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용 피라미드에서의 기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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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40.44), 작성일 13-05-19 15:47, 조회 9,437, 댓글 3

2013년 5월19일 오후 12시20분 가량

밥 먹으라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남

기지개를 펴고 늦잠의 여유를 느끼며 기분좋게 일어나

창문을 여는중 약간 탄내를 느꼇으나 다른집에서 머가 타는구나 하면서

무시하면서 세수를 하고 방에 들어오는 순간 " 심장이 철렁"

이불이 촛불에 타는걸 보면서 허겁지겁 이불을 들쳐 내는데...

" 어 희안하다." 구멍만 나고 전체 불이 옴겨붙지 않은상황이 믿겨지지가 않았습니다.

이불에 동그랗게 구멍이 난 사이로 촛불의 불꽃이 일렁이면서

주의에 흐르는 묘한 기운이 맴돌면서 속으로 " 보호받는 기적이 이런거구나 "

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전에도 피라미드 안에서 잠을 자면 여러가지 신기한 현상과 영적인 꿈을 꾸곤 했는데

이번 경우는 좀 남달라 보여서 이렇게 체험담에 글을 올려 봅니다.

사진 중에 당시 상황을 보여드리기 위해 시연장면을 찍는도중에는 불이 퍼져나가서 급하게 찍었습니다.

(자나깨나 불조심 ㅡ,.ㅡ)

저는 자면서 자주는 아니지만 촛불을 켜놓고 자는 습관이 있는데

오늘 같은일은 처음입니다. 자는도중에 몸부림 때문에 이불이 촛불에 닿은건지

아니면 일어나면서 이불이 촛불에 닿은건지는 잘 모르갰지만

실제 자고 일어나면서는 촛불을 켜놓고 잔것을 모르고 있었네요 ㅠㅠ

ps: 절대 자면서 촛불 켜 놓지 맙시다.!!! ( 불 조심 ㅡ,.ㅡ)

원장님 도천님 빛의 형제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당시 상황을 보여드리기 위해 시도 했다가 불이 급하게 번져나가는 상황이 발생 (불조심)ㅡ,.ㅡ;;

옴 나마하 시바이

221.♡.124.197, 13-05-20 15:30

다행이 번지는 재질이 아니라 천만다행입니다.
잠에들면 몸주위의 에너지가 주변상황을 인지하여 본인 꿈속에서 그와 비슷한 장면이 연출되어 보여주는데..
혹시 불나기전 이런 비슷한 상황이 꿈에서 일어나진 않으셨는지요..ㅎ 전 예전 그런경험이 많아서 ㅎㅎ
암튼 조심하세용 ㅎ

175.♡.161.191, 13-05-22 19:59

와.. 정말 보호를 받았네요 ㅎㅎ
다행이예요 ㅎㅎ

175.♡.161.99, 15-02-14 20:23

아직 피라미드를 못샀는데..
맨 위에 사진 피라미드랑 옆에 사진들을 놓은 풍경을보니..
부럽다는 감정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