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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건강과 기(氣) 에너지_ 기(氣)로 오염된 물을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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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작성일 13-02-27 15:21, 조회 6,4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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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건강과 기(氣) 에너지_ 기(氣)로 오염된 물을 정화

 

 

다음날 아침 필자는 우리 직원 두 명과 함께 세브란스 병원의 재활병동으로 갔다. 그곳에서 전 세일 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염된 물을 氣로 정화시키는 실험을 실시했다. 필자는 그런 실험은 처음이었으나 원래 氣의 세계에선 그런 현상이 통용되기 때문에 필자도 응한 것이었다.

 

 

실험에 앞서 이 호재씨가 필자에게 이런 일이 처음인데 가능하겠냐고 묻는 것이었다. 그래서 필자는 평소의 경험으로 이런 것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옆에서는 병원 관계자들이 실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병원의 직원이 먼저 물에 약품을 타서 그것을 여러 플라스크에 나누어 담았다.

 

잠시 후 촬영이 시작되었고 필자는 그 가운데 하나씩에 氣를 넣었다. 氣를 넣은 후 그 오염된 정도의 색깔을 나타내는 시약을 넣었는데, 거의 변화가 없었다. 농도 측정을 해보니 아주 미세한 차이가 났을 뿐이었다. 필자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氣는 잘 들어갔는데 왜 물이 변하지 않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때 옆에 있던 최 영도씨가 이런 말을 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원래 氣는 운용하는 원리는 같아도 그 氣가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에는 물질 변화를 일으키는 氣의 작용과는 다를 경우도 있다고 하잖습니까?”

 

“그건 그래요. 하지만 오늘은 분명히 물질 변화에도 氣가 제대로 작용했는데 왜 안 변하는지 모르겠군요.”

 

 

필자는 곰곰이 생각해보니 좀전에 쇠로 된 의자에 앉아 있었다는 것에 생각이 미쳤다. 그제서야 의문이 풀렸다. 원래 자석이 붙는 쇠는 氣를 흡수하기 때문에 氣수련을 하는 사람 주위에는 쇠붙이를 가까이 하지 말도록 되어 있다. 필자는 뒤늦게야 그 사실을 알아차렸다.

 

잠시 후 이 호재씨가 다시 한 번 정화 실험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필자는 좀전의 사정을 말하고나서 2차 실험에 응했다.

 

2차 실험에 들어가기 전에 쇠로 된 의자 말고 다른 의자를 찾아봤으나 그곳에는 쇠로 된 의자밖에 없어서 아예 서서 氣를 넣었다. 그리고서 다시 색을 나타내는 시약을 넣었더니 이번에는 완전히 색깔이 차이가 나는 것이었다. 농도를 조사해보니 50% 정도 정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2차 실험은 성공이었다.

 

이번 실험으로 필자는 인간의 氣로 물을 정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게 되었는데, 그것 말고 또 하나의 교훈도 얻었다. 바로 氣를 운용할 때는 쇠붙이를 절대 옆에 두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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