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아나스타시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50.143), 작성일 07-10-31 13:10, 조회 5,249, 댓글 0

본문


a1_korea_zonic1217.gif

블라지미르: 아나스타시야, 당신은 남을 돕는 대가로 무엇을 얻지?


아나스타시야: 기쁨을 얻어.


러시아의 고인돌: http://www.spiritofmaat.com/archive/jan1/anastas.htm


http://blog.daum.net/zkkorea


<아나스타시야 시리즈 중>


저자 : 블라지미르 메그레 (Megre Vladimir Nikolaevich)


원제 : The Ringing Cedars Series, Anastasia(소리내는 잣 나무 시리즈, 1권 아나스타시야)



이 책은 러시아에서 출판 되어 1000만부 이상의 책이 팔렸다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또한 출판되었으며

최근에 출판된 9편의 아나스타시야 시리즈 중 우리나라에는

1편이 작년에 출판 되었고 2~4편은 출판이 연기되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이 책의 여파로

家園(가원)을 가지는 것이 유행이라고 한다

가족들의 동산이다.


'가원' 가족들의 동산 가족들만의 동산 ^^

아~ 멋지다

가족들을 위한 자연과 우주의 에너지를 맞춤형으로

만든 웰빙 동산이다

이 책 또한 신나이와는 또 다른 경이로움과

신비로움이 뭇어나는 책이다

아나스타시야 를 마음 속으로 떠올리면 가슴이 뛴다

한편의 판타지 소설 같지만 놀라운건 이 모든게

사실이라는 점이다.




아나스타시아는 분명 끌어당김의 법칙을 알고 있고 그것을 자신을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 존재들을 위해 사용한다.


순수함 그 자체인 아나스타시아~~~


1권은 여기서 다운받으세요.



http://www.mstraw.com/WUtemp/Anastasia.rar




Anastasia


1995년 현재 20대 중반의 처녀. 시베리아 타이가의 원시림 숲이 고향. 엄마와 아버지가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부모에 대한 기억이 없다. 대신 증조할아버지와 할아버지의 보살핌을 받긴 했으나, 아나스타시야를 키워준 건 다름아진 자연이었다. 삼라만상 우주의 이치를 꿰고 있다. 동식물과 소통하고 주위자연이 온통 아나스타시야 편이다. 아나스타시야는 읽는 책도 없다. 하지만 수천년 전의 일을 다 알고 재생해낸다. 아나스타시야는 사람의 마음과 몸의 건강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화 낼 줄 모르는 순수요 구김없는 미소요 감싸주는 사랑이다.









Megre Vladimir Nikolaevich







1950년생. 1995년 아나스타시야를 만나기까지는 사업을 한 사람이다. 아나스타시야를 이해하려고 무진 애를 쓴다. 아나스타시야는 일면 아주 논리적인 구석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말은 메그레에게는 환상이었다. 사실 그렇지 않은가? 책도 한 권 읽지 않는 여자가 게다가 숲속에 사는 여자가 어찌 그리 박식하고 논리에 빈틈이 없나? 그리고 그녀가 체험케 해준 사실들은 너무나 환상적이지 않나?! 작가의 작자도 모르는 메그레는 여러 고난을 겪으며 첫번째 책을 써낸다. 써낸 책은 아나스타시야의 말들이 허구가 아님을 드러낸다. 그의 책을 읽고 영감을 받은 사람들이 시와 그림 노래를 짓는다.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책을 읽고 할 수 있는 것들을 행동에 옮긴다. 러시아에는 전국각지에 아나스타시야의 형상을 따라 살려는 사람들이 "가원" 마을을 꿈꾸고 행동하고 있다.


메그레는 현재 모스크바로부터 북동쪽으로 240km 떨어진 블라지미르 시 근처에 산다. 소리 내는 잣나무 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책이 열화와 같은 성공을 거두고 그는 러시아와 유럽의 독자 모임에 참석해 아나스타시야 아이디어를 나누고 있다. 비영리 아나스타시야 재단을 세웠고 책이 담고 있는 아이디어를 홍보하며 친환경운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광활한 시베리아의 강줄기를 따라 상선을 운행하며 장사를 하던 이 책의 저자이자 이야기의 화자인 블라지미르 메그레. 그는 어느 한 조그만 마을에서 아나스타시야를 만난다. 타이가 숲 속 25km를 걸어 도착한 아나스타시야의 집은 그냥 숲 속의 빈터. 문명세계에 익숙해진 저자에게 아나스타시야의 생활양식은 이해하기 어려운 야만으로 여겨진다.


그녀를 숲 속의 요정이나 마녀, 정신병 환자라고 생각하던 블라지미르는 삼일 낮과 밤을 아나스타시야와 함께 지내며 그녀가 곧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변화됨을 느낀다. 잘 나가던 사업을 집어던지고 무일푼이 된 블라지미르는 모스크바로 떠나 새 삶을 살게 되는데….

소리 내는 잣나무

만남

동물 아님 사랑?

그들의 정체는?

숲 속의 잠자리

아나스타시야의 아침

아나스타시야의 빛줄기

타이가 음악회

새 별에 불을 붙이는 건 누구

女가 사랑하는 다츠니키

아나스타시야의 몇 가지 조언

꿀벌한테 쏘이는 사람

안녕, 아침아

저녁행사

몸이 다 알아서 한다

자기 별 아래서 잠자기

당신 자녀의 도우미이자 선생님

숲 속의 학교

사람에 대한 관심

비행접시? 결 거 없음

뇌 - 슈퍼컴퓨터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세계관을 바꿔야

죽을 죄

동산 맛보기

누가 아들을 키우지?

시간 토막을 건너

이상한 아가씨

미물들

꿈은 미래를 짓는 것

검은 세력의 시간 토막 건너뛰기

강인한 사람들

너는 누구지, 아나스타시야?

다음 권에 계속

저자소개

저자: 메그레, 블라지미르

역자: 한병석, 한국외국어대 러시아어과 졸업, KOTRA 재직

표지작가: 라즈보이니고프, 알렉산드르

출판사 소개


1996년 여름, 지친 모습의 한 남자가 모스크바 시내 한 거리 모퉁이에 서있다. 자기가 직접 인쇄한 96 쪽 짜리 책을 들고 지나는 행인들에게 사라고 권유 중이다. 책 제목은 " 소리 내는 잣나무, 아나스타시야" 였다. 그 남자는 자기를 블라지미르 메그레라고 소개했다.


한 여인이 지나가다가 멈춰 서서 흐릿한 겉표지를 훑어 보고 저자에 말을 건넨다. 그리곤 한 권 샀다. 다음날 그 여자는 다시 왔다. 온통 웃는 얼굴에 밝은 눈으로 남은 책 모두를 사러 온 것이다. 자기가 아는 사람 모두한테 선물로 줄 셈으로.


"아나스타시야" 초판 2천부는 실제 몇 주 내에 매진되었다. 그 다음 벌어진 일은 블라지미르 메그레의 이야기 만큼이나 기적적이다. 초판 2천 부, 그 다음 1만 부가 몇 주만에 매진된 것이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수백만 부가 인쇄되어 팔려나갔다. 1999년에 블르지미르 메그레는 러시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저자 중 한 사람이 되었고, 현재까지 모두 8권이 발간되어 러시아어 원본만 1천만 부 이상이 팔렸다. 20여 개의 외국어 번역본은 세지 않은 게 그렇다.


"소리 내는 잣나무" 시리즈 책들은 사람들의 가슴과 생각에 놀랄만한 변화를 일으켰다. 그 효과는 러시아 전역, 그 경계를 넘어서 울리고 있다. 과연 무슨 일일까? 입소문 말고 어떤 홍보도 없이, 무명의 작가의 책이 국내 베스트 셀러, 이어서 국제적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한 서점에서 받아주기 전까지 오직 독자들에 의해서만 유통되던 것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아나스타시야가 최초의 첫 권에서 말한 그대로, 수백만의 사람이 그녀의 말에 감동하고, 많은 사람들이 나무를 심고, 시와 노래를 짓고,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 독자 클럽이 러시아 전역과 해외로 퍼져나갔다. 러시아와 유럽 전역의 수많은 모임 행사에는 수천 명이 참석하여, 전에는 생각도 못한 질문들을 주고 받았다. 책이 나온 지 불과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러시아에서는 강력한 친환경마을 운동이 일어났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엄청난 장애에도 불구하고 대도시의 직장을 버리고 러시아 전역에서 일고 있는 친환경정주지 중 하나로 이주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었다. 독일, 미국, 캐나다로 이주한 러시아 이민자들이 자기 조상의 땅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한 家園을 세우러 다시 조국으로 돌아오고 있다. 환경마을에는 경제학자, 가수, 사업가, 엔지니어, 작가, 기술자, 회사 관리 및 중역들, 예술인, 농민, 젊은 가족, 홀엄마, 연금생활자, 학생들이 이웃이다.


이 모든 영감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


답은 간단하다.아나스타시야는 사람들의 가슴에 맞춰 너무도 강력히 공명共鳴해서 누구든 거기서 발산되는 진실을 심적으로 알지 못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걸 바로 깨달았음을 실토하는 사람들을 나는 숱하게 봤다. 삶의 목적, 자연에서 사람의 위치에 대한 의미 있는 답을 수 년 아니 수십 년 찾아 헤매던 사람들이 그 답을 결국 이 책에서 찾아낸 것이다!




아나스타시야가 제시한 사랑 그리고 아름다움 그리고 비폭력에 근거한 생활방식의 이미지가 우리의 심적 자아와 힘차게 공명한다고 해서 그게 놀라운 일일까? 친절하고 행복한 사람들의 자유 사회에서, 전쟁 범죄 압제가 없는 세상에서 우리 모두는 살고 싶지 않나? 어린이의 볼에서 눈물 방울이 한 방울도 흘러내리지 않는 세상, 사랑과 풍요 속에서 가족이 사는 세상에서? 자연과 인간 모두를 오염하고 파괴하는 괴물 산업이 없는 사회에서 우리는 살 길 갈구하지 않나? 얼굴 없는 대형회사를 살찌우는데 급급하고 단순 노동으로 괴로운 대신, 우리 가족과 사회에 이로운 창조적 노동을 우린 즐기고 싶지 않나? 경쟁보다는 서로 돕고 협동하는 그런 사회를 우리는 원치 않나?


사람들은, 그건 아나스타시야의 꿈일 뿐이라고 할 수도 있다. 아니면 블라지미르 메그레의 꿈이던가. 그리고 꿈은 그냥 꿈일 뿐이라고. 그렇지만 우리 각자가 원하는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향해 행동을 취할 수 있지 않나? 존 레논이 그의 노래 Imagine에서 부른 게 이게 아닐까: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I hope someday you’ll join us

And the world will live as one.



이 책이 수많은 방면에서 보여준 정신적, 실용적 측면은 그야말로 으뜸이다. 그것들을 곱씹자면 여러 권의 책 분량이 될 것이다. 아나스타시야가 “사랑하는 다츠니키” 에 국한해서만 얘기코자 한다. 이건 너무도 중요한 발견이다.


공교롭게도, 너무도 확연하고 중요한 것들이 종종 사람들 관심 밖에 머문다. 러시아의 다차 운동이 바로 이런 사례에 속한다. 생각해 보시라. 아나스타니야와 블라지미르 메그레가 제일 먼저 다츠니크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런데 러시아의 주요 통계 소스인 Rossiya v tsifrakh에 매년 발표되는 러시아 공식 통계를 보니, 러시아 전체 인구의 약 70%에 해당하는 35백만 가구가 자기 땅에서 자기가 먹을 농사를 짓고, 그 생산량은 상업농 농산물의 전체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채소, 과일, 심지어는 육류와 우유까지도 생산한다는 것이다.

어찌하여 과거에 어느 누구도 이 숫자에 관심을 갖지 못했을까? 러시아, 더 나아가 세계의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토의하는 테이블에 왜 오르지 못했을까? 옐친 대통령이 주말 여가를 감자, 순무를 심은 텃밭을 가꾸며 시간을 보낸다고 했을 때 왜 누구도 그걸 심각히 생각하지 않았을까?


아나스타시야가 제기한 문제들을 약간이라도 조사를 해보면, 그녀의 주장, 그녀의 지식은 이미 우리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최소한 부분적으로 – 공유하고 있으며, 다 합치면 사람들이 모두 다 아는 셈이고, 단지 사람들은 그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완전히 다 이해하고 있지 못할 뿐이라는 그녀의 주장이 옳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얘기는 끝도 없다. 사실, 연구자들은 아나스타시야에 기록된 거의 모든 주장에 대해 여러 권의 해설서를 쓸 수도 있을 거다. 아니 아마 그렇게 될 것이다.


그렇다. 의심이 슬며시 스며든다. 기존의 사고 방식으로 볼 때 그건 너무 있을 법 하지 않은 것이다. 책에서 은은히 배어 나오는 참 빛을 가슴이 느낀다 해도, 생각은 그걸 현실로 종종 인정하지 못한다. 이건 블라지미르 메그레 자신도 충분히 겪은 너무도 익숙한 딜레마인 것이다.


하지만 책 시리즈가 회를 더해가고, 다음 권에서 펼쳐지는 더욱 중요한 사실들을 포옹하고, 전에 없던 시적인 언어에 젖어 들수록, “그냥 꾸며낸” 이야기란 생각은 점차 녹아 없어진다.


독자님 손에 놓인 것은 한 송이 꽃이다. 꽃잎을 젖혀 최고의 명작을 펼쳐 보일 것이다. 그건 러시아 문학, 그리고 아마 세계 문학에서도 유일무이하다. 사실, 그건 문학의 범주를 훨씬 뛰어넘는다. 이 책에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우리 온 지구 위의 삶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는 전례 없던 잠재력이 숨어있다.


...영문판 편집자 후기 중에서.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