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에 피라밋 수인을 하고 잠들었는데 평소에 꿈도 잘 안 꾸는 내가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원장님과 부원장님이 어느 방 창가 앞에서 서 계시고 있는데  창 밖에는 황사바람같은 누런 회오리같은 바람이



창가에 들이치고 있는 걸 제가 원장님께  " 혹시 괴질을 몰고 오는 황사바람 아닙니까? " 여쭤보니  맞다고 하시며



 저는 갑자기 뒤에서  가부좌를 틀고 옴 나마하 시바이 진언 수련을 하는 장면이 끝으로  깨어났습니다.



 원장님께  그 꿈을 체크해보니  앞으로 다가오는 현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서  인간들이  아직도 부정성과



탐욕적 물질주의,이기주의에  탐닉한  정신 못 차림에 따른  일종의 경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대비하여 피라밋,히란야로  주위를 보호막으로 하며 옴진동과 더불어  창조주와 근원 피라밋 수인명상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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