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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예수제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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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40), 작성일 16-07-23 19:17, 조회 4,42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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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연구회와 인연맺고

최근에 신랑 예수제를 올린 사람입니다.

 

예수제는 저녁7시에 시작해서 마무리했고,

밤에 신랑이 퇴근했었는데요.

평소에는 전혀 하지 않는 말들로 저를 굉장히 편하게 해주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물론 예수제를 한 것을 신랑은 알지 못하구요. 저또한 예수제에 대한

이해가 아직 깊은것은 아니나~!

이날 신랑이 원래 가지고 있던 생각이 좀 변하고 기분이 차분해진 상태로

퇴근후 저한테 던진 말 내용들이 평상시와는 좀 다르다는 느낌이 확 들어......^^

이렇게 글남깁니다.

 

좋은 마음을 내어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예수제든 천부경이든

도움을 받고있다는 느낌을 계속 받고있습니다.

연구회를 알게되어 감사하고 내면을 빛으로 만들어가는 수련에 대해서도

열심히 더 알아가고싶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