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이가 꾼 꿈:


연구회 직원들 몇 명이 원장님 앞에 서있다.


원장님께서 크리야 도서출판 사무실에 앉아서 인터넷을 보시다가


“이야~ 12신인이 우리 연구회에서 다 나온다네?” 하고 말씀하셨다.



원장님:


신이 가지는 12가지의 에너지가 연구회로 모이고 있다는 뜻이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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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주의 메시지) 신과 일체화한 지구 인류가 지구를 만들고 바꾸어 간다 ~


이 우주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것일까요? 처음에 이 우주를 고안한 의식들이 몇몇 있습니다. 이 의식들은 각각 다른 우주를 만들어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각각 자신만의 특기가 있고, 자신만의 몸에 익힌 능력을 사용해, 계속해서 새로운 우주를 만들어 왔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우주라는 것은, 여러분이 관여하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우주입니다. 지구 인류의 지금까지의 개념으로 불리던 진정한 우주, 은하계가 몇 천 억 개 모여 있는 이 우주, 이것을 정말로 하나의 우주라 전제한다면, 여러분의 이 우주가 생각되기 전에, 그러한 창조주들은 다른 여러 가지 우주를 만들어, 여러 가지 놀이를 거기서 행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시기에, 이 의식들은 자신들만의 뛰어난 능력을 함께 모아, 그 좋은 부분만을 모두 균형 있게 사용하여 우주를 창조하면, 어떤 우주가 되는 것일까? 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에 흥미를 가져, 다른 여러 의식들도 모여 오고, 정말로 어떤 우주를 만들어 낼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여러 가지 능력이 발휘되면서, 전체적으로 훌륭하면서도,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우주가 되는 것일까? 라 생각해, 계획을 진행시켜 나갔습니다. 이 계획을 여러모로 생각하던 한중간에도, 계획이 여러 가지 바뀌거나 방식이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우주에서 훌륭한 빛을 몸에 익혀 그 빛에 특별히 두드러진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의식, 그리고 항상 그 빛의 본질을 간파해, 자기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어느 빛이 가장 적절한가를 확인하는 것에 뛰어난 의식, 이 두 의식을 꽤 중심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우주에서 여러 가지 특징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의식, 의식끼리의 교류를 순조롭게 하는데 특히 뛰어난 의식, 아쉬타 코만드와 같이 우주 그것을 만드는데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의식…. 이러한 여러 가지 의식들이 서로 협력하면서, 이 우주를 창조해 나갔습니다.



이윽고 우주의 기본적인 과정을 자신들이 완성시켜, 실제로 이 우주가 스스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구조를 넣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우주가 스스로 성장하게 되고, 우주 자신에게 생명을 넣는 시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행하기 위해서, 그때까지 관여하고 있던 의식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각각의 생명의 에너지를 하나로 만들어 내고, 그것을 우주 안에 하강시켜 갔습니다. 우주 가운데에서 눈을 뜬 이 생명은 점차 우주에서 숨쉬기 시작했고, 그리하여 우주가 점차 계속 살아 숨쉬게 되고, 빛이 조금씩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우주가 이와 같이 움직이기 시작할 무렵, 밖에서 보고 있던 창조주들이 드디어 그곳에 의사나 생각을 가져다 주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우선은 첫째로, 자신이 이 우주의 핵이 되어 우주 전체를 유지하고, 배움을 계속해 간다는 것을 스스로 확실히 인식하여, 항상 전체의 질서를 유지해 간다는 생각을 보냈습니다. 이 생각을 받은 생명은 자신이 본질이고, 자신이 우주의 근원이라는 자각이 강하게 되어 갔습니다.



그리고 한층 더 눈을 떠, 자신이 이 우주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을 꼭 자각하게 되는 지점까지 성장해 갔습니다. 여기까지 성장해 온 이 근원은 한층 더 여러 가지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 갔습니다. 거기서 밖에 있던 의식들이 또 다음의 생각을 보내 갔습니다. 우주의 전체의 성장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각각의 역할을 가진 새로운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낸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 생각을 받은 처음의 근원은 자신의 분신을 12의 파동으로 나누어, 각각 생명을 주어 갔습니다. 이 각각의 파동을 가진 분신들은 본래의 근원과는 또 다른 영역에서 각각 기능할 수 있게 되었고,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이나 생각을 근원으로부터 받아 활동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분신들은 어디까지나 그 근원으로부터 생각을 받는 것이 원칙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설명해 온 커다란 신들이라는 것은 이 12의 분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본질이 되는 근원, 이것을 여러분에게는 창조주로서 설명해 왔습니다. 따라서 창조주라 하는 경우에는, 이 본래의 근원 혹은 이 우주의 밖에서 활동하고 있던 각각의 의식들, 이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 우주의 밖에서 이 우주를 만들어 낸 창조주들은 하나의 의식은 아닌 몇 개의 의식으로, 함께 협력해 개별적으로 다양한 생각을 배웅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하나의 창조주라 하는 경우에는, 이 우주 중에서 활동하게 된 가장 처음의 의식을 우선 인식해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가장 처음의 근원, 이 창조주는 자신의 생각을 실현 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우주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창조주라 하는 이 근원은 본래의 생각을 자신의 분신에게 전하는 것만이 그 역할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떠한 활동을 행하고 있는 것은 이 12의 커다란 신들인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에게 여러 가지 에너지를 흘리거나 여러 가지 빛을 보이거나 하고 있는 존재들은 모두 이 12의 커다란 신들이라고 생각해 두세요. 이 커다란 신들이 점차 자신의 역할을 눈치채, 눈을 떠 오고 우주 가운데에서 활동을 진행시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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