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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최민o이 물어본거 대신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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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32.169), 작성일 05-11-10 21:27, 조회 6,2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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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피라밋 실험을 하다보면 실험자의 상념파장이나 주변 환경에 의한 기운적인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 실험이 진행되는 과정 중 성공하기를 바라는 긍정적인 마음이나 아무런 효험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 부정적인 상념으로 피라밋을 바라보게 되면 그것을 지켜보는 이들의 상념의 파장이 증폭됨으로 실험이 제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



또한 물질의 변화란 에너지가 변화되는 것만큼 빠르지도 사람들이 생각하고 원하는 결과로 바로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이 변화된다는 것은 그 본질이 바뀌기 위한 시간과 충분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간단한 예로 피라밋 안에 둔 양파와 피라밋 밖에 둔 양파의 경우를 비교해 볼까요.

똑같은 품종의 두 양파를 3일이나 일주일 정도 일정기간을 정하여 실험해보면 피라밋 안에 있던 양파보다 피라밋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던 양파가 오히려 더 빨리 뿌리가 내리고 싹이 트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피라밋이 물질을 변화시키는 실험이 실패한 것이 아니라 더 양질의 양파로 변화시키는 과정이 필요함으로 쉽게 싹을 틔우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뜸을 들이는 과정이 반드시 들어가야 기름지고 소화가 잘 되는 밥이 되는 것처럼 속이 알찬 양질의 양파로 변화되기 위해서 속성이 변화되는 시간과 더 많은 천기의 에너지가 충분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피라밋 밖에 있는 양파가 더 빨리 자라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차츰 피라밋 안에 있던 양파에서 더 굵은 뿌리와 줄기가 나오고 자라게 됩니다.



그렇게 자란 양파의 당도와 영양상태를 비교분석해보면 피라밋 안에 있던 양파가 피라밋 밖에 있던 양파보다 월등히 효과가 좋음이 나타납니다.

이런 실험의 결과는 수년간 피라밋 집속에 곡물과 야채 실험을 했던 분의 노력으로 이미 밝혀졌고 방송에서 소개된 바가 있습니다.



인간이 인위적으로 정해놓은 3일이나 일주일이라는 기간 안에 꼭 실험이 성공해야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양파의 입장으로서는 자신이 변화되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인간이 정해놓은 일주일이란 시간 안에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다고 실패한 실험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말이 안 되며, 엄밀히 말해 그 실험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밖에 안됩니다.



예전에 뭐 방송국에서 나왔던 프로그램에서 이집트까지 방문하여 피라밋 안에 건전지와 돼지고기를 넣고 실험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단 3일이란 시간을 정해놓고 정말 고기가 미이라처럼 마르고 건전지가 충전되는지 기다렸지만 아무런 효과가 나타나지를 않았지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실험 자체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리포터가 피라밋 안에 들어가자 무척 덥고 환기가 안 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미 오래전 피라밋을 보수공사하기 전에 그곳을 방문했던 사람들의 기록을 보면 피라밋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아주 서늘하고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다고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십니까.

지금의 대 피라밋의 기운은 제대로 돌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피라밋의 의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피라밋을 보수 공사하는 중 도굴꾼의 피해를 막기 위해 피라밋에 있던 환기구멍을 모두 막아버렸다는 것입니다.



본 연구회에서 판매되는 피라밋 제품들을 보면 피라밋 꼭대기와 히란야가 부착되는 부위에 모두 구멍을 뚫어 놓습니다.



이것은 피라밋을 숨쉬게 하고 에너지가 효율적으로 흐르게 하는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무시하고 피라밋을 만들거나 그 의미조차 모르는 사람들은 피라밋에서 어떤 에너지가 나오는지, 기운이란 것처럼 제대로 알지 못함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음을 자인하는 것입니다.



방향 또한 그렇습니다.

피라밋의 기운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방향에 따라 기운이 달라진다는 것을 절대로 간과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의 사람들은 그 민감한 기운의 변동조차 느끼지를 못하니 그냥 아무방향으로 설치하고 쓰면 다 에너지가 나오는 줄로 밀어붙입니다.



두 번 째로 피라밋 안에 둔 돼지고기보다 피라밋 안이 아닌 다른 장소에 둔 돼지고기가 상하지 않고 더 빨리 말라버렸습니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말로는 사막의 기운이 너무 건조하고 뜨거워서 고기가 상할 새 없이 그대로 말라버린다고 설명을 하더군요.



그럼 왜 피라밋 안에 있는 고기가 더디게 반응을 했느냐.

앞에 이미 거론했듯이 피라밋 기운이 제대로 작동하게 해주는 숨구멍이 모두 막혀버렸고, 그곳을 왕래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탁기가 고스란히 실험체에 들어가 기운의 변화가 제대로 일어나지 못했던 것이지요.

외부인의 접근이나 간섭없이 실험이 되야 하는 것을 전혀 조심성 없이 사람들이 수시로 다니는 곳에서 했으니 그걸 어디 제대로 된 실험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까?



건전지의 실험 또한 그렇습니다. 건전지를 세워놓아야 충전이 됨을 전혀 알지도 못하고 그렇게 누워 놓았으니 어디 충전이 됩니까.



실험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조건을 단 한 가지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억지로 한 실험이란 결과가 뻔합니다. 100%로 실패할 수밖에 없어요.

 

제가 본 결론은 이렇습니다. 이집트에서 행한 실험은 피라밋의 숨겨진 효과를 증명해보이기 위함이 아닙니다.

갑작스레 피라밋이 범람하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속출하게 되자 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을 대변해 효과가 없음을 주장하고 인간이 만들어낸 신비주의밖에 안됨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이로 인해 본 연구회에서 이집트대사관에 서한도 보냈지만 그들은 시종일과 묵묵부답으로 대응을 할 뿐이었지요. 그 이유라는 것이 별거 아닙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한국이라는 조그만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에 자신들이 관여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석학이나 사람들이 여전히 피라밋을 보기위해 오고 있으니 자신들의 관광 사업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TV란 매체물이 시청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방영물을 보고 옳고 그름을 공정히 판가름 할 수 있는 시각을 주는 것이 아니라 기획자가 만든 한쪽 관점만 부각시킨다면 사람들은 걸러서 봄 없이 그 보여진 것이 모두 진실이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제대로 된 실험을 하여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먼저 철저한 사전조사와 계획성이 있어야 합니다.

전혀 피라밋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거나 문외한인 사람들이 미흡하게 만든 방영물이란 오히려 이미 더 많이 알고 경험한 사람들에게 거부감만 줄 뿐이며 사람들이 피라밋의 효율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막아버리고 ‘피라밋은 사기’라는 부정성을 극대화시켜 버렸습니다.



자신들은 한번 방영한 걸로 끝이라지만 그로인해 선의의 피해를 입는 자들과 정신적, 물적 피해와 불신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럼 세계일보에서 했던 실험에 대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그 실험실의 기후조건과 시간이 피라밋에서 물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조건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습니다.

실험을 했던 시기를 보면 한참 무더위가 심했던 8월(2004년)말경 이었습니다.

그 건물 전체층수가 5층에서 6층 정도의 높이였으며 실험실을 했던 층수가 3층이고, 해가 잘 들지 않는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위에서 내려오는 한여름 뜨거운 복사열과 외부의 열기가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죠.



그 건물자체의 기운이 좋지 않아 이번 실험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을 이미 예상했습니다.

실험이 제대로 될 수 없었던 가장 중요하고 간과할 수없는 요인이 건물의 탁한 기운을 먼저 제거하기 위해 시간과 충분한 에너지가 필요했던 겁니다.



또한 건물의 에어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에어컨을 끈 상태에 들어가도 저녁까지 전혀 덥지가 않고 서늘했다는 거죠.

그 온도의 차이가 뭐 대단하겠느냐 하지만 우유가 상온에서도 빨리 상하지 않고 더 오래갈 수 있는 환경을 충분히 줄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피라밋 안에 있던 우유나 밖에 있던 우유의 변한 상태가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는 점에 대해 설명을 드릴까요.



피라밋 에너지의 특징은 그 안에만 고여 있는 것이 아니라 피라밋 밖으로 증폭되어 흘러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에너지의 특징도 모르고 피라밋과 가까운 밖에 양파와 우유, 폐건전지를 두었으니 위치는 다르다 해도 같은 에너지 장에 있는데 무슨 별다른 차이가 있겠습니까.

변화의 차이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눈으로 보고나 냄새를 맡아보아 금방 알 수 있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세 번째로 면도날시험의 경우를 보면 종이를 1500번 정도 절삭 실험을 한 후 피라밋 안에 넣었다가 다시 사용을 한 결과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잘못된 관점과 인식의 차이입니다.



피라밋은 수분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정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이지 여러 번의 마찰력에 의해 닳아진 쇠의 날을 세우는 에너지가 아닙니다.



수염을 깎던 면도날에 묻게 되는 기름진 노폐물과 수분을 증발시켜 본래의 날이 드러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과 이와 성향이 전혀 다른 용도로 지속적인 절삭으로 하여 쇠가 닳아진 것이 새것처럼 날이 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식도만 해도 음식물을 여러 차례 자르다 보면 칼날에 음식물의 즙이 스며들고 피막이 형성되어 칼날이 무뎌지게 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위의 사례는 미국의 과학자가 밝힌 것을 1992년도에 국내방송국에서도 방영되었던 내용이고 이미 전 세계적으로 실험하여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면도칼이나 식칼, 과도의 날이 무뎌지는 원인은 칼에 묻어있던 노폐물이었던 겁니다.



따라서 실험에 임했던 방법과 사용용도가 다르니 같은 결과를 바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여러 차례 종이를 절삭하여 닳아진 칼날과 노폐물로 인해 무뎌진 칼날이 똑같이 칼의 쇠 성분이 재생되고 날이 선다는 것은 이치적으로 맞지가 않습니다.



한번은 TV토크쇼에서 나 도향님이 아주 흥미로운 실험을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인간의 상념이 식물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이를 실험했던 적이 있답니다.



한 종류의 식물을 두 개 준비하고 한쪽에는 ‘사랑한다’는 긍정적이 파장을 주고, 다른 쪽에는 ‘바보다’라는 부정적인 파장을 줬습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는 분들에게도 그 앞을 지나갈 때마다 똑같이 하라고 당부를 했죠.

그러던 어느 날 그 앞을 무심코 지나가다가 두 식물을 보다가 깜짝 놀랐답니다.

이상하게 사랑한다고 말을 했던 식물보다 바보라고 말하기로 정했던 식물이 더 크고 아름답게 잘 자라났으니 이게 말이 됩니까.

뭔가 실험이 단단히 잘못됐음을 확인화기 위해 같이 일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파장을 보냈냐고 물어보니 바보라고 부정성을 주었던 식물이 불쌍해 이상하게 한 번 더 쳐다봐지고 정이 갔답니다.

사람들의 관심과 불쌍히 여기는 동정의 에너지를 받은 식물을 그 힘으로 더욱 아름답고 튼튼하게 성장을 하게 된 겁니다.

동정삼도 일종 사랑의 표현으로 사람이 보내는 생각의 에너지에 의해 영향받고 자신을 형성한 겁니다.



최근에 밝혀진 또 다른 놀라운 사례는 자신의 가치를 비하하여 불리거나 고정되게 생각하면 그 생각의 파장에 의해 기운이 바뀌어버리는 현상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음을 증명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 대상자는 장미꽃으로 장미에게 ’너는 장미가 아니고 호박이다. 너는 못생겼다.’하는 부정성을 줬더니 정말 이 장미가 헷갈려서 장미의 향이 반감되어 버렸답니다.

이런 사례들은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신문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고 증명할 수없는 마음의 힘이란 그렇게 큰 겁니다.

인간들이 수시로 내품는 상념들은 곧이어 에너지작용을 일으켜 현실로 다가오고, 그것이 다년간, 다생동안 쌓이게 되면 자신이 수도 없이 되 뇌인 대로 운명이 결정되어 버립니다.

운명을 탓할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한 땀, 한 땀 놓은 설계에 따라 운명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실험을 했던 건물자체의 기운이 워낙 탁하여 이를 정화시키기 위한 시간이 필요했고, 실험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던 사람들의 상념의 파장과 실험실의 온도가 서늘하고 차가워 우유가 빨리 상하지 않고 오래 보존이 되었다는 것이 첫 번째 원인입니다.



필자가 실험 마지막 날 우유의 냄새를 맡아본 바로는 요구르트화가 되어가고 있는 상태였지만 그것을 모르던 담당자들이 상한 냄새가 난다며 실패한 실험이라 단정을 내린 것이 또 다른 요인입니다. 만약 그들이 정한 일주일간의 기간이 아닌 충분히 물질이 변화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면 지금과 다른 결과가 나왔을 것입니다.





두 번째로 양파의 속성이 알차게 변화되기 위해 일주일이란 기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더 필요했고 



세 번 째로 피라밋의 에너지가 증폭되어 밖으로 방사된 이유로 안에 있던 폐건전지와 밖에 있던 폐건전지의 충전이 똑같이 0.2V가 됐다는 것입니다.



네 번 째로 면도날이 변화되지 않은 원인은 칼날에 묻어있던 노폐물을 제거한 용도가 아닌 천 번 이상의 절상을 하여 쇠 자체가 마모된 것으로 노폐물과 수분의 정화 수준이 아닙니다. 용도의 차이와 다른 인식의 차이를 알지 못하고 행한 실험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실험이란 변화될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이 갖추어져야 하고, 한 가지 방법만 아니라 여러 차례 다양한 실험을 하여 제대로 된 데이터를 뽑아야 실험을 했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모든 행위와 자신이 뱉은 말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따라야합니다.

성급한 실험과 빠른 결론을 내리고 싶어 하는 마음상태로는 올바른 결과를 얻을 수가 없으며 책임감이 없는 행위입니다.



그동안 본 연구회를 다녀가신 분들이나 피라밋을 사용하면서 마음공부가 무르익어 가시는 분들은 단지 기운적인 반응을 뛰어넘어 영적인 세계가 넓어짐을 체험합니다.

이와 달리 경험이 부족한 분들의 경우 의심이 먼저 들고, 진실을 놓치기 쉽습니다.



먼저 체험을 하시고 본 싸이트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충분히 읽어 보신 후에 질문하십시오.

마음을 다스려 스스로 경험을 하게 되면 지금의 궁금증들이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