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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락사스 (144000명이여 알을 깨고 날아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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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191), 작성일 15-08-26 20:55, 조회 13,6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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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락사스 (144000명이여 알을 깨고 날아올라라!)


 


어둠들에게는 144000명에 대한 예언서가 있습니다. 그 책에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록이 다 밝혀져 있는데 성별과 나이, 어디에 태어나고 어떻게 성장했으며 무엇을 하고 살고 있는지, 나중에 어떻게 된다는 것까지 다 적혀있습니다.


과거 144000명 각자에게 성자님들께서 특별한 보호아래 그들에게 접촉을 하신 적이 있었는데, 사방에서 수많은 어둠들이(이들을 감시하는 엄청나게 수많은 눈들이 있습니다.) 몰래 훔쳐듣고서 자기들만의 비망록을 만들었고, 이것을 악용하여 144000명 한 사람, 한 사람 철저하게 막고 감시하고 있답니다.


 


그들이 깨어나려고 하면 어둠의 장막을 씌워 가려버리고, 도움의 빛이 나타나면 이를 차단하고자 몇 십 배, 몇 만 배의 어둠으로 더욱 철저히 덮어버리는 겁니다. 이런 실정이다 보니 오랜 세월 어둠에 구속받던 영혼들은 박차고 나올 생각을 안 하고 나 같은 게 뭘 어쩌겠어.’ 자신을 학대하거나 아니면 세상을 비관하는 자포자기상태에 빠지고 말았는데, 이는 어둠이 더욱 어둠이 짙어지도록 이것저것 회유시키고 세뇌를 시켰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최악의 상황이다 보니 아무리 하늘에서 144000명의 내면으로 말을 걸고 빛을 줘도 받지를 않습니다. 이성과 빛의 신성이 마비가 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마치 몸에 좋은 음식보다 자극적이고 달콤해 보이는 불량식품에 더 끌리는 아이처럼, 정신보단 급한 대로 위로받고 충족 받으려는 조급함에 물질적인 욕망 쪽으로 마음과 정신이 홀리고 말았습니다. 하늘에서 이점을 무엇보다 안타까워하십니다. 아무리 어둠이 홀리더라도 올바르지 않다면 이를 가감하게 물리쳐야하는데 급한 마음에 자꾸만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욕심 쪽으로 손을 뻗는다는 겁니다. 영혼을 마비시키고  갉아먹는 것도 모르고...


 


하늘에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어둠을 깨고 나와라. 스스로 빛을 발해라. 물질 속에 살면서 그들 속에 스며든 부질없는 물질적인 욕심, 욕망. 영적인 능력을 얻어 남들에게 우러러보이고 찬양받고 인정받고자하는 어리석음을 버려라. 자신을 남들 앞에 자랑하려하지마라. 그것이 너희를 어둠에 구속되게 한 근본적인 원인이다."


144000명의 마음에 도사리고 있는 욕심을 버려야만 합니다. 회계와 정화를 통해 본래 자신의 빛을 밝혀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하늘과 통로가 열리고 어둠이 뚫리기 시작합니다. 스스로 빛을 드러내면 어둠이 서서히 물러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144000명은 서로 서로 깨어나도록 마음을 내야 합니다. 이는 한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반드시 다 같이 힘을 합쳐야만 해낼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거듭거듭 강조하셨습니다.


 


먼 과거 빛으로 충만한 빛의 전사들이 지구를 변화시키기 위해, 자신들 각자의 공부를 완성하고 상승하기 위해 창조주님 앞에 굳은 맹세를 하고 이곳에 내려왔다는 것을 기억해내시기 바랍니다.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영적인 힘이 있다는 것을.


이것이 진정한 내면의 힘입니다. 어둠이 제시한 조잡한 물질적인 힘과 능력과 비교도 안 되는 성스러운 힘입니다. 이제는 깨어나 지구에서의 약속을 완성하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그 힘을 쓸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을 열어야합니다. 용기를 내야할 때입니다. 자신을 정화하고 비우는데 주력해야합니다.


 


144000명이시여, 이제 때가 임박했습니다. 긴 어둠의 꿈을 깨고 일어나십시오. 자신을 찾으십시오. 하늘에서는 그대들이 스스로 깨어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