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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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제 이후 연구회 미래 모습을 꿈에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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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난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81.189), 작성일 14-05-18 21:38, 조회 5,41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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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초에 그동안 갈망해왔던 조상 천도제를 원장님 덕분에 무사히 끝냈습니다.

천도제를 몇년에 걸쳐 기회되는 때마다 하다가, 한번에 해결하고 나니 마음이 후련해지더군요.



천도제 후 몇번의 불화나 고통이 있었지만, 정화되어 가는 과정임을 알고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천도제 이후 버리고 싶은 습이 강렬하게 뿜어져 나왔습니다.

마음속에 한심함과 부정성의 마음이 가득 차 부끄럽고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그간 연구회를 방문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양팀장님의 연락이 와서 며칠 전 여러 회원분들을 만날 기회를 가졌네요. 

원장님까지 뵙게 되어서 얼마 전 꿈을 말씀드렸더니 연구회 미래 모습을 본 것이므로 글을 게시판에 올리라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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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30~9:00 사이였던 것 같습니다.

7시쯤에 일어났다가 아마 휴일이라 다시 잤던 것 같네요.

 

바다가 보이는 양 사이로 큰 공사 차량이 오가는 현장이 보였습니다.

멀리 보이는 바다 건너편에서도 무슨 공사를 하는지 규모가 큰 것 같았습니다.



배_삽1.png

 

저는 바닷가를 끼고 섬 같은 공사현장을 올라갔습니다. 대형 중장비가 길을 내는건지 모르겠지만

포장된 길이 아니고 흙을 다진 길을 걸어 올라가니 큰 건물이 보였습니다.




배_삽3.png


 

그 건물의 측면이 제가 향하는 방향에 보였는데 건물은 일십자(十)에 한일(一)가 더해진 모양이었습니다.





 

건물 가까이 다가가는데 윗부분에 수정 같은 투명한 구형의 물체가 보이면서 순간 청백색의 빛이 가득해지더군요.

그 빛이 어느 순간 제 머리 위로 쏟아지면서 온몸을 관통하면서 빛에 쌓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강렬한지 꿈속인데도 온몸이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제 몸은 연구회 문 앞에 이동되어 있고, 유리문이 자동문처럼 열리면서 로비에 들어가는데 여러 사람들이 보이더군요.

안으로 더 걸어가니 또 하나의 유리문이 보이면서 안에 들어가니 지우씨 같은데 여러 사람이 있으면서 뭔가를 설명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후 꿈에서 깼는데, 

그 빛이 얼마나 강렬했던지 '그 빛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육체가 소멸될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느낌을 원장님께 여쭈어 보니 "앞으로 그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만이 살게 될 겁니다." 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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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무한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서 여러 자료를 찾아보던 과거를 비춰보며, 

이제서야 내린 결론은... 

"무한 에너지를 개발하고 사용하기 전에 먼저 몸과 마음이 정화되고 깨어나는 것이 첫 번째"임을 확연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천도제와 예수제를 끝내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대로 비움을 실천해야만 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꿈을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여유가 있는 편이 아니라서 천도제 끝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여유가 생길 때로 미루면 더욱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더군요.

하나라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때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하세요.

 

기운이 정화되고 자신이 변화가 될 때, 뚫린 기운의 흐름에 따라 기회가 생기는 것을 경험해보니 알겠더군요.

이상 천도제를 하면서 느꼈던 제 체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