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종이피라미드(연구회에서 구입한거)를

천정에 달아볼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방향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피라미드 정점이 누워있는 사람을 쳐다보도록 해야할까요?

아니면... 피라미드 밑바닥이 아래가 되도록 해서...

실같은데 매달아서 붙여야 할까요?



제가 알고 있는 허접상식으론 정점이던지 밑바닥이던지 둘다

피라미드의 에너지가 끊임없이 방출된다고 하던데... 맞나요?



또 이런 문제도 있군요. 밑변 모서리의 방향은 어떻게?

솔직히 우리나라 집구조 자체가 지리상으로 남향집이라



나침반 진북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걸루 아는데요...

진북으로 마추면 천장의 사각형 테두리와 방향이 일직선이

안됩니다. (물론 방바닥에 피라미드를 설치할때도 마찬가지)



천정에 붙일때도 방향을 진북으로 향하게 해야 할까요?



끝으로... 사방 벽면에 붙여도 될까요? 이때는 꼭지점이

중앙을 향하게 해서....



어떤 책에선 방향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한거 같긴한데...

방향을 다르게 했을때.., 파워의 강도에서 어느정도의

가감이 있을까요?  대략... 몇%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