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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신성한 기하학에 대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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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6.53), 작성일 03-01-23 15:52, 조회 12,4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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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인간의 육체를 소우주라고 했던가요.

우주만물의 오묘함이 이미 우리의 육체속에 그대로 존재함을 알아야 합니다.

종교속에 가려져있던 고대문양과 기하학은 인간의 육체를 표현하고 있으며 그 속에 모든 비밀이 담겨있음을 암시합니다.



토트성자가 들고있는 머카바를 살펴보면 두 개의 사면체가 서로 겹쳐져 있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 안을 보면 연꽃문양의 히란야가 새겨져 있군요.

머카바의 형상을 잘 관찰해보면 육각의 형태가 드러나는데 이는 육체 속에 살아 숨쉬는 건강하고 높은 의식의 소유자(깨달은 자)의 세포를 들고 있는 겁니다.

인간의 진화되어진 이상적이고 완성된 형상을 보여줍니다. 히란야 역시 영적인 각성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언제가 피라밋안을 명상하다 벽과 중요한 장소에 연꽃형태의 붉은 히란야들이 새겨져 있음을 확인한 적이 있었습니다.



생명나무의 도식을 한번 볼까요? 심장부위에 십자가와 히란야가 겹쳐져 그려져 있군요..

즉, 영적인 각성을 완성했다는 뜻입니다. 깨달음을 이룬자는 영혼이 자리하고 있는 가슴이 매우 발달해 있으며 사랑의 에너지가 무한대로 나오게 됩니다.



머카바를 들고있던 토트는 모든 비밀이 인간자신이란 것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저자: 에모도 마시루, 출판사: 나무심는 사람)는 책자를 보면 물분자구조가 인간들의 상념에 따라 어떤 형태로 변형이 되는지, 환경이 파괴된 장소의 물들은 어떠한 구조로 변화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은 너무나 아름다운 육각의 눈송이모양을 하고 있지만 환경이 파괴되고 부정적인 파장을 준 물은 깨어지고 일그러진 모습이었습니다. 오각으로 변형되어지거나 흐트러져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인간의 몸도 70%의 물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까?

인간이 평소에 가지는 의식의 파장이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도, 병들게도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병들은 세포를 관찰해보면 육각의 형태가 깨어져 오각이나 흐트러진 모양으로 변질이 되고 맙니다.

가장 이상적이고 온전한 형상은 육각의 모양임을 증명해주는 실험이었습니다.

기본형상은 삼각이나 육각의 모양에서 시작되며 더욱 다양하게 다각의 모양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피라밋, 히란야, 생명나무, 十, 생명의 꽃, 나선문양, 기하학의 문양 등 모두 우주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풀어 쓴 공식들이라고 보여집니다.



나선으로 운동을 하는 우주의 모습, 성운의 흐름, 이것 또한 인간의 육체속에서 똑같은 작용을 하고 있으며 균형이 유지되고 있답니다. 우주에 편재되어 있는 모든 형상들은 깨달음이라는 큰 흐름을 타고 있으며 오직 한가지 진화되는 과정 중 벌어지는 대 서사시인 것입니다. 그것은 변형되어지고 불특정 지어져 보이나 일정한 법칙과 흐름의 원리에 의해 반드시 작용을 합니다.

우리의 육체속에 우주의 모든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알지 못하고 오랜세월 밖에서만 찾아 헤메였습니다. 언제든지 마음을 열면 영적각성을 이룬 성자들과 빛의 스승님들, 형제들이 전해주는 우주의 비밀을 이해하고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수 많은 세월속에 그 비밀을 선각자들과 영격이 최고로 달하는 빛의 형제들이 알려주었는데도 그렇게도 몰랐군요.

이제는 알았습니까? 반드시 스스로 깨우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대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