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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원장님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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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5.194), 작성일 03-02-14 15:24, 조회 11,683, 댓글 2

본문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도마복음서는 예수님의 동생이었던 유다 도마가 예수님 사후에 자신이 들었던 내용을 적은 기록입니다. 하지만 필자가 관을 해보니 후대에 내려오면서 중대한 실수를 저지르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도마가 적었던 기록들이 전해내려 오다가 후대에 도마의 계열에 있던 누군가에 의해 자신이 이해할 수 없었던 수많은 지혜의 말씀들을 빼버리고 자신이 풀이할 수 있는 일부분만 남기는 큰 과오를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읽다보면 풀이가 난해하고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혜가 없는 자가 글만 정리하다보니 앞뒤 분간없이 내용을 빼먹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작되어지고 진실을 감추고 있는 지금의 성경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보배와 같은 예수님의 말씀이 잘 나와 있으며 하나님과 천국을 밖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있음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빛의 사람 안에 빛이 있고 그것이 온 세상을 비추느니라. 만약 그것이 비추지 않는다면 흑암이니라."

" 천국이 하늘나라에 있다면 하늘의 새들이 너희보다 먼저 천국에 도착하게 될 것이고, 바다에 있다면 물고기들이 먼저 도착하게 될 것이다." 이는 어느 공간과 장소에 규정되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 모두 갖추어져 있음을 전하고 계시는 겁니다.



예수님의 기록을 적은 또 한 권의 외서 중 '탈무드임마누엘'(저자: 유다 이스카라옷, 출판사: 홍진기획)이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였던 유다 이스카리옷이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틈틈이 기록한 글입니다. 성경 상에 나와있는 유다는 바리사이파 사람의 아들로서 제자가 아니었으며, 이 자가 예수님을 팔아 제자였던 유다를 배신자로 탈바꿈시키는 흉계를 꾸민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이 또한 의심의 여지없이 그대로 싣고 맙니다.

그들이 원한는 것은 종교를 사칭한 절대적인 권력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정당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예수님만을 신의 아들이라고 추켜세워야 했고, 자신들이 정당한 신의 대리자임를 자청하는 오만함을 저지르고 맙니다.

그들은 두려움없이 진정한 예수님의 뜻을 왜곡시키고 그의 부인이었던 막달라마리아는 창녀로 누락시키고, 제자였던 유다는 배신자로 낙인을 찍어야 했습니다.

성모 마리아님의 복색을 보면 흰색과 푸른 수의 같은 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시대에 이런 복장은 천민들이 입던 의복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정 성모 마리아님은 권위의 상징이며 사제들이 입던 붉은 옷을 입고 계셨으며 막달라 마리아 또한 이런 옷을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성모 마리아님을 진정 사랑하고 존경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붉은 옷을 입으시도록 했지요. 예수님의 제자들 중 많은 수가 여자들이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하지만 이 또한 성경에는 나오지 않고 있으며 단 12명의 제자로 축소시키는 어이없는 조작을 하고 맙니다.

그 이면이 무엇을 증명하는 것인지 그들의 무서운 음모를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는 척하면서 그를 땅으로 끌어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팔아먹었던 유대인들과 한치도 다름이 없는 사악한 행위를 한 것입니다.

하지만 진실은 더 이상 감출 수가 없습니다. 곧 진정한 예수님의 말씀이 세상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바티칸의 비밀서고에 감추어져 있던 진실이 드러날 시기가 멀지 않았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이미 시작이 되고 있으며, 빛의 형제들에 의해 만천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탈무드 임마누엘을 보면 앞으로 오시는 예수님이 동방의 작은 나라에서 뜻을 펼치시는 내용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먼 미래에 나타날 예언자는 악과 질병에 대해서는 그다지 큰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나보다 지식이 더 뛰어 날것이며 진정한 나의 가르침에 대한 그의 계시는 전 세계의 뼈대를 흔들어 놓을 것입니다. 전 세계에 성서를 왜곡한 자들에 의해 변조된 나의 가르침들이 범람하고 있을 것이며....그러나 이천 년 말까지 그 새 예언자가 변조되지 않은 내 가르침들을 작은 모임들을 통해 밝힐 것이니, 이는 내가 또한 신뢰하는 벗들과 제자들의 작은 모임들에서 영혼과 창조의 지혜와 지식, 그리고 법칙들을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여전히 그의 길은 매우 힘들 것이며, 장애물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북쪽에 자리잡은 평화를 사랑하는 한 나라에서 그의 사명을 시작할 것이지만, 그 나라는 내 가르침을 왜곡된 성서에 근거를 둔 완고하고 그릇된 종파에 의해 지배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자렛에서 그의 위대한 능력을 발휘하지 않으셨고, 위대한 지혜를 또한 가르치지 않으셨으니, 이는 나자렛 사람들이 진리를 가볍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예언을 하셨습니다. 거짓됨 없이 새롭게 전파될 때가 오려면 이천 년이 걸릴 것이며, 그때까지 매우 많은 종파들과 거짓말쟁이들, 사기꾼 ,협잡꾼, 죽은 자들과 영혼에 관한 마술사들, 우주의 먼 심연과 다른 차원에서 온 외계인들과 통한다고 주장하는 투시자들과 거짓영매들 등 수많은 거짓들이 판을 치게 됨을 미리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의 상황과 너무나 똑같지 않습니까?

하지만 예수님은 단호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진리는 창조의 법칙들 속에 깊숙이 놓여져 있고, 사람들은 그것을 그 안에서만 찾고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발견했을 때에는 깊이 충격을 받고 놀랄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로써 그 왕국이 그들 안에, 그리고 그들밖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결국 모든 것은 이미 자신 안에 다 갖추어져 있음을 설파하셨고, 이를 발견하라는 말씀을 거듭 강조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제는 스스로 구할 때입니다.

가장 큰 장애는 타인이 아니라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무지함이며, 왜곡된 편견이 자신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겁니다.

자신을 바로 알지 못함이 가장 큰 죄(무지)라고 했습니다.

지혜를 가지십시오. 자신이 진정 신의 의식임을 자각하고 모든 것을 걸림 없이 받아들이고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의식으로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UM Mantra님의 댓글

AUM Mantra 이름으로 검색 211.♡.192.30,

    예수님의 진정한 가르침...
  우리나라의 수많은 크리스트교인들이 모두 진실을 받아들이고 빛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Amen.......AUM! AUM! 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