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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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의 연구회 체험담 이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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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 빛, 작성일 10-02-10 08:11, 조회 8,04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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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장: 기적의 치유





<*2008. 3. 11 : 급성B형 간염균이 완전히 소멸되다!>







매니져가 된 후 책임감과 스트레스가 정말 많았다. 나는 밤 새워 혼자 일을 잘했다. 그때도



그렇게 생각은 했으나 리더쉽이 부족했다. 함께 할 일도 잘 시키질 못하고 혼자서 했고, 내



나름대로는 내가 매니져가 되면 절대로 저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 것들을 지키면서, 호된



시어머니 밑에서 시집살이한 며느리가 독한 시어머니가 된다는 일반론에 나는 반대가 되겠



다고 내게 약속했듯이......정말 내가 당한? 서러움을 안주려고 노력했다. 월급이상으로 열심



히 일하자~는 주의?에 맞춰서 시키지 않아도(시간외 수당을 주는 것도 아니지만) 혼자서 컴



컴한 백화점 안에서 광고 비주얼의 조명과 컴퓨터 빛에만 의지하며 밤이 새는 지도 모르고



고객리스트를 정리하고 재고 확인등 여러 일을 했다.  누군가의 말처럼 내가 능력이 없고...



일을 빨리 잘 처리하지 못해서 일을 만들고 다녔는지도 모르겠다. 난 그냥 근무 시간에는



최대한 고객응대를 하고 싶었을 뿐이다. 나를 입사 추천한 J 언니는 이런 나를 여자가 백화



점 새벽엔 보안 남자들도 겁내는데 귀신 나오는데 겁도 없다고 내게 혀를 내둘렀다. 그런



언니에게 나는 귀신이 날 보고 도망 갈 거라며 웃었다. 나 나름대로는 철저하게 스스로 확



인하며 열심히 일하는 건데 한동안 매출이 너무 잘 나와 인센티브를 잘 받았다. (매장에 이



젠 내가 매니져라서... 혹 애들에게 들켜도 둘러댈 수도 있는 위치여서, 눈에 안 보이는 곳



에 딱지 히란야 스티커를 많이 붙여 놓았었다. 삼태극은 아무래도 장사하는 곳이니 매출 걱



정에... 사람들이 얼씬도 안할까봐... 붙이지 않았다. 덕분에 더 사람들이 많았던 것도 같다.



좋은 기운에 모이듯이...) 나를 매니져로 소개해준 무서운? J언니를 첨엔 정말 좋은 사람으



로만 여겼다. 남들이 아니라고 했지만 내게는 도움을 준 언니라 정말 깍듯이 대했고, 아무



리 무리한 억지 요구를 해도 괴롭힘 당한다 생각지 않고 따라주었던 것 같다. 그 J언니는



우리 매장과 경쟁매장이었는데 (같은 브랜드도 점이 다르면 백화점 측 경쟁사다.) 대충은



직접 들었지만, 알고 보니 나를 넣은 이유가 자신의 밑에 있던 언니가(우리 매장 전 매니



져) 본인이 경쟁사로 옮기고 나서 당연히 그 언니도 잘할 의무와 욕심이 있을 수 있는데...



자신의 밑에 있을 때 보다 열심히 일하고?... 자기와 비슷하게 매출하고 점점 위협?이 되니?



마음에 안들던 차에 유산으로 건강상 그만두니 마음대로 구슬리기 쉬운 나를 추천한 것이었



다. 그리고 몰랐는데 나를 소개하고 30만원의 수당도 받았었다. (피곤할 만큼 열~심히 일해



서 한달 목표 달성시 110%를 넘겨야 인센티브 40만원을 주는데, 보통 100% 달성도 힘들



기에 30만원은 큰 돈이고, 소개로 받는 건 공돈이나 다름없는 것이었다. ) 난 아무것도 모



르고 고마워서 순수하게만 생각해 인사차 선물도 했었다... 첨에도 가르쳐준다며 그랬지만



내가 생각보다 매출을 잘하자 눈의 가신지 더 우리 매장의 일에 간섭하고 정보를 캐내려하



고 급기야 우리 매장이 매출을 이긴 달에는 내가 욕심이 많아서 자신을 이기려 든다며 너무



못살게 굴고 힘들게만 했다. (소개한 사람 민망치 않게 잘하라는 것도 딱 그 정도만 하라는



거였는지... 잘 할거라는 격려도 이런 의미였나? 싶을 만큼...)나도 어느 정도는...모르진 않는



데...잘하는 것도 다 전의 매니져 언니가 잘 해놓고 상승세여서 그런것이라면서...막상 열심



히 일하는 나의 노력은 아무런 효과도 없는 듯이 말했다... 나는 저 언니도 나와 같은 빛이



고 사랑이니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심술보가 얼굴에 붙어서 그러는 게 아니고) 뭔가 나



를 더 배우게 하려는 거야~라고 생각하며 정말 미워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난 그냥 형편이



어려워서 인센티브 매달 타려고 더 열심히 한거고 그냥 사람들 얼굴을 예쁘게 메이컵 해주



고 꾸며서 자신감을 주는 그 일이 너무 재밌었던 것뿐인데, 본인 매장도 매출 좋고 인센티



브 매달 타면서 너무 심하게만 말하는 언니의 말투에 가슴이 놀라고 눈물이 나도 내가 진심



으로 사랑하면 언니도 내 맘을 알고 꼭 빛으로 변할 거야~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J언니는



한참 뒤에 언젠가는 나에게 자기는 정말 착한지~자신의 마음에 드는지~ 사람을 꼭 테스트



해 본다는 것이다. 정말이지 황당했다. 맨날 ‘우리 착한 **이~~~’하며 황당한 요구를 얼마



나 자주 했던가......제일 나를 힘들게 했던 것은 입만 열면 남의 단점부터 지적하고 남 욕을



하는 것이었다. 내가 들어만 주고 동조가 없으니 그런 걸 탐탁치 않아하고 나이가 많은데



시집을 못가는 한탄을 많이 했다. 사실 눈이 너무 높은 언니였다. 눈빛은 또 얼마나 매서운



지...나는 언니가 너무 어렵고 무서웠으며 항상 마음을 졸여야 했다. 난 늘 불안했던 것 같



다... 항상 불안, 초조하고 잘 놀라는 병이 생겼었다.



이런 언니만도 벅찬데... 매장에 먼저 있던 직원인 내 여동생과 동갑의 두 살 아래의 둘째



동생이 정말 강하고 드셌다. 화장품 경력이 나보다 훨씬 적었고, 같은 미용대학의 한참 후



배였는데도 첨부터 매니져 욕심이 났는지 나를 엄청 싫어하고 무조건 이기려고만 들었다.



같은 매장의 직원간에도 매출 경쟁은 있다. 직책에 따라 달리해야 한다. 그런데 어찌나 욕



심이 많은지 고르게 함께 하려하지 않고 막내나 내가 먼저 인사드리고 응대하는 손님을 쏜



살같이 달려와 다시 인사하며 가로 채기가 생활화였다. 친동생처럼 좋게 보려고 엄청 노력



했다. 달라들고 소리지르며 황당한 고집으로 따지기를 좋아하고 손님이 계셔도 매니져 언니



인 나를 한번도 매니져라 부르지도 않았고 업신여기고 우습게 봤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상



이라서도 그랬지만 손님들이 전부 둘째 Y를 매니져로 오해했다. 손님들은 대체로 매니져에



게 사려한다. 막내 동생이 화장품 매장엔 좀 안 어울리게 뚱뚱했는데 그래선지 점장님이 싫



어하셨다하고? 일한지 오랜데도 정직원이 아니었다. 원래 매출이 3천대 매장이 아니어서



T.O 가 2명이라 그랬지만, 첨으로 내가 가고서 3천대 매장이 되어서 한명 더 정직원을 써



도 되었다. (사실 나는 이 막내 H를 정직원 받으려고 더 죽어라 매출을 한 것이다. 진심으



로....본사는 매출만 보니까 이 멤버로도 가능 하다고 본사에 보여줄려고...) 본사에 목소리



높여 허락을 받았는데.....그런데....묵묵히 일하고, 어린 나이라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거울



자주 보는 것만 빼면 다 이쁘고 귀엽게 잘 웃던 그 동생이 갑자기 그만 둔다는 것이다. 내



가 밑에 일할 때 다짐했던 그대로 동생들에게 맛있는 것 자주 사주고, 제품이나 사은품도



잘 챙겨주며 얼래고 달래며 칭찬하며 키운 동생이었는데 하필이면 한마디도 없다가 정직시



켜 준다는데 그 달에 나간다는 것이었다. 너~무 충격이었다. 마음공부에서 사람 마음공부가



젤 큰데 나는 눈감은 봉사였나~싶고 딱 죽고만 싶고 힘들어서 그날 같이 술먹자하여 3차까



지 쏘면서 내가 정말 너 이뻐했는데...내가 혹시 잘못한 게 있으면 미안하니 용서해달라고까



지 말했다. 아무리 그래도 말도 없다가 3차에서 실토하는데 막내 H가 하는 말이 언니는 정



말 잘해 주었어요~ 그러면서 둘째 Y 때문에 그만둔다는 것이다. 살이 안빠지는 체질인데



맨날 ‘이~돼지야~!’하면서 장난처럼 놀리고 H는 Y와 스킨쉽 싫은데 종일 치대고 기대고 괴



롭히고 올라타기까지....진짜 싫었단다...그리고 나는 (보통이랑 다르게 특이하게) 막내 아니



알바라도 똑같이 매니져 업무를 시키지는 않더라도, 언제든지 너희들도 올라갈 것이기에 준



비를 해두란 생각으로 숨김없이 가르쳤었다. 그래서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서 그전엔 전산도



모르던 H가 전산을 볼 수 있고, 매출 입력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내가 휴무인 날은 더 가



관이랬다. 자기가 다 손님 뺏어 판매하고 매출 훨 많은데도 H가 판매한 5만원을(그걸 안



들킬 거라고...) 본인 매출키에 올리는 것도 보고 또 그런 일이 몇 번 있어서? 사람으로 안



보이더란다. 이상하게 내가 쉬는 날은 H와 Y의 매출이 1:9나 2:8밖에 항상 안되어 정직원



될려면 너의 판매량을 보여야한다며 물으면 그냥 어색하게 웃더니......그런데 나와 둘만



있는 날은 곧 잘 매출하던 막내 H였다. 나는 어안이 벙벙했다. 지금껏 근무중 나간다고 짐



쌀 때도, 나 싫다고 이렇게 나가면 다신 백화점 취업 어려운 룰까지 가르쳐주며 말려주고,



이리달래고 저리 달랜다고 Y에게 쓴 술값이 더 아까웠다. 그걸 악용해 자신은 사탕하나 안



사면서도 술 먹고 싶으면 내게 얘기를 하던 Y였어도 이쁘게 보려고 얼마나 노력했던가......



Y가 내게 H의 험담을 하는데 나는 일부 믿으며 하극상만은 안된다고까지 했었는데... 지금



껏 밑이 빠진 독 막는다고 정신이 없어서 독이 아예 깨지고 있는지 몰랐던 기분이었다. H



에게 언니가 눈치가 없어서 네가 다 웃기만하니 좋은 줄로만 알고 이리 멍청해서 미안하다



며 진짜 Y에게 화남보다 H에게 미안함이 더 커서 울었다. 어머니와 사는 동생이고 형편이



어려웠기에...본인이 또 제품을 쓰고 화장하는 걸 엄청 좋아했기에...설득해 보아도 단 하루



도 Y와 더 같이 있는게 힘들다고만 말하는 그 아이를 말릴 수가 없었다. 나는 그래도 Y가



상처를 받을까봐 숨겼다. H가 사람 구하기까지는 일을 해주었지만 나는 너무 힘든데 친구



들과 술 마시면 자연스레 둘째 Y의 험담이 나올까봐 한달을 혼자서 끙끙대면서 매일 술을



한병씩 집에 사들고 들어가 밥을 먹으며 반주를 했다. 어머닌 안 그러던 애가 그러니 왜 그



러냐며 걱정이셨다. 난 체질적으로 술이 약해서 한 모금이든 한잔이던 마시면 일주일 정도



괴롭고 아침이면 온 방에 술내를 뿜어낸다. 첨엔 힘들더니 점점 늘어 나중엔 3-4잔도 잘~



먹는 거다. Y가 음주가무를 즐기고 온 백화점에 내 욕을 하고 다닌다는 것은 친구들에게



들어 알고 있었는데 같이 하면 똑 같으니 참았었다. 근데 한 날은 친구가 하는 말이 Y가 H



가 내 등살에 못 이겨 나 때문에 나간다 소문을 내고 다녔다는 것이다! 세상에~~~.... 정말



참았던 게 폭발을 했다. 백화점 절친한 친구J에게 울면서 얘기했더니 친구가 그런 걸 지금



껏 다 혼자 끙끙대고 자기에게도 말을 안했냐고 혀를 내둘렀다. 너무 오해가 커져서, 나중



엔 Y에게도 얘기했다. 아주 미화시켜서...그래도 Y는 별로 변하지 않았다.



사실 목소리 큰 둘째 Y는 불친절 컴플레인도 가장 잦았고, 그래서 백화점 대리님이 삼진아



웃이라며 매니져인 나를 자르겠다고 까지하며...그만 둘 수 있는 형편이 아닌 나를 너무 못



살게 굴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분은 그런 일로 본사에 항의하고 내가 리더쉽이 없다고



폄하하며 본사를 들볶았다. 이때에 나를 소개한 J언니도 본사에 나를 이상하게 얘기하고 Y



의 말만 믿고 그 편을 들었다. (나중에 Y가 자신이 야단치는 걸 안듣고 맘에 안드니 착한



너를, 못된 Y의 말만 믿고 그래서...하는 둥 했지만 개구리는 이미 돌에 맞아 가슴에 피멍이



들고 일어설 기력이 없었다.....) 본사에서 과장님이 내려왔고, 나도 나이와 직책이 있는데



수치스럽게 야단을 맞았다. J언니와 둘째 Y의 말과 백화점 대리님의 말에 나를 단단히 오해



하셨다. 더구나 그 달은 내가 한달간 괴로워 술먹고 기운 빠졌던 달이라 매출도 떨어졌으니



얼마나 눈에 가시였겠는가...... J언니가 먼저 내게 그랬고, 나도 그 쪽이 나을 듯 해서 진주



점이 생기는 때라 경력이 짧아도 둘째 Y를 매니져로 추천을 했다. 매출 욕심이 많아서 잘



할 거라고...그래서 Y는 진주에 매니져로 가게 되었다.근데 그것은 또 다른 피바람?의 시작



이었다. J언니는 둘째보다 나이가 훨 많은 막내를 데리고 있었는데 언니가 뽑고 키운? 아이



였다. 근데 나는 절대 원하지 않았고 언니 무서워 받기가 싫었다. 근데 본사서 발령을 내었



다. 그 일로 J언니에게 말도 못하게 욕 먹었다. 난 욕을 많이 먹어서 명이 길겠다 싶었다~



ㅎㅎ (J언니의 막내는 J언니의 맘과 전혀 달랐었다. 그 아이도 많이 힘들고 시달렸었는데



꾹~참았단다. 동병상련이라고 나이도 훨 적은 둘째를 위에 두고 일하니 그것 또한 대단한



스트레스였던 거다.)



아무튼 둘째 Y는 진주 매니져로 가서도 악명이 높아 듣고 싶지 않아도 들렸고 가자마자 동



생들에게 매니져님이라고 부르라고 교육을 시켰다하고 얼마안지나서 밑의 둘째가 어머니



까지 찾아와 본사서 내려오고 백화점 뒤집힐 만큼 난리치고 그만두었단다. 그럴만했단다... 이



것도 J언니가 들려 준 얘기고 내게 인과응보 운운하며 다시 부드러운 척, 친한 척 했다. 나



는 가서 잘되길 바랬는데 매출도 저조하고 안좋아서 날 원망할까봐....불편한 맘이 더 컸



다.... 반면 우리 매장은 Y가 없어도 자리 이동도 있었지만 4천대를 넘기는 매장이 되었었



다.





이런 저런 스트레스로 내 맘을 다스리지 못했던 나는 집안에 없는 급성 B형 간염 판정을



2007년 7월 13일 받았다. 둘째 Y와 내가 극심히 사이가 안 좋을 때인데, 나도 그땐 정말로



Y가 꼴도 보기 싫을 만큼 미웠다. 아무리 피곤해도 보통 땐 나는 못가도 동생들 먼저 식사



보내고, 피곤해 보이면 더 쉬게 했었다...그런데 너무 피곤하고 온 몸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어서 잠시 한시간정도 쉬면서 억지로 일을 했는데, 새로 들어온 막내 J가 내게 언니 눈이



이상해요~~~노래요~~하길래, 아버지께 말씀드려 보이니 진짜 이상하다고 하셔서 쉬는 날



병원에 갔다. 아침에 눈을 뜨면 바로 밥부터 먹고, 아무리 아파도 밥맛은 꿀맛이던 내가 밥



맛이 너무 없고 쓰고, 위가 쓰려서 위내시경을 하고 보니 위식도 역류에 위염이었다. 간초



음파와 피검사도 하고 와서는, 아무리 잔병치레를 달고 다니던 나라도 한번도 입원을 한 일



은 없던 나였기에 스트레스성 피로겠거니~하며 대수롭지 않게 위약을 먹고 일했는데,



2007. 7. 13일 매장에 아버지께서 다급히 전화하시더니 당장 너 입원 안하고 서서 일하다



쓰러지면 의사가 죽는다고 했다~시면서 정상이 40?정돈데 내 간수치가 거의 800이라고 하



셨다. 나보고 엄청 아플텐데 곰이라신다~ㅋㅋㅋ 내가 미련하긴 했다. 어릴때부터 하도 아파



서 정말 잘 참는다. 참을성을 그렇게 길렀다...난 안그래도 책임을 하려했지만 본사는 진짜



피도 눈물도 없이 냉정했다. 가까스로 동생들 휴무해주고 3일 더 일하고 나는 입원을 했다.



24일간을....그 사이 둘째 Y는 내가 불안해서 월말 재고 잠깐 간다는데도 자기가 다 잘 한



다며 나를 못가게 하더니 내가 한번도 실수한 적 없는 월말재고 로스를 만들어... 퇴원하고



출근 12일만에 본사서 전화와서 혼나게 했다. 그땐 정말 입만 살았구나~싶었다......의사 선



생님 만류에도 나는 남들은 200-400수치에 아파죽겠다고 입원하는데 퇴원해서 출근했다.



하루 종일을 서 있는 그 일을 하러......









<*2007. 7. 4. 나는 연구회에 방문하였었다.>



그때가 한참 피곤할때다. 나는 2006년 년말부터 초등동창에게 거의 끌려가서 계모임을 가



졌는데 거기 회장인 오빠 J를 2007. 3. 21.부터 사귀었는데 앞번 K에게 놀랐던 터라 원장



님께 여쭈었다. [그 사람 꿈에 한 전생에 내가 춘추전국시대의 왕비였고, 자신이 왕 같은



데... 서로 시종을 거느리고 있었고, 평화롭게 연못의 연꽃을 보며 만지고 있는 나를 보면서



미소를 지으며 웃었다고...] 하더라고 했고, [내 꿈엔 어떤 기암절벽에 끝이 안 보이는 절



벽에서 어린 소년이 낭떠러지 절벽에서 한손으로 억지로 버티며 떨어지려고 하는 그 찰나에



좀 더 키 큰 마른 소녀가 흰 강아지와 함께 뛰어서 나타나 쉽게 그 소년의 손을 잡아 올려



살려 주었고, 소녀는 황금빛의 원반을 만들어? 불러서? 소년을 태우고 하늘을 나는 만화 느



낌의 꿈을 꾸었는데 내가 소녀 같았다고....? ]  말씀드리며 전생이 맞는지 여쭈었더니 “(관



하시며)......전생이 ...맞네요...? ”하셔서 “이 사람이 저를 정말 사랑한다는데 저는 같이 연구



회를 알고 수련을 하는 사람과 만나 결혼 하고픈데...제가 원래 친구에게도 이런 얘기는 조



심해서 안하는데...이상하게 얘기하고파서 이 사람에게 제가 외계인이나 연구회 얘기를 하니



관심을 많이 가지고 믿어 주는 거예요~^^ 그 사람이 내게 반했다고 하고 연구회를 믿어서?



만났는데...제 생각엔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결혼 인연이 있을 만큼 만나도 될 인



연인지요~?”하고 여쭈니 “(관하심)......나름.. 노력을... 많이 하네요....인연이 많아서 만났어



요~” 더 이상 말씀이 없으시다. 이런 부분을 여쭈는 게 죄송스러워서 더는 여쭈지 않았



다....항상 느꼈지만...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까지만 정답이다~! 그 순간 내가 들을 수



있는 나의 깊이에 따른? 답을 주신다고 느껴졌다...





“고급형  피라미드를 구입하고 싶은데요...”



“**씨 집에 둘 곳이 없잖아요~?”



“일단 만나는 오빠 집에 맡겨두고, 보관하고 제가 가끔 수련하러 가려구요~”



더 이상의 말씀은 없으셨다.





영업회의를 간 김에 갑작스레 들렀는데....



연구회에 앉았을 때 맨 처음 내게 유사범님과 원장님 두분이 아주 조심스럽게 K로 인한 마



음은 괜찮은지 물으시는데... 난 이미 비운 터라서 그냥 그렇게 공부할 인연으로 공부했다고



생각하고 바르게 살기를 바라는 맘 뿐이라고 말씀드리니 두분이서 놀라시면서? “역시 경상



도 사람들은 시원?하니(빨리 잊는?다는 표현) 다르네요~허허허~”두분이서 웃으셨다~^^~







내가 너무 갖고 팠던 고급 피라미드는 12개월 할부로 샀다.~^^~



돈 쓰고도 기쁜 것은 연구회 제품 밖에 없으리라~~~! ㅎㅎ







그때 내가 급성B형간염 판정 받기 일주일 전이라 몹시 피곤했는데,



얼굴도 볼이 기어들어가 해골같이 안색이 안 좋았다.



원장님은 다 아셨는데 그냥 나 직접 겪고 공부해보라고, 더 큰 빛이 되라고, 또 그 관문들



은 내가 직접 가야지만 알 수 있는 길이기에 만나는 J도 ... 그냥 그렇게 답하신 듯하다......



((후에 올리겠지만 내가 10년치 일년만에 다 겪은 공부가 J와의 인연이었다. 급성 B형 간염



을 부른 깊은 마음의 병인 스트레스가 거기에도 많았다. 나는 그래도 일에 매진했는데 그



피로가 더 병을 부른 듯하다.))



그땐 연구회에 매직스트로우 출시전에 임상기간이었는데 그땐 A/S기라고 불렀다. 내게 샤



워하고 가라고 권유하셨다. 너무 피로하던 차에 씻고 가면 더 좋으니 샤워 중 머리감다가



눈을 감는데 정말 시뻘건 빛 기운에 너무 오싹해서 악~~~~! 하고 소리를 지르게 되는



데....^^;;;



후에 생각하니 매직물 샤워로 정화되는 기운에 그렇게 드러나는 거였나 보다. 아무튼 내 목



청이 엄청 큰데 원장님, 유사부님은 아무 말씀도 없으셨다~^^;;; 사랑과 자비로 가득한 분들



이다...내가 무안할까봐 그러시는 것 같았다...사실 부끄러웠다....아직도 이런 겁이나 내는 내



자신이......샤워후 나가니 원장님께서 A/S기 체험서를 주셔서 나는 있는 그대로 너무 피로하



던 피로감이 사라지고 두통이 사라지고 결리고 무거운 어깨가 가볍고 물이 부드럽다는 느낌



을 적은 것 같다.



원장님께서 유사범님께 내게 매직물을 주라셔서 유사범님이 물잔과 함께 큰 물통에 담아 주



시는데 1리터는 되었지~싶다....이상하게 많이 주시네...싶었지만 마시는데 내 몸의 상태 때



문인지 심하게 병원 소독약 냄새가 나는 듯한 끈덕한 물로 느껴지고, 그땐 정말 수돗물보다



더 마시기 힘든 물 같았다. 난 목이 많이 타던 터라 (특히 병이 나기전과 나고 나서도 항상



입이 마르고 목이 탔다.)주시는 걸 금방 다 마시고 더 부탁드려서 한 통을 더 마셨다. 마시



긴 힘들었지만 그래도 부담이 없었다. 내 느낌도 원장님 그냥 권하시는거 아니다 싶어 다



마신 것 같다...



물에 대해 원장님께서 설명하셨다.(기억에 더듬어 적는다.)



“이 물이요~검사를 해보면 균이 하나도 없어요~^^~(내가 역하게 냄새 느껴지는 것 말씀드



리니)냄새는 이 물이 흙을 지났는지, 돌을 지나왔는지 등을 말해주는 거예요~^^~ 그래도



우리는 다 잘만 마셔요~우린 그런거 모르겠고 좋기만 하던데......허허~^^~”하셨다.



다 기억은 안나서 간단한 기억만 적는다~^^;





그러고 나는 차시간 때문에 인사드리고 나왔다. 아마도 매직물로 샤워하고 보약인^^ 매직물



을 마신 덕분인지 내려오면서 상쾌했다. 시원하고.....후에 생각해보니 매직물로 인해서 병증



이 더 빨리 드러난 듯도 싶다...6일만에 검사하고, 9일만에 진단을 받았으니....만약 빨리 발



견 못했고 일하다 쓰러졌으면 더 큰 병이 되어서 정말 죽을 수도 있었다.



나는 그 만큼 죽을 만큼, ‘사람이 이렇게 누워서 죽는 걸까? 인생이, 세월이, 삶이 다 무상



하구나~~~내가 이 젊은 나이에 이러면 안되니 다시 건강해지면 꼭 더 다양한 경험, 못해



본 것 다 해보고 여행도 가보고 즐기면서 지내야겠구나......다시 태어나는 기분으로 나는 꼭



건강해질거다~! ’ 생각했고, 내 자신의 소중한 기회인 삶은... 가족도 대신해 줄 수가 없다



는 것을 배웠다...부모님도 시집도 안 간 딸이 어떻게 될까봐 걱정하시면서 아버진 다 키운



자식이 죽으면 안된다고까지 하셨다. 한동안 수치가 안떨어져서 걱정이었다. 담당과장님은



엄청 겁을 주셨다. 내 얼굴은 내가 봐도 못 알아볼 만큼 급속도로 해골에 외계인 같이, 검



푸른 죽어가는 얼굴빛이었고, 난 원래 입술이 맑은 붉은색인데...검푸른 빛이었고, 반짝이고



푸르던 눈의 생기가 사라지고 쾡하고 누랬다. 거울을 보면 이상하게 생겨서 나인가? 싶은



데...다른 사람들이 볼 땐 더 했을 거다....누가 병문안 와서 내 얼굴을 보는 것도 싫었다....



부모님이 이해안하시니 코팅히란야도 못 깔고 너무 답답해 간호사들이 말려도 억지부려서



집에 가서 씻고 온다며 잠시 외출도 하기도 하고 집에만 가면 살 것 같았다. B형 간염 안



걸려봤으면 나도 몰랐겠지만 진짜 너무 아프다. 정말 소변보는 것조차 아프고, 힘들고 가만



히 누워서 숨쉬는 것도 아프다. 심한 감기몸살 어릴때 다 겪은 나인데도 비교가 안되고 달



랐다. 살아있는게 고통처럼 축~늘어져 힘이 없고 아팠다. 하루 링겔을  4?리터씩 맞는데 기



감이 있으니 팔이 진짜 떨어질 듯 아프고 병원서 넣는 주사약이 정말 몸서리치게 싫고 아팠



다. 병원 공기도 싫고 병자들 기운에 내가 더 죽는 것 같았다. 간호사, 의사들 상 줘야할 것



만 같았다. 난 공기조차 역하고 힘든데 종일 일하고 그 기운 안 좋은 환자들 보고하니



까....... 한달내내 병원 밥을 입도 안댔다. 정말 토할 것 같아서......어머니 갈아 오시는 과



일 주스 억지로 먹이는 것 안 먹었음 큰 일 났을 거다....그러니 얼마나 퇴원하고 싶었겠는



가?! 다들 나를 이해 못했지만 나는 절대 죽지 않는 것 알고 있었다. 할일이...책임이 있어서



도 죽을 수도 없을 것 같았고...이번 생이 큰 기횐데~공부를 게을리해서도 못죽겠다 싶었다.



원장님과 통화도 했다. 원장님께서 늙은 아버지 혈압 오른다고 그냥 병원 입원해 말 들으라



셨다.



난 몰래 처방 알약을 다 안먹고 버렸다. 링겔은 간염은 병원서도 특별한 약이 없고 쉬게하



는거라 포도당 주산데 안맞으면 표가 나서 참아도 알약은 정말 해로워서, 약이 나를 더 죽



이는 것 같아서... 싫었다. 수치가 좀 떨어지고 집에 가니 당장 밥맛이 좀 나고 살 것 같았



다. 옆에 입원했던 간염? 아주머니가 아가씨니까 알아두라면서, 간염은 애기에게 바로 옮는



대서 더 나아야겠다 생각했다. 엄마가 보균자면 애기도 보균자로 태어난댔다. 이건 부



자병이라 약도 없고 무리 안하고 살아야하는데 내 형편엔 안되는 병이었다.







사람 마음이 참 웃기다~!



내가 둘째 Y도 너무 보기 힘들고 ‘어디 다쳐서라도 딱~한달만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음 좋



겠다~~~’ 생각했더니 바로 현실이 되었다. 다른 사람 원망이 아니고 내가 다쳐서라도 쉬고



싶다고 생각한게 천만 다행이었다~!



제 3의 눈이 열린 사람이, ‘죽어라~!’하면 죽는다는데......



마음을 정말 잘 써야 한다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





정말 피곤했지만 놀 형편이 아니기에 또 매장에 책임이 있어서, 24일만에 바로 출근해서는



9일뒤 둘째 Y가 진주 매니져로 갔다.





이 둘째 Y와의 인연은 더 웃긴 것이 내가 남자친구 J와의 인연으로 인한 고비로 인해 개인



사정으로  2008년 3월 중순까지만 일하고 백화점 화장품 회사를 퇴사했는데(후에 내가 그



만둔 공석은 2달넘게 구해지지 않았었다), 내가 빠지면서 내 밑에 있던 둘째 P ( J언니에게



서 로테이션 받았던)를 매니져 추천했으나 본사서 거절했다.



나를 소개한 J언니는 얼마전 그만두고 월급이 더 많은 나와 같은 점의 하필이면 우리 브랜



드 경쟁사 브랜드를 입사하여 당연히 더 인지도 있고 자리 잡아둔지 오래라 매출이 잘되는



것을 어찌나 힘들게 하고 시기하고 우리 매장 정보를 알려고 하는지...참~보통 인연이 아니



다 싶었다. J언니가 사람 안구해져서 나갔고 매니져가 안구해져 공석으로 있던차에 진주서



매출이 안나오고 거기서 싸*코로 소문이 나서 다들 싫어해 제대로 친구가 없다던 Y가 내



자리나 J언니가 있던 자리를 노리고, 진주에 매니져로 추천한 사람이, 바로 내가 도둑으로



반대로 뒤집어 쓰고 울고 나왔던 전 직장의 그 매장의 내 밑의 막내K였다. 이 K는 내가 나



가고 둘째되고 얼마안되어 둘째의 역할이 벅차서 언니와 싸우고 나가버렸다는데....본사에



부장님이 이모부다 보니? 다시 내가 있는 점으로 둘째로 왔는데 내게 미안하다거나 인사도



없이 날 비웃고 다녔는데...나는 Y에게 막내 K가(가장 심한 건 손님 앞에서 욕을 해 컴플레



인과 환불이 너무 많은 문제 사원이긴 했으나)그래도 판매를 못하진 않았다고만 말했었다.



K는 결국 나를 그렇게 이상하게 싫어하던 나와 동갑의 매니져 밑에서 일했는데 매장에 재



고가 너무 심하게 비어서 그 문제가 드러나서 본사서 재고 조사가 내려오고 백화점 씨끄럽



게 그만두고 나갔고, 후에 소문이 다른 남자 직원 큰 돈도 안갚아서 경찰서까지 갈 정도였



댔다.  (얼마뒤 그만둔 나와 동갑의 매니져도 후에 백화점이 씨끄러웠다. 엄마 VIP카드로



고객들 5%해주고 그런식으로 엄마카드에 포인트를 올린 금액이 수백~천만원이나? 되어 백



화점 전산에 잡힌 것이다. 정말 뿌린대로 거둔다고...진실은 언제가 되든지 오래지나더라도



드러난다는 것 확실히 배웠다.)



J언니 밑에 있었던 둘째가 공석이라 본인이 매니져하고 팠던지... 내게 전화로 이르기를 Y가



K를 본사에 소개시키며 같이 일할 때 내가 K가 욕심이 많고 일도 판매도 잘하고 밑에 동생



도 잘 관리한다고 내가 그랬다며 결국 내가 추천하는 것처럼 말했단다.



정말이지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 내가 아무리 참았어도.....



이것만은 아니다 싶었고, 회사도 걱정이고, 추천을 내가 한 것처럼 해서는 안 될 사람이었



다.



나는 본사 대리님에게 자세히 말은 안하고 내가 추천한 적 없다고 했다. 그것만은 정말 아



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래서 Y의 꿈은 무산되고 공석은 그 매장의 둘째가 올라갔다.



K가 바른 사람이라면 내가 그러지는 않았을 거다. 개인적 감정은 없었다.



그건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다싶은~정도가 아니었다.



연구회를 알고 나서는 남이 언성만 높여도 말을 더듬게 되던 내가... 참~ 용감했던 순간이



다......^^









<*2007. 12. 4.>



남친 J와 나의 첫 천부경을 신청함.









<*2008. 2. 11.>-----매직스트로우 구매하다.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 남동생의 첫 천부경을 한개씩 신청하고,



출시된 매직스트로우 샤워기를 주문했다.



원장님께선 “가족들 모르게 **씨가 천부경을 해주는거니 가족들에게 절대로 나쁜 맘을 먹으



면 안돼요~ 10배로 본인에게 나쁘게 다가오니 절대로 좋은 맘으로 가족들을 대하세요~.”라



고 하셨다.



허튼 맘이면 안 하는 것이 나은 듯 여겨졌다.





<*2008. 3. 10. >



퇴사 전 마무리하는 스트레스로 위가 쓰려서 종합병원서 수면내시경하고 위염진단을 받음.







<<<2008. 3. 11.>>>---기적의 치유





다시 근무하고는 책임감이 있으니 또 다시 내 성격대로 날이 새도록 일하기도 하고 몸을 아



낄 수도 없었고 그만둘 때 본사 과장님과 오해와 트러블도 있었고 스트레스에 피곤했다.



내가 또 다시 눈이 노래지고 피곤해해서 아버지 성화로



피검사를 한 결과 급성 B형 간염균이 완전히 소멸되었다는 것이다.



천운이다! 항체는 아직 안 생김.



((후에 한번 더 08. 9. 9.에 검사시도 간수치 정상이고 좋고 항체는 아직 없댔다.



아버지 성화에 항체주사 3차례 중 첫 번째를 맞고 원장님께 전화드려서 여쭈니 항체 생길



거니 안 맞아도 된다셔서 그뒤 안 맞았는데 아직 까지 검사는 안해 보았다. ))





아버지께서 부산의 먹은 사람은 다 나았다는 유명한 약을 구해주셨는데, 아버진 약땜에 나



았다하시고, 나는 물 때문에 나았다한다.



발병 8개월 만의 피검사에 항체는 없어도 균이 제로라니 B형 간염이 만성으로 잘 이어지고



완치가 되면 운이 굉장히 좋은 거라고들 한다. 알고보니 내가 아프고 나서 말하고 먹는 것



굉장히 내가 먼저 더 조심해주니 실토하는데 주변에 만성인 친구?들이 더러 있었다.



그 애의 엄마가 사람들이 꺼린다고 말하지 말랬단다. 참...의사 선생님이 된장찌개 같이 먹



는 걸로 오르는 건 아니랬지만 본인이 약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 피곤하면 자연 발생도 가



능하고 면역이 약할 때 잘 오를 수 있댔는데....



참~이때 사람들의 이기심의 한 단면을 또 보았고 배웠다......







내가 간염이 나아가는 과정은 여자로서는....더구나 백화점 화장품 직원으로서는....그야말로



고통이고, 수치였다.



얼굴이 심하게 진무르듯이 여드름도 아닌 것들이 솟는데...



특히 왼쪽 코옆의 볼(경락에서 간, 담 해당하는 부위인데...참 인체는 신비롭다~)은 전체가



딱지가 시커멓게 앉고 진무르고 고름이 줄줄 흘러서 사회생활이 괴롭고 내 얼굴이 무안했



다. 지나는 손님도 내 얼굴을 보고 비웃기도 하고...(나는 내가 자연산이고? 좀 이쁘게 나왔



다고, 죽으면 누구나 똑같이 섞을 껍데기에... 다른 못생긴? 사람을 ‘이상하게 생겼네...’하고



속으로 생각했던, 나의 마음속에 은근히 숨어있던 교만함을 다시 한번 반성하며, 배우기전



의 내 모습 같은 그 여자들의 모습에서...본인이 모를 다양한 사람들의 내면의 고통과 사정



등에 대한 이해와 배려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했다...자신의 기준에서...자신의 눈높이만큼만



생각하고... , 이해하고 배려하려면 끝이 없이 이해되고 배려가 저절로 나오는 이치에 대해



서도 생각을 하고, 혹 모르던 지난 시절의 상처를 준 이들에 대해서도 반성을 했던 ...귀중



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참으로 값진 경험이었다.)



점장님과 백화점 과장님이 어찌나 아파서 그런 사람을, 야단치고 무안주던지....서러웠다. 이



돈만 밝히고 이해심과 배려심이 없고 겉만 따지는 냉정한 곳을 나가면 내 두 번 다시는 보



지 않으리라~다짐까지 하면서 참고 일했다. (이때 내 외모에 대한 그래도 남았던...어리석은



자만도... 비워졌던 것 같다...내가 가진 자만심의 모든 것을 우연이란 게 없이 다 비워지도



록 공부시켜 주시는 하늘의 뜻에 감사합니다~^^~)



그만큼 피가 탁했나보다......한달은 넘게 그렇게 크게 아물지도 않고 계속 줄줄 흐르기만 했



으니까......균이 빠져 나오는 작용같았다.....



채식을 주로하는 내가 이 정도로 배출되면 고기, 술, 담배하는 사람은 얼마나 피가 탁할까...



싶었다. 그런 사람이라면 균이 제로가 되지 못했을 것도 같다...





나는 물로 나았다 확신한다!!!











<2008. 6. 8. >



4월?에 남자친구 J가 자취집을 진해로 옮겼다. J와 나이 차이가 6살 이상이고,



J의 부모님이 집도 없고, ...J가 키도 많이 작았는데...내 어머닌 이런 J의 조건



을 탐탁치않게 여기시고 정말 반대하셨다. 사실 어머닌 20년이상 다닌 절에서



좋은 인연이 많으셔서 부잣집 사모님들을 많이 아셨고, 그중에 집안도 좋고,



인품 좋기로 소문난 분의 (나와 2살 차이의) 장남을 선을 보라고 2년을 나를



들들 볶으셨는데, 나는 그 아주머니를 굉장히 좋아했지만 한번도 본다고는



안했다.



그분은 나를 좋아하시고 매장에 와서 많이 사주시고,



어머니께 따로 딸 달라는 식으로 4번이나 그러셨다는데 내가 J오빠를 만나고



있으니 어머닌 속이 완전히 타셨던 것이다.



(무슨 막장 드라마 같았던 J와의 건 3년의 만남은 제 5장에 올리겠습니다.)



J를 만난지 얼마안되어 어머니께서 J오빠의 본가 집까지 미행해 알아내시고,



나를 데려가 보여주시면서 이런집에 사는데...이런대도 너는 살수있겠냐며



호통치시는데......



첨에 아무것도 모르고 만난 J였지만, 나는 무슨 드라마 주인공



어머니같은 나의 어머니께 더 놀랐을 뿐이고, 내 어머니가 보통



강한 분이 아니구나~!하고만 느껴서 놀랐을 뿐이지....



내겐 그 J의 집은 별다른 감응이 없었다.



이렇게 어머니의 감시로 거의 잘 보지를 못하고 사귀었다.



이날 잠깐 보는데 이사간 집에 내가 계속 맡겨두고 수련도 못한



고급 피라미드를 J와 함께 설치했다.



내가 전화로 항상 고급피라미드를 줄여서 ‘우리 미드’라고 부르며



잘 있냐고 자주 물었는데...



J는 별로 안좋아하나 내가 좋아하니 할 수 없이 들어주는 정도였다.



J가 감기도 들고 기분이 안좋았다.



사줬는데 남동생이 안하는 코스믹 동히란야 목걸이를 내 은줄에 걸어서



항상 몸 보호하라고 정화해서 주었다.











<2008. 8. 21. 명현현상 발생시작>







직장 그만두고 몸도 지치고 개인사정상 쉬면서 몸을 정화하기 위해 열심히



매직. 물을 받아서 진동수를 만들고 매직. 빨대로 하루에 4리터씩 마셨다.



첨엔 마시기 힘들었는데 마실수록 더 물이 땡기고 혹 외출이 있으면



무거워도 2리터씩 들고 나가도 모자르고해서 물 때문에 밖에 못 나갈



정도였다. 진동수 마실 때 마다 천기가 들어오니 얼마나 가슴이 시원한



박하사탕같은 기운이 퍼지고 흐르는지 너~~~무 행복했다. 마시면 마실수록



몸의 반응이 더 빨랐고 더 자세히 느껴졌다.





그러다가 첨엔 허벅지 안쪽과 다리뒤에 제법 크게 모기 물린 듯이 솟았는데



점점 더 가려워 모기약을 발라도 소용이 없고 2-3일뒤엔 주변에 붉은



반점의 수포들이 퍼지고, 원래 컸던 자국은 진물이 흐르고, 딱지가 앉고,



진무르더니 급기야 발생 일주일 후엔 온 몸의 팔과 손등까지 수포가



번지고, 가슴에 막 열이 나고, 가렵고 아리고 쓰려서 28일에 아버지



성화로 피부과를 가니 원인 모르고 가려움증 약만 처방 받았는데...



바르는 연고만 정화해서 발랐다.



오른쪽 허벅지와 배가 젤로 심하고 다리 접히는 부분 주위 양쪽다 심하고



가슴이 심했다.



어머닌 내 피부가 호랑이 가죽 같다고 하셨다.^^;;;





28일 원장님께 문의한 답변을 그대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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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유사범님~안녕하세요~마산의 ***입니다~*^^*



최근 일주일 넘게 피부병으로 고민하다 문의 드립니다...



처음엔 모기에 물린 줄 알았습니다...



주로 다리쪽에 여러군데 물려서 한여름도 아닌데 갑자기 모기에



물렸구나~싶었습니다...



그런데 하루 하루 지날수록 자꾸 더 심하게 가렵고 크게 번지고



이젠 온몸에 붉은 반점이 번지고



처음에 컸던 상처는 1~3센티 정도로 번지고 딱지가 앉아 진무르니...



가렵고 쓰라려서 잠들기도 힘들어지고...



크고 작게 온몸에 번져서 수포가 생깁니다...



어릴적 수두?를 앓았던 때랑은 조금 다르지만 이런건 첨이라 당황스럽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몇개월째 입술 전체에 헤르페스가 생겨서 심했다 나아갔다를



반복합니다..



왼쪽발만 수포가 많이 생긴지는 1년 넘었는데...



혹 이런 증상들과도 연관이 있는지요?



항상 부탁만 드리고...도움만 받는 것 같아...죄송스럽습니다..^^;









*** 운영자입니다.***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명현반응입니다. 몸에 숨어있던 탁한 기운들이 외부로 표출될 때



일어나는 현상 중 한가지입니다.



매직스트로우를 통과한 물을 스프레이통에 담아 간지럽고 반점이



번지는 부위에 수시로 뿌려주십시요. 매일 반신욕하시면 더 빨리



병증이 들어나고 탁한 기운들이 제거가 될 것입니다.



열심히 사용을 하시면서 또 다른 증세가 보이시면 다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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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9.>



엊그제 이상하게 계속 배가 아프더니 생리를 시작했는데



막상 생리를 시작하는 오늘은 신기할 정도로 생리통이 하나도 없고



생리가 양도 많고 굉장히 맑고 붉은 피가 나온다.



몸에 탁기가 많이 빠져서 그런 것 같음....







<2008. 8. 30.>





오래전에 집을 수리시 화장실이 좁아 욕조를 제거했었다.



그래서 헬스*러스 반신욕조를 신청했는데 (젖병 소재라 무해하고



물이 빨리 안식고 물도 아낀다.)도착해서 매직물 받아서



테스트해보니 너무 좋다. 땀이 줄줄줄 흐르고 매일 해야겠다.



피부가 뽀~얗고 너무 좋다~^^~







<2008. 9. 3.>





피부 발진, 수포가 가슴과 목에서 열이 심하고 얼굴 턱선과 입주위까지



번져서 천일염을 굉장히 진하게 타서 몸 전체를 담갔다가 반신욕을 했다.



하고나니 따가움이 심했다. 가려움증은 가라앉은 듯하다.







<2008. 9. 4.>





천일염 반신욕 후 아침 먹고 오후 5시까지 계속 잠이와서 잠만 잤다.



아침에 넘 따가워 매직물 샤워하고 밥먹고 잤는데 많이 사그라들고 나았다.



천일염 효과도 좋은 듯하다. 결정분자가 피라밋형이다 싶어서 썼더니



도움이 많이 된다.



반신욕 후 목과 코 사이의 기관지에 항상 뭔가 걸린 듯한 가래?가



거의 시원히 내려갔다.



가슴속이 명치의 화기가 굉장히 시원한 박하사탕을 먹은 듯이 퍼지는



상쾌한 페퍼민트의 느낌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시원한 천기의 물이



가슴속을 씻어 내리며 그 부드럽고 시원한 기운이 퍼지는 상쾌하고



싱그러운 느낌이 계속들며 몸안의 내부 장기까지 퍼진다.



아랫배의 통증, 특히 가래톳 부위가 림프가 뭉친 듯 덩어리가 만져지며



아픈데 그곳에 진동음을 들려주고 종이 피라밋 얹어두니 부글부글하기도



하고 뭔가 불덩어리가 움직이며 터지는 소리도 내면서 시원해진다.





이 현상이 있기전 꿈에 여동생 모습의 여동생 아닌 듯한 존재가



내 배위에 올라서서 나를 지근지근 마구 밟으며 죽으라고하여



무겁고 짓눌리는 고통을 느껴 꿈에서 깨었다.



모습은 동생이지만 업장이 소멸되기 위하여 드러나지 않았나싶다.











<<이날 연구회에 매직스트로우 사용 6개월 반 체험담을 올린 것을



그대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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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앞번에 글을 올렸는데,

생명활성수 카페에 글을 올리면서 내용이 조금 달라 여기도 올리면

혹시나 제 글이 도움되는 분이 계실까싶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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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에 구입해 쓴지 6개월 반이군요....



매직물을 명상시디 들려준후 종이피라밋에 정화한번 더 했다가 매직

빨대로 마십니다~*^^*



하~절차가 길지만 그만큼 더 물이 부드럽고 시원하며 달작지근하고

향내가 나는 물이 됩니다~



마시면 입에서 목으로 그리고 온 장기로 퍼지는 천기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행복감이 많이 듭니다~



특히 화내고 나서 열기를 식히는데 직방인 것 같습니다...화나면 물 마시면

 내려갑니다~ㅋㅋ



연구회를 안지 5년 6개월이라 진동수를 만들어 먹고나선 원래 한여름에도

물 한컵 잘 안 마시던 제가 물을 좋아하게 되었죠..



전엔 한컵을 마셔도 중간에 꾸역꾸역 걸리고 먹기 힘들던 물이 이젠 술술

넘어가고 한여름에도 더운 샤워를 할만큼



추위를 많이 타던 음체질의 몸이 찬물의 시원함도 알게되고 겨울엔 밤새

손 발에서 피어오르던 오싹한 한기도 사라졌습니다.



매직물을 세숫대야에 받으면 물이 소용돌이 치면서 가운데 히란야가

보이더군요....아~이물이 정말 살아있구나....싶고



세숫대야에 담긴 물이 전부 초록빛이 작열하거나 빛나는데...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첨에 매직스트로우 출시전 2007년 7월 초에 연구회에서 샤워후(샤워중 머리

감는데 시뻘건 빛기운에 오싹해 악~하고 소리도 질렸죠~^^;;;ㅋ~

제가 쓸데없이 겁이 많아서...) 원장님께서 주시는 매직물을 1리터는 마시고

내려온 듯 합니다...



그때 제 몸의 상태때문인지 심하게 병원 소독약 냄새가 나는 듯한 끈덕한

물로 느껴졌습니다.



그땐 수돗물보다 더 마시기 힘든물 같았습니다.ㅎㅎ~



그 이후 급성 B형 간염 (수치가 800까지 나와 당장 입원 안하면 죽는다고까지

했습니다~ㅎㅎ 보통 수치 400에 너무



아프다고 입원을 합니다~ㅋ~)판정으로 한달 입원했는데...매직물로 인해

병증이 드러난 듯 합니다...



아버지께서 유명한 부산의 약을 구해주셨는데...아버진 약땜에 나았다하시고

저는 물 때문이라 합니다~ㅎㅎ



발병 8개월 만에 피검사 결과가 항체는 없지만 균이 제로라고 하더군요~^^



B형 간염이 만성으로 잘 이어지고 위험한 부자병이라고들 하는데...완치가 되면

운이 굉장히 좋은거라고 하더군요...



몰랐는데 주변에 만성 B형 간염인 친구가 더러 있었더군요....



나아가는 과정은 여자로서는 고통이었는데...얼굴에 심하게 진무르 듯이

여드름도 아닌 것들이 솟는데...



특히 왼쪽 코옆의 볼은 전체가 딱지가 시커멓게 앉고 진무르고 고름이 줄줄

흘러서 사회생활이 괴로울 정도였죠...



그만큼 피가 탁했던 것 같습니다...한달은 넘게 그렇게 크게 아물지도 않고

계속 줄줄 흘렀으니까요....



어릴때부터 누린내와 비린내가 나는 걸 못견뎌 비위가 약한 탓에 고기와 생선을

안먹어서 거의 채식만 하는 식습관 인데도



이정도로 배출되는데...육식과 술,담배하는 사람은 얼마나 많이 피가 탁할까.....

싶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쉬면서 5개월 넘게 열심히 물을 마십니다~



직장 다닐땐 특성상 물을 거의 못 마셔 항상 갈증이 났습니다.지금은 계속

하루에 2-3리터는 기본으로 마시는데



쓸때없이 배고프지 않고 식사량이 줄었습니다.



식탐이 엄청나서 하루4- 5끼를 먹고도 군것질을 많이 했었습니다.



주변에선 살로도 안가는데 먹는 것도 아깝다며 살안찌는 돼지라고 놀렸는데...



과식과 늦은밤에 먹고 자는 습관으로 위는 병들었던 것 같습니다~



쉬면서 물을 많이 마시니 자연히 절식이 되고 변비도 없어지고 위통이 없어집니다.







물을 열심히 마시고 매직스트로우 사용 6개월만에 피부에서 탁기가 빠져 나가는

체험을 하는 중입니다.



이주전부터 갑자기 모기에 물린 듯 1센티 정도의 붉은 발진이 허벅지부터

여러군데 돋더니



급속도로 온몸으로 퍼지는데 처음에 심했던 허벅지와 다리뒤는 3센티이상

커지며 진무르고 딱지가 얇게 앉고



주변으로 붉은 수포들이 번져서 얼굴 턱선과 손 발가락까지 전부 수포형

붉은 발진이 생겼습니다.



일주째에 원장님께 문의 드리니 명현현상으로 몸안의 탁기가 빠지는 현상의

하나라시며



수시로 매직수 스프레이해주고 반신욕하면 더빨리 병증이 드러난다셔서



반신욕을 한지 5일 넘었습니다.



반신욕을 하니 더 잠도 못자게 아프고 붉은 화기가 돋지만 그만큼 빨리 탁기가

빠져 몸의 에너지가



달라지는 걸 느낍니다.내몸 전체가 이렇게 막히고 탁했구나...싶구요...^^;



반신욕후 수련시 몸이 더 잘 통하는 것이 느껴지고 이마위로 평소보다 더,엄청

빛나는 것도 보입니다..



천일염이 분자가 피라밋 모양인게 생각나 넣고 반신욕하는데 어젠 진하게

풀어서 몸을 다 담갔다 반신욕했다를



반복하고 헹구지 않고 닦고 잤는데 굉장히 따갑고 아프고 아침에 샤워로

씻어내고 너무 잠이와 오후5시까지 자고 났더니



많이 완화되고 가려움이 덜한듯 합니다.



몸 전체가 열이 오르고 온몸이 바늘로 쑤시듯 따갑고 가려움이 극심하지만



탁기가 빠져 변할 몸의 기쁨에 비하면 행복하다싶어 잘 참아내어집니다...



극심할땐 매직수 뿌리고 샤워하면 시원하구요....



약간 신기한건 반신욕후엔 온몸이 피부속에서 사이다 기포터지는 듯한

통증을 느끼는데...



제 생각에 탁기가 가스 빠지는 듯한 느낌으로 나가는 듯 합니다...



이런 경험을 하는 기회에 감사하고 사랑하고, 몸에게도 고맙고 사랑하고

미안하고 용서해 달라고 말합니다.



반신욕후 암진동을 내면 식구들 안들리게 작게 내는데도 온몸에 특히 가슴에

화기가 빠져 시원함을 느끼고



온몸이 더 빛을 내며 진동을 하는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물이 이렇게 중요한 걸 새삼 깨닫습니다....



약수 떠올 필요가 없습니다.



항상 목과 코에 뭔가 걸린 듯 숨쉬기 답답하고 콧 속에 비염기가 있어 냄새 나는

듯 했던 오래된 증상이



매직수로 코에 머금듯이 뺃어내며 세안하고 나서 거의 약간의 걸린 듯한 감

빼고는 다 사라졌습니다~



숨쉬는게 이렇게 편할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시원히 호흡하며 살게되니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너무 어릴적부터의 고질병이었는데...아마 이것때문에 턱선부터 목과 가슴에

열이나고 통증이 많은 수포가



돋았나봅니다...이제 몸속에서 부터 피부로 발산이되니 시원하게 숨이 쉬어

지는거구요....종종 자주 나던 재채기도



안나구요..우리가 버리고 비우는 수련을 하지만 매직수는 욕심을 과하게 내어

먹으면 먹을수록 몸이 변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아침에 일어나 무조건 500미리 마시고 반신욕전과 도중에 나눠서

1000-1500미리 마십니다.



반신욕하고나선 하루 3-4리터 마시는 듯 합니다~



정말 꼭 많이 마시길 권해드려요~



마시면 마실수록 생각과 욕심도 천기를 주입한 물에 의해 씻겨 내려가는 듯

합니다....나라는 집착도 잊혀져 가구요.....



저는 채식을 식구들이 동참치 않아서 저혼자 따로 만들어 먹는데 다 매직수로

만듭니다.



별다른 조미료 없이도 맛있고 멸치국물과 조개도 안쓰고도



매직수에 표고버섯 삶은물에 미역 불리고 표고버섯 잘라서 참기름과 소금에

미역이랑 볶고



(제 비법인데 장독에 담은 매실엑기스 한큰술 넣으면 국물맛이 더 시원하고

깊은 바다맛이 납니다~*^^*)



버섯삶은 물에 다시마 가루 조금 풀어 끓이면 정말 맛있습니다~채식하는

분들은 이맛을 더 잘 아실겁니다~



지구를 살리고 몸을 살리기위해 채식을 고집하면 가족들과도 식성이 맞지 않고

사회생활에 힘들더군요...



나는 정말 그게아닌데...까다로운 사람으로 치부해버리고 수련을 하는 부분도

가족들 조차도 비웃음과 조롱으로



어리석고 부끄럽다고 하지만, 내가 먼저 빛이 나야지만 모두 함께 빛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작년에 저만 천부경해서 매직스트로우 사면서 식구들 천부경도 다 했었는데...

6개월 넘다보니 변화가 조금씩 있다고 느낍니다.



원래 크게 육식을 즐기는 집안은 아니나 가족들이 고기 먹는 횟수가 많이 줄고

부모님이 없던 병증이 드러나고(가족은 함께



이어져 함께 몸이 변하는가 봅니다...)서로 생각하는 마음이 더 따뜻해져

가는 듯 합니다.







매직스트로우와 천부경,옥타헤드론은 꼭 필요한 삼총사라고 체험으로 느낍니다.



더불어 원장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가도 새삼 느낍니다...



나혼자 기운도 이렇게 힘든데....모든 회원분들 다 상담해 주시고 기 넣어주시고

 그 기운 느끼시면 얼마나 피곤하실지....



이제서야 조금이라도 이해되는 듯 합니다......







긴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모든분들의 영성이 더욱 빛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항상 고맙습니다~이렇게 글을 공유하는 모든 분들이 도반인 듯 합니다~*^^*



이제야 진심으로 그런것이었다고 느끼게 되는군요...^^;



모두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2008. 9. 5.>







아버진 혹 간염이 도져서 피부가 그런가 걱정을 하시며 나를 데리고



병원을 가셨다. 그게 아닌데....결과는 9일에...





아버진 피부과도 끌고 가시더니 어찌나 날 우매하게 모시는지...



의사선생님에게 소금 얘기를 하시니 의사 분은 소금은 절대 안좋고



세상에 목욕도 하지 말란다.



매직물로 씻으며 더 빨리 낫고 드러나는 이친데....^^;





이제 탁기가 빠져 나갈 만큼 나갔는지 요 이틀은 호전반응 중이다.



오후 5시쯤 삶은 진한 천일염 매직물에 뽕잎 우린 물 + 매실 엑기스로



마시고 머리 두피마사지와 피부마사지도 했는데 효과가 너무 좋고



너무 잠이 와서 저녁 먹고 이도 안닦고 잠들었다가 눈을 뜨니



밤 12시인데 어제에 이어 더 많이 사그라들고 아물었다.



기쁘고 행복하다!













<<<2008. 9. 6.-----한인의 표식을 보다!!! >>>







이어서 해온 반신욕 8번째 후 피지분비가 확연히 줄고 발한작용이



오래지속되는데 (간염을 알고는 피부가 많이 상해서 거울에 관심이



더 없었는데 요즘은 맑아지는 얼굴 보는게 좋다~^^~)



거울을 보니 한인의 표식인 청록색이 보인다.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나는 전에도 과연 못봤을까??? 싶었다...



원장님의 한인책 읽던 첫날은 난 이 표식이 그 차원의 눈이 되어야지만



보이는 것이고 인디안 같은 표식에 청록색이라고 적혀있어서



굉장히 강하게 진할 줄 알았는데...아니다.



생각보다는 흐린 듯 보이지만 보이는게 맞는 듯 하다.



완전히 진하게 보이지는 않아도 향상된 차원의 의식을 가져야만



볼 수 있는 표식이 보이고 에너지가 더욱 넘치고



눈을 감으면 피라밋형 기 모자를 무지개 빛으로 쓴듯하고



이마도 둥글게 청록색으로 보이고 코선을 따라 눈사이까지 이어져



한인의 표식으로 이어지는게 보인다.



마음이 많이 비워진 듯 집착과 모든 착이 사라져가는 듯하다.



몸이 너무 가뿐하고 매일밤 힘이 넘쳐 잠이 안온다.



원장님의 한인책 표지의 원장님 모습을 잠시 보다가



히란야 위에 삼태극 붙인 것의 진짜 모습이 보고 싶다 생각하고



눈을 감아 관해본다고 생각을 했더니, 삼태극의 소용돌이가 보이는데



히란야 위에서 삼태극이 오른쪽으로 회전하며 완전히 토네이도처럼



돌아가는 것이다~^^



내 몸 전체의 주변이 보호막의 강렬한 빛을 발하는 에너지로



휩싸이고 흰빛의 진동이 엄청난게 맨 눈에 강렬하게 보이고 느껴진다.













<2008. 9. 7.>







어제 밤에 못자고 낮에 오후 3시까지 잠이 들었는데





[꿈에 외할머니께서 아무도 없는 목욕탕 3칸짜리의 한칸에 혼자



가득찬 물안에 앉아계셨다. 맑은? 물 위에는 낙엽같은 것도



떠 있던 듯 싶다. ]





[다른꿈은 광주 대학살 사건 같은 꿈....전생?



학교같은 건물에 많은 학생들과 사람들이 총에 맞거나



목에 칼로? 베이거나 등의 상처로 피를 흘리며 책걸상위에 누워



신음하고 있었다.





꿈속에서 내가 아버지 생일이 15일이라며



달력을 체크하기도 했다.





다른 장면서 너무 슬프고 힘들어 보인 듯...



여자가 흰 소복같은 한복을 입고 머리는 산발이고 손이 밧줄에



묵여 울면서 끌려가는 듯...고문인지 아니면 맞아선지



몸 전체가 퉁퉁 부은 느낌으로 체격 있듯이 부풀어 있는 모습이고



얼굴도 상해서 피터진 입이 지은 모습 같았다.



다른 여자들 몇도 같은 차림이었다. ]







저녁에 아주 잠깐 J오빠를 봤다.



오빠를 보는데 오빠의 얼굴에서도 한인의 표식이 보이는 듯 했다.





우리 가족들의 얼굴에도 한인의 표식이 보이는 듯하다.







반신욕 9일째 한시간 넘게 함.



오늘은 많이 피곤했다.



엄마의 기운, 오빠J의 기운, 여동생의 기운으로



많이 지친 것 같다.



여동생이 갑자기 방에 들어와 미안하다고 이제 대들지 않겠다고 하는데



고마웠고... 그 순간은 얼굴 빛이 진실되어 보였다.



저녁에 과일과 표고버섯 미역국을 많이 먹어서인지 반신욕시부터



가스가 많이 나온다.^^;









<2008. 9. 8.>







반신욕 10번째, 오늘도 오래함.



프레아데스 북두칠성의 사람들 책을 1/3을 읽으며 함.



피부 전체가 따끔, 화끈하고 아리고 간지러운 증상이 덜하다.



피부가 자꾸 맑아지고 혈색이 좋아지는 듯....



한인 표식은 계속 보이고 있다. 몸이 너무 가볍다.











<2008. 9. 9. 원장님께 상담함~^^~>









간검사 결과 수치 정상이고 좋고 항체는 아직 안 생김.



아버지 성화에 항체주사 3회중 첫 번째 맞았음. 더는 안 맞을 생각임.





반신욕 11번째, 기운이 엄청나게 느껴짐. 온몸이 엄청나게 진동함.





자동차용 동히란야를 백회위에 얹고, 피라밋 모자를 쓰니 그 기운이



엄청나다!



지기가 올라오는 것도 뚜렷한 느낌으로 밀려옴.



빛도 더 깊어져서 진하게 보인다.









원장님께 전화를 드렸다.



내가 보이는 한인 표식이 맞는지 여쭸다.



“(관하심)...***씨도 한인이 맞네요~^^”



피라밋형 기모자나 삼태극의 소용돌이가 보이는 것 말씀드리니



“아이구~허허~(웃으심)”



“**씨 좋은 글 올렸던데 고맙습니다~^^”하고 송구스런 인사도 해주셨다.^^;



내가 다른 사람도 표식 보이는 것과 생각보다 흐릿하게 보이는 것과



사람마다 짙기 다른 것과 내가 보이는 모양은 한인책 그림과 좀 다른 것



같다는 것도 여쭈고, 반신반인은 더 연하게 보일수도 있는지 여쭸다.



“**씨가 체가 맑아지니 다른 사람을 볼 수 있어진 거예요~^^



표식이 진하게 안보이고 반 정도 짙기로 보이는 건 그게 꼭 진하게



보이지 않는 걸 수도 있고, 사람마다 모양은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반신반인은 표식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데 한인으로 깨어나면



생길 수도 있어요~^^ “



7월 1일 100일 천도제 다시 시작 후 2일 후?의 꿈에



광활한 푸른 바다에 광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크고 엄청난 물고기 떼



사이로 휩싸여 유유히 헤엄치는 남녀의 꿈을 문의 드림.



“**씨 인어라고 알죠~? 우리가 몰라서 그런 것이지 바다속에는 실제로



인어가 살고 있어요~^^ **씨가 인어를 본 거예요~^^



**씨 전생일 수 있어요~^^"



내가 정말이지... 커다란 그리고 사람처럼 눈도 있는 큰 고동? 같은 것과



오징어등 바다의 꿈을 많이 꾸는 것도 여쭈니



“...그것도 전생일 수 있어요~^^”



광주학살사건 같은 꿈 꾼 것 말씀드리니



“80년대에 그 사건때 그곳에 내가 있었는데...그땐 **씨



태어나지 않았잖아요? ***씨 몇 년생이죠?"



하셔서 생일이 빨라서 79년생과 함께 학교를 다녔으나



양력 80년 2월생인 것 말씀드리니



“***씨가 80년생이예요? .... 그건 시기가 좀 이상한데...



그런건 미래를 보는 걸 수도 있고 전생일 수도 있어요~



......전생인 것 같은데...그런 것을 신경쓰고 끄달리지 말고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세요~" 하셨다.



((지금 쓰다보니 느낌이 가는대로 자료를 검색해 보았다...



꿈속에서 내가 ‘아버지 생일이 15일인데~’하며 달력에 표시하던



장면의 15일이 키워드 같아서....



나는 쭉~마산에 살고 있다....아버지쪽의 친가가 거의 마산 토박이다.



1960년 3월 15일 마산에서는 3*15 의거가 일어났었다......



혹...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괜히 눈물이 난다... ))



여동생 모습의 여동생 아닌 존재같은 내 배를 밟은 꿈 여쭈니



“맞아요~존재가 장난치는 거예요~^^~”



내가 벌레나 특히 거미등을 무서워하는데 거미가 집에 많이 나오는



이유를 여쭸다.



“집에 거미가 많이 나오는 건 **씨만 믿고 가족들이 부정하는 생각의,



마음의 부정성이 나오는 거예요~“



두려움, 나약함등으로...계속 실패해서 한번도 성공하지 못한



100일 천도제 그림에 기를 넣어주시기를 부탁드림.



원장님의 기를 받는데 전엔 자세히 잘 몰랐던? 굉장히 시원하게 퍼지며



내려오는 기운이 뚜렷이? 느껴졌다.



지금 빛의 형

사랑의 빛님의 댓글

사랑의 빛

  <4>, <5>, <6>을 쓰기는 금방 하루,이틀에 써두었는데...

중간에 개인적 이름등을 고치는 확인하고 하면서 시간보내고...

또 올리려다 너무 힘들어 쉬고...

오늘에야 올립니다~^^~

저의 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정말 고맙습니다~^^~

하이라이트? 인, 남은 제 5장은 더욱 진실되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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