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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형제들에게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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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32.217), 작성일 06-03-14 16:07, 조회 6,71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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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한 회원분이 어젯밤 꿈을 꾸었습니다.

집으로 가기위해 길거리를 서성거리다 어떤 버스를 탔답니다.

그 안에는 운전기사와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조금 가다가 또 다른 사람들을 태우고 타는 사람이나 안에 있던 사람들이나 어서 오라고 반기면서 버스에 태웠습니다.

회원은 그 안에 있던 사람들과 버스를 타기위해 차에 오르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저거 죽은 사람들이잖아’ 하는 생각이 스치자 귀신들에게 붙잡히기 전에 이차에서 빨리 내려야겠다고 조바심이 났습니다.

옆에 앉은 여자가 볼까봐 한 손으로 가려가며 다른 손으로는 차비를 내려고 카드를 고르고 드디어 다음에 내리자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러자 옆에 앉아있던 여자가 “어딜 내리려고 그래. 니가 나가게 가만둘 것 같애?”하며 협박을 했어요.

버스가 서면 내리려던 회원은 또 다른 여자가 같이 앉는 바람에 3중으로 껴서 나오지를 못 했답니다. 그리고 그곳이 강원도 어느 지역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러 무슨 일이 일어났나 하고 하늘을 보니, 온통 잿빛구름으로 뒤덮인 암중한 구름 속에서 원형으로 된 커다란 확성기 같은 것들이 연거푸 대기를 두들겨대며 마구 흔들고 있었습니다.

마치 삐라를 뿌린 것처럼 흉측한 그림들이 하늘에 그려지는데 지구를 살리려는 빛의 형제들을 비웃는 듯한 문구와 그림들, 사람을 목매달고 그 시신을 장난치듯 툭툭치는 악한 형상들의 모습. 또 다른 그림들이 하늘에 붙어있었습니다.



너무나 흉측한 꿈에 마음이 심란해진 회원은 악한 외계인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고 공격을 하는 것이 아니냐며 아직 제대로 된 준비도 못했는데 너무 시기가 빨라진 것 같다며 걱정이 많았습니다.



제가 본 바로는 이러했습니다. 그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전국의 산과 사람들 속에 숨어 있던 귀신들이 자신들의 악 파장으로 재앙을 불러들이기 위해 한 지역으로 몰려들고 있는 모습이었고, 회원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그 힘을 악용하려는 계략이 숨어있었던 겁니다. 그러나 귀신들의 속셈과 행위를 모두 알고 있는 회원이 그들에게 이용당할 리가 없었지요.



더욱이 절대로 간과할 수없는 부분은 사람들이 그동안 쌓아놓은 악 상념이 터져 나오고 있는 현상이었습니다.

그것에 악한 외계인들의 조정도 한몫을 했지만 부정성에 물들고 행위한 결과의 책임은 인간들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를 죽이고 싶도록 미워하고, 분노하고, 시기, 질투하고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울분과 이를 복수로 되갚으려는 부정성이 쌓이고, 쌓여 물질의 재앙을 불러오고 있는 현상이었습니다. 천재지변이란 결국 인간들이 만든 재앙이지 어쩔 수없는 자연현상이 아닙니다.



어느 책에서는 예언된 재앙이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이를 바라고 그렇게 될 것이라 믿은 인간들의 상념이 정신층에 입력되어 인간들의 악 상념이 반영된 것일 뿐이랍니다.



결국, 재앙도 축복도 인간들의 바램이 반영된 것으로 인간들이 수시로 되 뇌인 파장을 몇 곱으로 돌려받고 있는 것입니다.



요 며칠 동안 꽃샘추위라고 보기에는 너무 강한 바람과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상 기후들은 단지 봄이 오기 전에 거쳐야하는 기후와 상관이 없는 존재들의 기운장난들입니다. 인간들 속에 장난을 치던 귀신들이 사람들이 자신의 존재에 대한 자각이 일어나기 시작하자 이제는 자신들끼리 알력을 다투고 있습니다.



어떤 회원 분은 꿈속에 소복을 입은 두 명의 여자 중 한명이 다른 여자의 목을 졸라 죽이면서 마치 자신이 이겼다는 듯 머리카락을 한손으로 제끼며 거드름을 피우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너무나 소름끼치고 잔인한 모습에 가슴이 떨렸습니다.

좀 더 힘이 센 귀신이 약한 귀신을 괴롭히고 죽이고, 죽은 존재들이 아직도 살아 있는 것처럼 착각을 하여 죽음을 두려워하고 고통스러워합니다.

살아있을 때 지어놓은 어리석음이 죽어서까지 연장이 되어 그 영혼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성숙되지 못한 미숙아같은 의식으로 살아갑니다.

그들이 그럭저럭 살다가 죽게되면 또 다시 죽어 귀신이 되고 구천을 헤매 다니겠지요.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체 끝없는 원한과 복수, 물질욕망에 사로잡혀 자신과 같은 또 다른 희생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젠 끝내야 합니다. 더 이상 희생자를 만들어서도 자신을 자학해서도 안 됩니다.

더 이상 지구를 고통스럽게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지구가 죽어간다는 것은 곧 자신도 살아날 수가 없다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이상 기후와 재앙의 조짐들이 일어나고 부쩍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지구에 닥친 이 상황을 단지 나와 별다른 관련이 없는 남의 일이라고 무시하고 지나치시겠습니까. 아니면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모든 사람들이 빛과 사랑으로 깨어나도록 같이 긍정적인 힘을 보태주시겠습니까.



어둠에 사로잡힌 귀신들은 사랑을 모릅니다. 그들은 스스로 빛을 찾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들을 도와줄 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살아있는 우리들이 빛과 긍정적인 상념, 그들을 제거대상이 아닌 우리와 같은 빛이고 근원임을 인정해주고 사랑의 마음으로 감싸 안아 주는 것입니다.

사랑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한사람에게서 시작된 진정한 사랑의 마음이 옆으로 퍼져 모든 사람들이 같은 파장을 낸다면 지구를 위협하는 악 상념과 부정성들을 종식시킬 수가 있습니다.

부정성을 미워하지 마시고 그들을 이해하여 사랑으로 변화를 시키십시요.

자신도 모르게 부정성의 마음이 끼어들면 이렇게 기도를하세요.



“우주를 탄생시킨 빛의 의식이 함께하십니다. 모든 빛의 형제들이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근원적으로 하나이고 빛입니다. 당신은 나의 또 다른 모습이 투영된 것일 뿐 나와 다름없는 하나입니다.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당신의 본래모습인 빛으로 깨어나소서.

암~암~암~.“

내 안의 상념과 의식을 먼저 빛으로 무장하고 그 파장을 상대에게 전해 주십시요.

그 진실이 상대에게 전달되어 나와 하나가 되는 기적을 만들어 나가십시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