라미드는 고대 이집트 왕의 불사(不死)를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다. 다시 말하자면 피라미드는 불사의 희망 아래 건립된 왕의 무덤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왜 하필 모양이 피라미드일까? 이집트의 거대한 피라미드는 250만 개 이상, 평균 2.5톤의 돌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게다가 기하학적 모양인 완전한 정사각 뿔로 되어있다. PYRAMID의 PYR은 그리스어의 PYRO에서 파생된 말로 이 말은 '불[火]' 또는 '열(熱)'을 의미하는 것이다. AMID라는 말도 그리스어 MESOS에서 파생된 말로 '존재(存在)', '중심(中心)'과 근사한 의미를 나타낸다. 따라서 피라미드란 말은 '중심에서 타는 불', 또는 '타오르는 불의 중심'이라는 뜻이 된다.

 

 

 

 

- 기자의 피라미드(피라밋)


이집트의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는 모두 제4왕조(B.C. 2600 ~B.C. 2480)에 만들어진 것이다. 가장 큰 것은 쿠푸왕의 피라미드로 높이가 148미터에 이른다(현재는 137미터). 다음으로는 카프레왕의 것으로 136미터, 세번째가 멘카우레왕의 것으로 62미터에 달한다. 밑변의 길이가 233미터인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각 모서리가 동서남북으로 향하고 있고 거의 완전한 직각을 이루고 있다.

 

 

이 피라미드는 입구와 조그만 내실을 제외하면 모두 석회석으로 이루어 졌는데 돌의 크기는 높이 1미터, 폭 2미터, 길이는 각각 다르다. 평균 2.5톤의 이 돌을 밑변에서 꼭대기 까지는 210단을 쌓아 올렸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230만 개(또는 250만 개)의 돌이 필요하였다. 가령 이런 돌로 돌집을 쌓으면 1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어떤 전문가는 이런 돌을 30센티미터로 잘라 연결하면 지구의 2/3을 에워 쌓을수 있다고 하며 높이 3미터 두께 30센티미터로 자른다면 프랑스의 전체를 둘러쌀 수 있다고 한다. 이 돌들의 무게를 합치면 684만 8,000톤으로 만약 적재량 7톤짜리 화물로 운반하면 97만 8,286량의 화물차가 필요한데 이 화물차들을 연결해보면 그 길이는 6,200킬로미터에 이른다.
 


쿠푸왕의 피라미드 건설 사업은 돌을 캐네어 뗏목으로 운반하고 공사를 하기 위한 도로를 만들고 피라미드의 지하공사를 하는데만 적어도 10만 명의 노예가 석 달씩 교대로해서 10년이 걸렸고 돌을 높게 쌓아 올리는데도 20년 이상 걸렸다고 한다. 피라미드 건설 당시 이집트인은 수레나 말을 이용한 운반법을 알지 못했다. 따라서 지레나 굴림대를 제외하면 오로지 인력에만 의지하여 작업이 이루어졌다.

 

 

즉 수백 명의 사람이 채석장에서 운반해온 무거운 석재를 뗏목에 올려 강을 건넜고 역시 강기슭에 도착한 석재를 건설 현장까지 운반하였다. 어쨌든 피라미드와 같은 거대한 건조물이 지금부터 4,800년전에 만들어졌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평균 2.5톤의 돌을 230만 개나 쌓아올리면 그 무게가 엄청날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무거운 건조물은 상당히 탄탄한 기초 위에 세우지 않으면 세월이 흐르면 토대가 무너지기 시작하다가 마침내 그 건조물도 붕괴 될 것이다. 그러나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4,800년의 기간 동안 장엄함을 드러내며 우뚝 서있다. 진정 세기의 신비이며 놀라운 기적이 아닐 수 없다. 


 

 

 

-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피라밋)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장제용 건축물이었다. 고 왕국 창건 때부터 프톨레마이오스 시대의 종말에 이르기까지 2,700년 동안 계속 지어졌다. 그러나 피라미드 건축이 정점에 이른 시기, 즉 피라미드 전성 시대는 제 3왕조와 함께 시작되어 제 6왕조와 더불어 종말을 고했다(BC 2686경 ~ 2345). 이 기간에 피라미드는 왕묘의 표준적 형태로 지어졌으며 독립구조물이 아니라 건축물 복합체의 일부였다.

 

 

어쨌든 고왕국 시대의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피라미드 자체로서 무덤을 포함하거나 무덤 위에 세워지며 사막 높은 곳에 구획된 경내에 자리잡고 있었다. 피라미드 옆에는 장제신전이 있었으며 둑길을 따라 내려가면 흔히 계곡사원이라 불리는 건물이 나오는데 이 건물은 경작지 끝에 지어졌고 운하를 통해 나일 강과 연결되어 있었던 것 같다. 이집트에서 약 80기의 왕의 피라미드가 발견 되었으나 많은 수가 깎여 내려 폐허더미로 변했고 보물은 오래전에 약탈 당했다. 


 

 

 

 - 피라미드(피라밋)의 모양


피라미드의 원형은 왕조시대 초기부터 이집트에 알려져 있었던 무덤 형태인 마스타바이다. 마스타바는 진흙벽돌이나 돌로 만든, 꼭대기가 평평한 4각형 구조물로 지하실로 내려가는 통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 3왕조의 2대 왕인 조세르는 임호테프를 건축가로 채용해 처음으로 돌만을 사용한 마스타바를 지었다. 그 높이는 8m였고 각 변의 길이가 63m인 정사각형 평면의 구조물이었다. 일단 완성된 마스타바 위에 4면 바닥에서부터 증축되어 꼭대기로 갈수록 좁아지는 4각형의 구조물을 덧붙음 으로서 더욱 높아졌다.
 

 


이렇게 해서 조세르가 지은 애초의 마스타바는 서로 다른 6개의 층을 갖는 높이 60m, 밑변이 가로 120m, 세로 108m에 이르는 계단형 구조물이 되었다. 사카라에 있는 이 기념물은 계단식 피라미드로 알려져 있으며 이집트에 세워진 중요한 석조 건물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하부는 지하복도와 방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이며 가장 중요한 부분은 깊이 25m, 너비 8m의 중앙통로인데, 그 아래에 아스완산 화강암으로 만든 지하 매장소가 있다.이 계단식 피라미드는 길이 544m,너비 277m의 거대한 벽으로 둘러친 경내에 있으며 왕이 사후세계에서 쓸 물품을 놓아두던 다른 석조 구조물의 잔해가 남아있다. 


 

 

사카라에서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다슈르에 있는 '뭉툭한', '잘못된', '굴절', '장사방형' 피라미드로 불리는 특이한 모양의 구조물은 엄격한 4각 뿔 무덤으로 발전하는 단계를 나타낸다. 제 4왕조 스네프루가 세운 이 피라미드는 각 변의 길이가 188m, 높이 약 98m이다. 특이하게도 이중경사가 있어서 중간 위로는 기울기가 달라지는데 아래쪽이 위쪽보다 더 가파르다. 조세르의 계단식 무덤 보다 순수한 4각뿔에 더 가까운 모양이다. 역시 스네프루때 지은 것으로 보이는 마이둠의 기념비적 구조물은 당초 설계와는 다른 모양이지만 순수한 4각뿔의 형태이다.

 

 

 

초기의 구조체가 점점 확장 되어 거대한 8단의 석조물 더미가 되었고, 이후 테라스를 돌로 메워 연속된 경사면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구조물 전체를 평탄한 석회암 층으로 뒤덮어 기하학적으로 순수한 4각뿔을 만들어 냈다.그러나 많이 파괴된 결과, 지금은 70m 높이의 3단 피라미드 모습이다. 처음부터 4각뿔로 설계, 시공 된 것으로 알려진 최초의 묘는 다슈르에 있는 석조 '북피라미드'로, 일설에 의하면 스네프루가 세운 것이라 한다.

 

 

 

밑변의 길이는 약 220m, 높이는 104m이다.이집트 피라미드 중 가장 큰 것은 기자에 있는 쿠푸. 카프레. 멘쿠레 등 파라오의 피라미드이다(기자의 피라미드). 아메리카의 피라미드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중부 멕시코의 테오티와칸에 있는 태양 피라미드와 달 피라미드, 치첸이트사에 있는 카스티요, 그 밖에 안데스산맥의 촌락에 남아있는 잉카문명과 치무문명의 다양한 유적이 있다.

 

 

아메리카 피라미드는 보통 흙으로 쌓아 표면에 돌을 입힌 것으로 전형적으로 계단식이며 꼭대기에 대좌나 신전을 올린다. 태양 신전 피라미드는 밑변이 가로 220m,세로 230m로 한변이 길이가 230m인 정사각형을 이룬 기자의 피라미드(쿠푸왕이 축조)에 견줄 만한 구조이다. 

 

 

 

피라미드에는 그 지명도와는 반대로 많은 수수께끼가 남아 있다. 히에로글리프가 해독되어 문자 자료가 고대의 역사를 말해 주고 있지만, 피라미드에 대해서는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건조되었는가에 관한 기록은 침묵을 지키고 있을 뿐이다. 지금까지 피라미드는 다양한 방법으로 많이 조사되었다. 최근에는 고도 기술을 이용한 조사로, 정밀도가 높은 분석이 가능해졌다. 이번에는 전자기파를 이용하여 피라미드를 조사해 보았다.

 

 

 

전자기파를 이용한 방법에는 크게 반사법과 투영법의 두 가지가 있다. 반사법은 지표면등에서 전자기파를 발사하여 그것이 물질에 닿았다 반사되어 오는 시간차를 검사하여 내부를 탐사하는 방법이고, 투영법은 발신 안테나 부분에서 발사한 전자기파를 수신 안테나 부분에서 받아 그것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땅속 탐사 등에는 반사법이 적합하다. 얻어진 데이터는 즉시 신호 처리되어 디스플레이 화면에 컬러로 표시되므로, 직접 파지 않고서도 땅속이나 벽 안의 모습을 자유롭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조사 결과 대 피라미드 내부에는 지금까지 발견된 것 이외에도 공간이 존재한다는 것, 대 피라미드 남쪽에 '태양의 배'가 매설되어 있다는 것, 대 스핑크스의 왼쪽 팔꿈치 근처에 공간이 있는데, 그 안에는 금속으로 보이는 물질이 있다는 것 등이 차례로 밝혀졌다

 

 

 

현재는 피라미드는 왕묘라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그러나 대 피라미드의 왕의 방은 지상 50m의 높이에 위치하고 있고, 유체를 땅속에 매장한 고대 이집트의 습관에 역행하고, 그 안에 있던 석관은 뚜껑도 없이 속이 비어 있고, 입구가 중심선에서 동쪽으로 10m 가까이 벗어나 있고, 현재 발견되고 있는 방과 통로가 기울어져 있다는 것 등의 의문점이 많이 남아 있다.

 

 

또 쿠푸왕의 부왕 스네프루왕처럼 혼자서 4기의 피라미드를 건조하기도 했다는 점에서 피라미드는 '묘'라는 단순한 목적이 아니라 여러 가지의 역할을 맡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가설을 세울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쿠푸왕의 진짜 묘를 발견해야 하는 것 등 풀어야 할 수수께끼가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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