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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번 '세상에중심에서'님의 문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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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9.88), 작성일 06-09-09 19:43, 조회 9,37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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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피라미드를 사면 옴파동 수련하는 테이프를 주시는데 꼭 옴수련만 해야 하는가요?


A. 항상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깨우침은 자신의 실체를 바로 아는 것입니다. 우주와 내가 둘이 아닌 하나이며 창조의 의식으로 각성되었을 때 진실된 우주의 실체를 알게 되고, 머무는 것이 아닌 깨어난 빛의 화신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선택합니다.



우리 모두는 우주의 근원의식에서 나온 신성한 빛이며 사랑의 실체입니다.

다만 무명에 가리고, 스스로 만든 두꺼운 업(카르마)의 기운에 묶이여 고통스러워하고 헤어나지 못할 뿐입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용서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자신을 용서하고, 이웃을 용서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한다면 어둠의 기운은 녹아 내리게 됩니다.



그 어떤 맹목적인 주문이나 부적이 인간의 의식에 사랑을 불어 넣어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잘못된 주문과 부적으로 인하여 신기가 극성 해져서 무당과 같은 상태에 빠지거나 아만심을 더욱 키울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마음의 반영이며 스스로 의식의 변화에 힘을 쓰지 않는다면 아무소용이 없게되지요.



내면 수련의 가장 기본은 버리는 것입니다. 모든 번뇌와 고통스러움, 피해망상, 욕심의 원인을 스스로 헤아려 버리는 것입니다. 마음을 청소하고 나면 그 안에 숨어있던 진실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면과 하나가 되었을 때 우리는 진정한 평온함과 사물의 실체를 알아보는 영안이 열리게 되지요. 그러면 그 어떤 어둠의 세력이 갖은 형상으로 나타나서 유혹과 협박을 하여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힘이 나옵니다.



그러면 깨우치신 분들의 에너지는 어떤 상태일까요? 매우 부드럽고 온화하며 우주의 지혜를 열어주는 빛의 파장이 매우 강하게 내려오지요. 이렇듯 천기, 깨우침의 에너지는 순수하고 부드럽고 맑은 에너지입니다. 어떤 강요도, 구속도 없는 자유인의 경지이지요.



나의 파장을 우주의 파장과 일치시키고 공명한다면 자신의 숨어있던 의식이 깨어나기 시작하며 에고의 습들이 깨져나가기 시작합니다.

그 파장에 가장 가까운 진동음이 ‘옴', ‘옴 마니 반메 훔’입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죽을때까지 평생 부르고 마음의 의지처로 삼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엄마’라고 부르지요. 엄마는 우주의 파장과 가장 일치하는 소리입니다. 따라서 어머니를 생각하면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게 되고 마음이 편안해지지요.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 우주의 실체는 어떤 형상으로 시작되었을까요?

그 가장 근원적인 구조는 삼각형, 즉 피라밋입니다.

우리의 세포속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육각형태, 피라밋 형상이 매우 많이 숨어 있습니다.

(예: DNA 세포단면 등..)



피라밋과 히란야는 단순한 도구가 아닙니다. 우리의 근원적인 형상을 통하여 순수한 우주의 기운과 하나가되는 것입니다.

이는 능력을 추구함도 매달림도 아닌 나의 근본을 발견하고 순응하며 우주의 실체가 되는 방법입니다. 의식의 깨어남은 충분한 영적인 에너지를 받은 상태에서 가장 효율적인 수련의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본 연구회를 방문시 상담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주문 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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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M 진언



[옴]은 우주의 어머니의 음성입니다.

우리가 어머니를 부를 때 '엄마'라고 합니다. 또한 다른 사투리로는 '엄니', '어무이', '어매' '오마니', '옴마' 등 발음상 차이가 있지만 한결같이 어머니를 찾고 부르는 소리입니다. 어머니는 우리를 열달 동안 품어주고 모진 산통 속에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킵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쓰는 어머니라는 단어를 음미해 보십시오. 즉 어머니라는 창조자에 의해 자신의 신성을 닮은 새로운 우주 생명이 탄생(誕生)하는 것입니다.

그 최초의 울음소리가 곧 옴의 시작입니다.

수 많은 종교들이 이미 이 소리를 응용해 왔습니다. 결국엔 모든 종교가 우주의 소리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 발표된 영국문화협회의 설문조사 결과는 참으로 흥미로운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세계 46개국에 분포된 영국문화협회의 영어 학습자 7,000명, 비영어권 국가(100개국) 35,0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는 무엇인가?'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한 결과 'Mother(어머니)'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2위부터는 Passion(열정), 3위는 Smile(미소)이고, 이어 Love(사랑), Eternity(영원), Fantastic(환상적인), Destiny(운명), Freedom(자유), Liberty(자유), Tranquility(평온)이 1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10위권 안에 들어온 단어 가운데 인간관계를 표현하는 단어는 'Mother(어머니)'가 유일함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Mother(어머니)'가 1위인 반면 'Father(아버지)'라는 단어는 순위에도 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옴]은 우주 창조시 발생합니다.

태초의 우주가 창조될 때 거대한 '빛'과 '폭발'이 있었으며 그 속에서 수없이 많은 은하들이 탄생했습니다. 그 빛과 소리가 바로 '옴'이며 모든 만물을 태동케하는 살아 있는 생명 에너지인 것입니다. 모든 은하들은 자신들이 살아있음을 표현합니다.

그들의 소리를 인간이 감지할 수는 없지만 고도의 장비로 지구의 소리를 측정해보면 빈 종이 울리는 것 같은 엄청난 굉음이 나는데 '옴'하는 파동을 가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옴]은 육체와 영체를 정화(淨化)시킵니다.

「옴진언」을 함은 인간의 무의식 깊이 지니고 있던 신성을 되찾기 위함입니다.

우주의 소리를 냄으로 인해 육체와 영체에 갖혀 있던 노폐물과 부정적인 카르마의 에너지를 소멸하여 정화시킵니다. 따라서 새 생명이 탄생되듯이 노쇄한 세포가 생명의 진동(振動)에 되살아나게 되며
활성화되어 건강한 의식과 육체를 갖게 됩니다.



[옴]은 우주의식을 열어주어 대지혜(大知慧)를 깨닫게 해줍니다.

인간의 육신에는 '차크라(Chakra)'라 불리우는 에너지 센터가 있습니다. 그곳은 각자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아름다운 무지개빛의 원형체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 에너지 통로(通路)가 열리는 과정과 의식의 깨어남에 따라 우주의 차원이 열리게 되며, 비로서 단순한 지식이 아닌 깊은 지혜가 생기게 됩니다.



[옴진언]은 똑같은 소리라도 수련자의 의식(意識)에 따라 에너지가 다릅니다.

「옴진언」은 소리를 내는 사람의 마음이고 의식이기 때문에 같은 소리라도 진정한 사랑의 마음과 순수한 의도에서 내는 소리와 자신의 욕심과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내는 파장은 에너지 자체가 다르고 차원의 연결도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우주와 하나되는 순수(純粹)한 의식으로 내는 소리만이 우주를 보여지게 합니다.



결국 「옴진언」의 긍극적인 목적은 업장소멸, 자기계발, 자기완성으로의 길로 향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하늘의 성자들도 변함없이 적극 힘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출처: 체질개선 연구회 명상수련 초급 - 옴(AUM)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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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옴 진언은 우주창조의 소리입니다.

자신의 내면의 힘을 믿고 진동음을 내보세요.

마음이 약하면 내면의 힘을 충분히 낼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나 부처님께서 득도하실 때 수많은 어둠의 존재들이 몰려와 시험을 했습니다.

악마의 탈을 쓰고 협박과 공포를 조성하였고, 인간의 욕망을 부추기는 요괴의 모습으로도 나타났지요.

자신의 신성을 믿는 마음이 부족하고 의심했다면 스스로 지고 말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자기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것은 부질없는 허상임을 간파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마구니들은 자신 안에 있던

부정적인 의식(업식)들이 형상을 갖추어 나타난 것입니다. 시작은 자신으로부터 비롯되었고 파장을 타고 더 증폭이 되는 것이죠.

자신에게 거짓없이 진실한 사람은 자신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모두 인정을 합니다.

그리고 허상임을 알고 이를 버리는 것이지요. 자신을 알기 때문에 가능해지는 겁니다.

어둠도 사실은 빛을 보여주기 위하여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부처님을 시험했던 '마라'라는 마구니가 있었습니다. 악마도 역할이 그런 것 뿐입니다.

자신의 역할을 끝내고 빛으로 변화시키자 아름다운 요정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었지요.



처음 수련하시는 분들은 대도록 소리를 내어 진동음을 많이 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믿는 마음이 강하면 굳이 소리를 내지 않고 속(음전)으로 진동음을 생각하여 하는 것도 가능하지요. 문제는 자신에 대한 믿음입니다.
꿈에 보인 4인의 존재들은 업식들의 모습입니다. 방으로 비추어 보인 것은 자신의 몸을 말하는 것이며, 그들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했지요?
수련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와 대화를 하기도 하고 명상이 끝나면 느낌만 있지 자신이 누구와 어떤 대화를 했는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업식들과 무의식 속에서 말을 한 것입니다. 크게 염려할 바는 없습니다.




옴진언을 하면 자신의 잠재의식과 잠자고 있던 신성이 깨어나기 시작을 합니다.

전생의 습이 나오다보니 무섭다거나 공포심, 두려움들을 느끼기도 합니다.
옴 진언을 하는 것은 묵은 업장들을 씻어버려 잘못 입력된 고정관념과 기억들을 변화시키기 위함입니다. 자신의 신성을 일깨우고 긍정적인 의식으로 새롭게 재조정하여 깨우침을 얻게 해 주는 것이지요.

옴진언 열심히 하시고, 진동수 열심히 드세요. 의식 변화와 체질 개선에 많은 도움을 받으실 겁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옴 진언(옴 마니 반메 흠)을 할 때 반드시 소리내서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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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가 만약 단학이나 심법요가나 기타 다른 명상류의 수련하는데 피라미드안에서 하면 원장님의 의도와 반면되는 지요?


우리는 능력에 대한 집착과 '(길)'에 이르기 위한 많은 방법들을 찾아 왔습니다. 이것은 대부분 영적 각성을 통해 스스로 존재함을 확인하고자 하는 자아실현과 능력을 얻고 싶어하는 영적인 욕망의 이중적인 목적으로 출발하여 추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처음으로 수련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길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치는 것입니다.



(길)에 이른다는 것은 육체의 길을 여는 것인데 이것은 비우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비우고 우주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되어야 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비우는 것을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실패하기 쉬운 과정이기도 합니다. 비운다는 것은 말그대로 에너지 통로를 열어 하늘로부터 우주의 天氣를 받아들이고 땅으로부터 地氣를 열어 위, 아래 관계없이 우주 에너지를 빛으로 투과시키는 과정을 말합니다. 그것이 우주와 자신이 완연한 일치를 이루는 순서이며 이들을 통해 삼라만상이 열리고 진정한 우주를 담는 大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출처: 체질개선 연구회 명상수련 초급


A.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인류가 생존해 온 수많은 세월동안 인간들은 기를 모아왔습니다.

자신의 신성을 잃어버린 직후 그들은 기를 모으는 방법을 통하여 자신을 발견하고자 한 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수억 겁 동안 공부를 하게 만든 원인이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지요.

수많은 생을 윤회를 통하여 철저히 자신을 망가트리고 업의 사슬에 얽매여 서로에 대한 불신과 어리석은 역사를 만들고 말은 겁니다.



기를 누가 모았습니까?

자신이지요. 우리 스스로 만든 겁니다.

그렇게 철저히 공부한 결과 나라고 하는 에고만 강하게 되었으며, 내가 우선이어야 하니 상대는 항상 나를 우러러보고 복종을 해야 내가 편안해지는데, 나를 밟고 올라서려고 하니 제거를 해야 했겠지요. 결국 조화를 몰랐으므로 그러한 사회나 의식군들은 한계에 부딪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작부터 나에게 착을 가지고 모으는데만 집중하였으니 버리는 방법을 모를 수 밖에요.

너와 내가 둘이 아닌 하나임을 알기나 했겠습니까? 온 우주와 하나되는 성스러운 천기를 맛보기나 했겠습니까?



얼마 전 신문에서 본 내용입니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으로서 두려움, 분노 등 격한 감정이 생길 때 모든 관심을 복부에 집중하라는 요령을 설파하신 분이 계시더군요.
정말이지 위험천만한 방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원인의 주체는 누구입니까. 자신이 아닙니까?

자신이 만든 부조화스러운 마음을 어디에 집중하라는 겁니까? 빛으로 녹이면 자연이 사라지는 것을 왜 모를까요.

복부에 집중하면 그것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모으면 반드시 착이 붙게 되고 쌓이게 되는 것을요. 고이는 물은 썪는다는 만고의 진리를 상기시켜야 되지 않을까요.



이제는 자신이 모든 것에 주인공임을 알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수많은 성자님들의 말과 행동 그리고 글로서 수 천년동안 인간들을 개도해 왔지만 아직까지도 하세월입니다.

부처님께서 한 방울의 물속에 수많은 생명체들이 존재한다고 설법하셨을 때 믿지 않은 대중들은 이를 어떻게 받아 들였을까요?

그 속으로 들어가 맛을 본 자만이 알 수 있는 우주의 비밀을 그들은 이해할 수가 없었겠지요. 자신을 믿지 못하고 무언가 달라고 매달리는 습관이 배어 있는 그들은 또 다른 편견을 만들어 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경전의 해석이 어렵고 뜻조차 풀지를 못해 그대로 답습만 하고 있는 겁니다. 뜻을 물어도 알지 못해요. 모르니 엉뚱한 짓만 반복하는 겁니다.

집착할 필요 없습니다. 모으지 않아도 우주의 원리에 모든 것은 질서정연하게 잘 돌아가고 있으며 알아집니다.

에너지가 필요할 때는 근원과 내가 하나이니 부족함 없이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에너지가 들어오게 됩니다.



이 원리를 깨우쳤을 때 우리는 욕심을 부릴 필요도 없고, 나라는 것을 내세울 필요없이 온 우주를 같이 공유하는 지혜가 트이게 됩니다.

바로 빛의 인간이 탄생하게 되는 겁니다.

그대, 빛의 형제이시여.



진정으로 고맙습니다.



출처: '육각고리水에 대한 몇가지 질문입니다.'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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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이제까지는 옳았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아닙니다.



지상에 알려져 있는 모든 수련법들이 업장을 형성하고 그 윤회 사이클을 빠르게 돌려, 깨달음에 이르고자 하는 노력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윤회의 시기를 넘어서 지구가 새로운 차원으로 진입하는 위대한 시기가 코 앞에 와 있습니다. 온 우주가 힘을 합쳐 지구와 지구인의 의식 차원을 높이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시대를 맞기 위한 준비를 하고 의식과 몸을 정화하여 이번에야말로 길고 긴 윤회의 사슬을 끝내야 하며 그것은 우리 각자에게 남은 몫이기도 합니다.



진정으로 진정으로 말씀드립니다. 우리에게는 남겨진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뭇 종교와 사상가, 예언자들이 얘기하던 종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말씀드리는 종말은 한 패러다임이 멸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입하는 전환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이 그 대전환점(천국이나 극락으로 표현할 수 있음)의 시기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변화해야 합니다.



깨달음과 버림



이는 계단식으로 차근차근 이루어지는 영적 진보가 아니라, 천지가 개벽하는 차원에서 차원으로 이동하는 엄청난 변화여야 합니다. 우리 체질의 근본적인 에너지 장이 완전히 바뀌어야 물질적인 차원에서 정신적인 차원으로, 자기중심적에서 우주적으로 의식의 차원을 높여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지극히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자신만을 위해 하는 수련의 한계를 벗어나 모두를 위한 우주적인 육체와 의식체가 고진동의 파장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구에 사는 우리는 이러한 초우주의 원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움직임에도 스스로의 몸과 의식에도 관심이 없으며 서구의 물질주의와 획일된 종교관에 기대어 막연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종교관이란 것도 인간들이 만들어낸 관념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차원을 넘어서 진정으로 열려있는 깨달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깨달음을 얻을 것인가!



그것은 생각보다 명쾌하게 얻어질 수 있습니다. '버려라'는 한마디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깨달음=버림'이라는 공식은 어떠한 과학보다 명쾌하고 합리적인 우주의 법칙입니다. 이 글을 쓰고자 하는 목적도 바로 '버림'에 대한 확신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버림이란 것은 의식 차원에서나 수련법에서나 똑같이 적용되는 화두입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버림이란 집착을 놓아버림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가족을 버리고 재산을 버리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또한 버린 공간에 더 많은 욕심이 찬다면 그것 역시 잘못된 버림입니다. 스스로 위대함을 과시하기 위해 버리는 것은 모으는 행위보다 더 나쁜 행위입니다.

재물이나 권력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명예나 자기 만족을 위해서 버림을 선택하는 것 역시 잘못된 것입니다. 부모를 버리고 처자를 버리고 도를 닦는 행위는 가족이 고통스러운 만큼 더 많은 고통과 한을 만들고 업장을 생성하는 일입니다.

진정한 버림은 그 모든 것을 넘어서는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라는 존재 자체를 뛰어 넘어 우주 의식에 도달하면 우리가 '신(神)'이라 부르는 신성한 의식으로 깨어날 수 있게 됩니다.



수련법으로서의 '버림'은 모든 기운을 위아래로 통하게 하여 기운을 모두 흘려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수련하는 사람들은 氣를 모은다거나 모은 氣를 돌린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시작은 모으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모든 것은 원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모은 후의 결론은 주변까지도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가둬 둔 물이 썩는 것처럼 몸안에 순환되지 않고 고인 氣는 일시적으로 건강을 좋게 하는 듯 하지만 결국 기혈이 막히고 몸을 썩게 만들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버려야 한다는 것이 모든 수련법의 기본처럼 되고 있고 모든 종교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氣마저 버려야 한다는 것에는 사람들의 생각이 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으려는 욕심이 깨달음을 방해하리란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저급한 기운을 모으게 되거나 수련을 지도하는 스승이 탁기를 많이 가진 자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집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쉽게 빙의가 되며 몸에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고 치유가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버리는 수행법 자체는 모으는 단전호흡법 보다는 훨씬 쉽게 이루어집니다. 꼭 어려운 가부좌를 하지 않고도 편안한 자세로 앉아, 정수리 백회에서 기운이 내려와 통로를 타고 회음과 용천으로 지나간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로 수행이 됩니다. 자신의 몸을 우주의 기운이 내려와 지나가는 통로라 생각하고 밝은 기운(선)이건 어두운 기운(악)이건 흘려보내게 되면 진정한 버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숨을 쉬고 살아있다는 것은 '할 일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생은 업을 짓거나 소멸시키면서 깨달음을 얻는 기회가 되는 것이고 세상은 그러한 장소가 되는 것입니다. 이 생애를 살다가 공부를 마치면 삶이 끝나게 됩니다. 그래서 죽음이란 깨닫는 공부를 다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살아 있는 의미를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왜 살아있는가?' '이 생애 동안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가?'

여태까지 몸과 마음의 수행법이 각각이었다면 이제는 삶의 모습과 육신이 함께 수행할 수 있는 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서는 삶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체질개선 연구회 명상수련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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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는 5년전에 단전호흡수련을 한적이 있읍니다.

1주일후 부터는 하단전이 뜨거워지고 이마가 묵직해지고 백회에서 기가 들어옴을 느꼇읍니다. 수련을 통해 에너지 충만감을 느끼지만 심하게 목이 아프면서 몸살이 생깁니다. 평소 감기에 잘 걸리는 체질이 개선 되지가 않아요. 목감기가 있을때 단전호흡을 하면 감기가 절대로 낫지가 않더군요.



히란야와 단전호흡을 통한 기는 기종류가 다른가요??



히란야 목걸이를 사용하면서 단전호흡을 하게되면 목감기가 안걸리는 체질로 바꿀수 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A. 항상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모든 수련의 시작은 기운을 모으는 행위가 아니라 먼저 나를 버리고, 비우는 정화작용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기운을 정화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단을 형성하는 행위는 내안의 정화되지 않은 탁한 기운이 뭉치게 되어 오히려 경락과 장부를 손상시키며 기운이 역류하여 상기가 되고 어지러운 현상과 화가 발생하는 등 많은 폐단과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OOO님의 증세도 현재 그 영향을 받아 기운이 상기되어 있으며 빙의 현상까지 겹쳐 있습니다.

차크라 명상법에 들어가 초급, 중급, 고급 차크라 명상법을 꾸준히 들으세요.

그리고 히란야 메달과 피라밋을 사용하시면 감기증세가 사라지는 등 자신이 진정 알고 싶어했던 영적인 세계를 스스로 알게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방문시 상담을 통하여 알게됩니다.

전화번호 : 02-792-0960, 02-792-0966 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히란야와 단전호흡을 통한 기는 기종류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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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복식호흡(단전호흡)에 집중하여 호흡하는 것은 현시점에 맞지 않는 호흡법입니다.

그동안 단전호흡에 대한 답변은 여러 차례 올려드렸으니 다시 이를 읽어보고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본 연구회에서는 자신의 몸을 하나의 통로로 만들고 기운이 정체됨 없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들어오고 흘러나가게 만듭니다.

현재 OOO님의 상태는 복식호흡을 하다 기운이 상기되어 가슴이 답답한 것입니다.



가슴에 히란야를 부착하시고 기운을 비워버리십시오.

비워짐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주와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통로를 여는 것이 천기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며, 학습한 내용이 더 명확하게 남게 됩니다.



단전호흡은 먼 과거 일시적으로 지구에서 필요로 했던 호흡법으로 이제 도래되는 우주시대에는 맞지 않는 호흡법입니다.

단전호흡을 하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여 기운이 역행할 경우, 상기가 되고 이를 해결하지 못해 장부들이 손상되거나 머리로 화기가 몰려
정신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호흡하는 방법에 생각을 고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천기의 에너지를 받으면서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잡다한 생각들이 가라앉게 되면 몸이 알아서 호흡을 시작하며 안정이 됩니다.



진동수를 마시고 옴 진동을 하면서 가슴의 기운을 정화시키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기존의 단전호흡이라든지 요가에서는 호흡을 길게 하라고 강조를 합니다. 호흡을 길게 해야 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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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명상을 시작하면서 모든 문제들이 제 자신으로 비롯된 것들이라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은... 현실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구요.



헌데 일을 시작하니까.. 역시.. 명상하는 시간이 줄어 드는군요.. ^^;;

근간에는.. 다른 곳은 별 다른 증상은 안나타나는데.. 수시로 중단전쪽에서 공프공 정도의 직경만한 원을 그리며 어느 특정 부위만.. 찌릿하듯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 자주 옵니다. 하단전이나 상단전은 별 느낌이 없구요. 명상을 하는 중이 아니라도 그렇구요... 전에는 가슴쪽에서 그런 느낌이 가끔 들었었는데, 이제는 중단전인 명치부근에서 그런 느낌이 드는군요. 이것이 어떤 현상인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또 바뀐 점은 전처럼 머리가 맑지 않은 것 같아요. 자구 일어나면. 백회혈쪽이 찌릿하듯.. 그런 느낌도 나구요.. 누워있을땐 안그런데 자고나서 일어나면 그러더군요. 그리고 머리에 무언가 묵직한게 있는것 같기도하구요.


A.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백회가 찌릿하거나 중단전 부위로 전기같은 반응이 일어나는 것은 천기가 유입되어 몸에 에너지가 돌때 느끼는 기감의 일종입니다.



인간의 육체에 마치 전기처럼 인체적 전자기가 흐르는 것이 바로 기(氣)입니다.
기혈이 막힘없이 잘 흐르면 인체의 에너지장이 커져 정신이 맑아지고 배에 힘이 생기며, 허리에 힘이 없거나 약한 사람도 자연스럽게 허리가 펴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님처럼 전기가 온 몸을 도는 것처럼 느끼기도 하고, 손가락이 따끔하면서 전기가 오르듯 뜨거운 기운이 빠지거나 손바닥, 발바닥의 용천혈 등으로 바람이 통과되는 것처럼 기운이 배출되기도 합니다.



아직 갑상선이 막혀있고, 머리부위의 기운이 맑지 않은 것은 그동안 잘못된 기운들이 들어나고 바뀌기 위한 준비과정이니 진동음을 열심히 듣고 소리를 따라하다 보면 서서히 안개가 걷히듯 맑아지게 될 겁니다.

갑상선 부위에 히란야를 여러 장 부착하고 진동수를 만들어 하루에 1.5리터이상을 마시세요. 기운의 정화에 많은 도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가슴부위와 명치부근이 사랑의(그리스도의 사랑)의 에너지로 서서히 깨어나고 있으니 내면을 믿으시고 열심히 수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내기 어렵더라도 하루에 30분 정도만이라도 진동음을 내시고, 잠을 자기 전 20분 정도 수련을 하고 주무시면 낮 동안 받았던 탁한 기운이 어느 정도 정화가 되니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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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옴진동 테이프를 듣고 소리내어 따라하는데, 빛이 차크라를 통하여 내려오는 모습을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체질개선 연구회 명상수련'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빛은 우주의 근본이자 우리들 진아의 모습이며 신의 의식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쉼 없이 빛을 내고 있으며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차크라 명상에서 설명하는 빛(천기)은 우리의 본래의 모습이며 우주의 근원으로부터 오는 생명에너지인 것입니다.



자신의 몸을 하나의 통로로 만드세요. 기운은 들어오면 나가고, 나가면 자연적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마음을 비우고 설명하는 데로 자신을 맡기시면 됩니다.
명상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먼저 비우고 버린 후 우주의 근원 의식 속으로 들어가 하나가 되시면 됩니다.

우주의 마음과 하나가 된 상태에서만이 무한한 우주의 비밀과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명상하는 법을 가르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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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비추어보아 조화롭지 못했던 생각들과 성격을 감춤 없이 하나하나 해부하여 잘못된 사고방식과 자기합리화를 깨버려야 진실해지고 내면으로 접근을 하게 됩니다. 그런 후에야 내면이 강해져 긍정적인 상념의 힘을 증폭시킬 수 있으며, 귀신이 와도 두려움 없이 정화를 시켜줄 수 있는 의식으로 성숙해지게 됩니다.



무릇 깨달음을 구하는 구도자라면 자신의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자신이 빛과 근원임을 되뇌여도 그 믿음이 그릇된 믿음이고, 깊이 없이 말과 생각으로 그쳐버린다면 절대로 내면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의식과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들, 무심코 행하는 행위를 관하여 어디로부터 이런 그릇된 생각과 사고방식을 나라고 고집하게 되었는지 살펴 이를 진심으로 참회하고 빙의 된 존재들을 위해 ‘빛의 세계로 돌아가세요.’라고 기도를 하면 그 시점부터 업장이 녹아내려 깨달음을 향한 내면의 시계가 작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식의 정화 없이 기운만 욕심내어 축기를 하게 되면 결국 자신이 쌓아온 욕심의 기운만큼 독이 뭉쳐 깨우침으로부터 멀어지고 우매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지식을 쌓는 것보다 우선적인 것은 올바른 인성(人性)을 갖추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진실(眞實)해야 하고, 겸손(謙遜)해야 하며, 성실(誠實)해야 합니다.

어찌 보면 깨우침이란 정말 간단(簡單)하고 명쾌(明快)한 것입니다.

자신(自信)을 바로 보고(正見), 바르게 생각하고(正思), 모두를 사랑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마음만 가진다면 왜곡됨 없이 있는 그대로 알게 되는 것이지요.


나라는 의식 없이 하늘과 통로가 열린 자, 모두와 하나가 되는 마음을 가진 자를 하늘은 찾고 있으며, 그런 사람에게는 하늘의 올바른 뜻을 전하고자 아낌없는 천상(天上)의 지원과 성령(聖靈)을 내려주십니다.

출처: 100일 천도제


Q.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이곳에 오게된 계기는 어떤 분의 추천을 받고서 입니다.



저는 7년전 대인공포증이라는 심각한 정신질환에 걸린 뒤로 집밖에도 못나가게 되고 여러모로 궁지에 몰리게 되자 명상이나 초능력쪽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래서 투시력과 유체이탈을 한다고 밤에 침대에 누워 천장을 향해 의식을 빨려 들어가듯이 집중했는데 정말로 블랙홀 처럼 제 의식이 천장으로 빙글빙글 빨려 들어갈정도로 무리하게 집중했습니다. 그뒤로 정신이 나가버린 듯한 사람이 되었으며 눈도 풀리고 머리로는 수없이 열이 올라오고 가만히 있으면 머릿속에서 뭔가 돌아가는 느낌이 들면서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통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대인공포증이 심해서 밖에 나가기위해 중단전(가슴 차크라)부근에 힘을 잔뜩 주고 다녔었는데 그렇게 몇일간 잠을 자면서까지 힘을 풀르지 않은 상태로 지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자 인격이 무너지고 인격이 수시로 변하는 그런 인격 장애가 생겼습니다.

중단전에는 사람의 마음과 인격이 머물른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상단전이 열리고 중단전에 이상이 생긴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단순한 기치료로는 제 증상을 치료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ㅠㅠ



제가 그뒤로 정신이상까지 생겨서 글을 너저부리 하게 정리되지 못한채로 적어서 죄송합니다.

선생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A.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현재 OOO님이 느끼는 몸의 반응들은 ‘상기’가 되어 일어나는 과부화 현상입니다.

머리 쪽과 인당 쪽으로 통증이 오는군요. 파괴적인 기운이 나오고 가슴은 꽉 막혀서 삶에 대한 죄의식까지 생기고 있군요.

이런 상태에서는 대인관계를 피하게 되며 자신에 대한 괴리감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의식과 몸의 기운을 정화시키고 버리는 공부를 하지 않고 기를 모으고 집중하게 되면 이런 증상들은 다반사로 일어납니다.

지금껏 많은 사람들이 필자에게 찾아와 한결같이 김 영주님과 같은 현상으로 고통을 호소합니다.
몇 번을 강조하여 말씀드리지만 기는 모으는 것이 아닙니다. 버리고 비우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받아들여 빙의된 존재들의 마음에 끄달림 없이 이를 빛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의식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를 모으게 되면 오히려 마음의 파장을 타고 탁한 기운의 존재들이 빙의되기 십상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투시를 하고 기를 넣는 행위는 모두 귀신들의 장난이며 이를 즐기는 어리석은 마음은 결국 자신의 영성을 도태시키고 악업을 짓는 것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라고 믿고 있던 거짓된 허상의 기운이 사라져야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게 되고, 직관력이 생겨 존재들의 장난에 시달리지 않고 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의식으로 성숙이 되며 더 넓게는 자신의 운명과 역할에 대해서도 깨우치게 됩니다.



지금까지 지구의 싸이클은 마음과 물질을 모아야 하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왔으나 현재 변화되는 지구 싸이클은 욕심으로 모으는 기운이 아닌

버리고 나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빛과 사랑을 줄 수 있는 의식으로 성숙된 사람들만이 남을 수 있는 신인의 시대가 펼쳐지게 됩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아직도 모으고 업을 쌓은 행위를 하는 인간들은 반드시 고통으로 신음하며 자연적인 소멸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점점 많은 단체나 인간들이 그 고통으로 인하여 스스로 반목, 대립으로 자멸하게 됩니다.



필자와 잠시 전화를 통하기는 했지만 더 자세한 내용을 상담하고 싶으시면 전화로 예약을 하시고 방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송과체-아지나 차크라에 이상이 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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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위에 눌리면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되는데요. 한번은 엄청난 진동을 느꼈어요.

팔과 배에서요. 마치 산 사람이 옆에서 팔을 꽉 쥐어잡듯이요.

무언가를 애원하는 느낌이었는데. 조상님이 천도 되길 바라는 건가요??

작년부터 넘 신기한 일을 많이 겪어서 대체 이게 무슨일일까요?


A.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가위에 눌리는 증세는 천도되지 못한 존재들의 기운이 느껴질 때 일시적으로 기운이 막혀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영체가 예민한 분들의 경우 존재들을 보기도 하며 그들이 내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고차원인 깨달음의 기운은 나의 영혼을 자유롭게 하고 근원의 의식에서 모두와 하나가 되게 하지만 저급한 의식의 기운들은 압박감과 혼란, 어지러움과 분노, 영혼을 구속하는 괴로움만 줍니다. 질문하신 분의 경우 전생의 업식들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지금 주변에 머뭇거리는 존재들이 본인이 평소에 자각을 하지 못했을 뿐, 여지껏 수많은 생을 윤회하면서 업으로 남아 같이 작용을 한 것입니다.

메달을 착용하다보니 영적인 정화작용이 일어나 잠재의식 속에 있던 기운들이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지요.



드러난 것은 변화하기 위함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빛으로 변화를 시키세요.
먼저 버리는 연습을 하세요. 어둠은 어둠의 기운을 에너지로 삼습니다. 자신을 개방하고 필요한 것이 있다면 아낌없이 가져가라는 마음을 가지세요. 빛을 드러내기 시작하면 어둠은 머물지 못하고 도망가게 되어있습니다.



게시판에 나오는 '옴진동'음을 들으면서 같이 따라하세요.

업의 기운을 정화시키는 방법은 자신이 빛임을 인식하는 의식의 변화와 우주의 진동에 자신의 파장을 맞추어 차원상승을 하는 방법입니다.

그것을 시작한 순간부터 업의 기운들이 천도되며 자신의 의식도 상승하게 됩니다. 진동수도 열심히 드시고, 스스로 열리기 위해 수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가위 눌림중의 현상.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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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최근 건강을 위해 또는 개인적인 수련을 위해 피라밋을 이용하거나 기수련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기치료를 하는 분으로 이러한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답변 : 요즘 단전호흡을 많이 하는데, 기운을 모아서 잘못된 사람이 주위에 굉장히 많습니다. 기사범들도 그들을 못 고칩니다.

그 이유는 그들도 기운을 모았기 때문이죠. 기는 절대로 모으면 안돼요.

기는 백회로 부터 들어와서 회음과 용천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지기는 용천과 회음으로 들어와서 다시 백회로 빠져 나갑니다.
인간의 몸은 "하나의 통로"일 뿐입니다. 지금은 감기만 걸려도 죽습니다. 닭고기를 먹어도 죽는 세상이 되버렸어요. 한마디로 기운들이 폭동을 일으킨 거죠. 그 기운들이 이 몸 속으로 들어옵니다. 그럼 여태까지 기운을 몸 속에 모았던 사람들은 죽습니다. 위험합니다. 통로를 열어야죠.

그리고 최근 기치료가 유행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기를 준다고 생각하고 환부에 직접 손을 대서 치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치료는 그냥 떨어져서 하는 것이 진짜입니다.

암환자나 일반 환자들저는 한테 기를 줄때 저의 기를 준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저는 단지 중간 역할을 할 뿐이죠. 기는 환자한테 바로 들어가는 거예요. "우주의 기는 마음으로 불러들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 기의 작용에 의해 마음이 움직이기도 하죠.

보통 사람들도 항상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들이 그런 신비한 현상을 체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죠.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은 우주의 기운을 운용하고 있고, 또 다른 사람에게 까지 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기현상은 단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있을 뿐이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의 작용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질문 : 기치료할 때 환자한테 직접 손을 대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변 : 직접하면 자기 기운이 들어갑니다. 떨어져서 해야 우주의 기운이 들어가거든요.

우주의 기운은 누구를 통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환자한테 직접 들어가는 겁니다. 저는 그걸 다만 옆에서 확인하는 것뿐이죠.

기치료하는 사람은 단지 매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상 중간자 입장에 있어야지 직접 자기가 넣는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그리고 기 치료는 중간자의 역할보다 기를 받는 환자의 마음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기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그 효과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거거든요.



질문 : 질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환자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답변 : 질병의 이름은 수없이 많지만 치료는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달렸습니다. 어떤 질병이든지 미워하고 괴로워하고 공포심을 가질 이유가 없어요. 그네들을 용서하고 사랑하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전생에 얼마나 나쁜 짓을 했으면 나에게 이런 것을 느끼게 해주는가. 아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에게 이런 고통을 줘서, 경험하게 해줘서. 이래도 내가 깨닫지 못하고 죽는다면 나는 정말 자격이 없다고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고통이 사라져요. 고통이 사라지니까 세포가 변해요. 질병이 사라지는 거죠. 이 간단한 원리를 사람들은 모릅니다.
아프다는 것은 깨달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어요. 이유가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아요.

몸을 형성하고 있는 세포의 존재들도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 존재들을 현대의학에서는 무조건 편한 방법으로 잘라내고 긁어내고 없애는데,

그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그렇게 떨어져 나간 존재들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지구밖으로 나가나요? 아닙니다. 지구 안에서 돌면서 내성이 생겨 더욱 큰 에너지가 되어서 돌아오면 그땐 두 손 드는 거죠.

서구의 사고는 적을 다 죽이고 없애야 주인공이 행복하게 잘 사는데 우리 동양은 그렇지 않아요.

그들을 끌어들여서 나와 같이 가기를 원해요. 개념부터가 다릅니다.



질문 : 앞에서 환자와 떨어져 기치료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거리가 멀어도 기를 받을 수 있나요?



답변 : 제가 기를 주는 사람 중에는 미국이나 호주에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한테 하는 애기는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겁니다.

시공을 초월하는 모든 것을 이젠 믿어야 될 때입니다. 내가 그것을 진정으로 믿었을 때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가능합니다.

그것이 자기 힘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죠.

내가 백두산의 정기를 진정으로 믿고 원하면 그냥 들어옵니다. 안드로메다의 그 무한한 기운을 얻고 싶으면 자기 스스로 그걸 믿어야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안 믿죠. 큰 믿음을 갖도록 노력을 해야죠.



후략~



출처: 『피라밋에 숨겨진 인류의 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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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히란야 위에서 초급명상을 틀어놓고 명상을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새소리 물소리 그 뒤편에서 목탁을 두드리면서 불경을 외우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불교 신자도 아니고, 특별한 종교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A.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전생에 티벳에서 수련을 많이 하신 고승이시군요.


그 소리는 다름 아닌 자신의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명상 시에 들리는 특별한 진언이나 소리들은 내면으로 들어가면서 자신이 했던 행적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소리뿐만 아니라 향냄새가 나는 현상, 목탁치는 소리, 누군가 옆에서 같이 ‘옴~’하고 합창을 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데 진언을 할 때마다 뒤에서 같이 소리를 내는 경우들이 있답니다. 이런 현상들은 전생에 자신이 했던 수련방식이 다시 나오거나 빛의 형제들이 다른 차원에서 같이 ‘옴’진언을 하며 격려해주는 것이지요.

또 후자의 경우에는 빙의되어있던 업식이 나와 자신도 공부를 하기위해 ‘옴’ 소리를 낸답니다.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다 보면 먼저 전생에 행한 행적들이 고스란히 나옵니다. 잠깐 1초도 안 되는 순간에 스쳐지나가지만 각인된 듯이 확연히 남아있는 영상이나, 한편의 파노라마를 보듯이 여러 생이 보이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모두 정화되는 과정에 일어나는 현상들이며, 내면이 밝아지기 위해 잠재되어있던 부정적인 감정이나 카르마들이 정화되기 위해 드러나는 것입니다.



‘업식’을 끝내고 빛의 의식으로 변화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진정 신의 한 부분임을 상기시키고 믿는 것입니다. 그 믿음이 그릇된 믿음이 아닌 ‘진실함’과 ‘순수한 의식’에 기반을 두고 자신의 가치를 일깨우게 되면 그것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정화를 시키는 일은 자신의 모든 면을 솔직하게 드러내(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숨김없이 인정을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신의 완전함속에 포함되지 않는 자기불신과 피해의식, 의심, 미움, 분노, 가식 같은 부정적인 측면들은 단지 잘못 경험한 허상들이었음을 인지하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이를 흘려버립니다.
자신의 갈등과 어리석음까지 사랑하고 안아주게 되면 ‘착’으로 남지 않고 이해와 용서를 하게 됩니다.

자신의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편안해지면 세상도 아름답게 보이고 눈에 보이는 생명체들이 모두 사랑스럽고 자신과 같음을 알게 됩니다.



사랑입니다. 우리의 실체는 사랑이기 때문에 그 안에 들어가야 진정한 자신의 본 모습이 드러나게 됩니다.

허상들이 사라지고 내면이 밝아지게 되면 우주적인 지혜가 열려 누군가의 말에 끄달림 없이 진실을 알게 됩니다.



모든 해답은 자신 안에 있습니다.

고차원의 영적인 스승님과의 만남도 밖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내면에 영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다는 것을 명상을 통하여 알게 됩니다.

자신이 왜 지구에 왔으며, 무엇을 해야 하는 지도 이미 내면에서는 다 알고 있답니다.

단지, 허상 속에 속다보니 망각을 하고 있던 것뿐이지요.

이제는 거짓된 잠에서 깨어나 자신을 찾아야 합니다. 물질적인 눈에 보이는 허상의 세계가 아닌, 영적인 눈을 떠서 내면의 실체를 보게 되면 얼마나 세상이 아름답고 사랑으로 가득한 경이로운 곳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하세요. 나의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고, 거리를 지나갈 때 내가 모르는 모든 이들을 사랑하고, 스쳐지나가는 나무와 꽃들을 사랑하고,

어딘가 고통이 있는 곳에 사랑이 함께 함을 믿고, 그 에너지를 전해주세요.

사랑의 기운은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에 활력과 힘을 주며, 서로를 상대가 아닌 하나로 연결시켜줍니다.

무엇보다 그런 마음을 품고 있는 당신은 우주와 하나가 된 것이며, 만물을 창조한 우주의 어머니가 된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초급명상시 불경소리가 들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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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이 이라크를 친다는데.. 현재 이틀이 남았습니다. 언제쯤 평화로운 세상이 올까요?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끊이지 않는 전쟁의 기운과 원인을 밝히기 어려운 괴질들이 전 세계적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모두 인간들이 불러들인 어둠의 상념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진정한 세계평화와 전쟁을 종식시키려면 우리들의 마음가짐을 먼저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인간의 몸을 통하여 선과 악의 대결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의식에서 나온 어두운 파장들이 물리적 작용을 일으켜

파괴와 소멸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은 더욱 인간들의 영성을 낮추고 의식을 퇴보시키는 어리석은 방법입니다.

은하연합과 선의 축의 외계인들이 도움을 주곤 있지만, 우리가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이젠 우리의 신성을 보여줄 시기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겐 어둠을 빛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힘이 숨어있으며 진정한 내면의 신성은 자신을 믿는 만큼 힘을 냅니다.

전쟁을 종식시키는 힘은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다른 누군가 대신해 주겠지' 하는 안이한 마음을 버리고 내가 먼저 시작해볼까요?
모든 인류의 의식이 사랑의 마음으로 깨어나도록 마음을 합칩시다.



자신의 내면을 관하고, 우리의 근원의식에 파장을 맞추어 사랑의 마음이 증폭되도록 합시다.

처음의 시작은 미약할지 모르지만 작은 불꽃들이 도화선이 되어 모든 사람들의 내면과 연결이 되는 순간 우주의 마음이 되어

빛의 의식으로 상승이 되는 것입니다. 그 순간 어둠의 기운은 사라지고 생명, 빛의 에너지만이 충만하게 됩니다.



마음을 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다만 자신을 의심하는 마음이 현실을 어렵게 만들고 있을 뿐입니다.

이제 빛의 의식(빛의 형제)들이시여, 오랜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빛을 밝히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