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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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밋과히란야 그리고 옴진동수로 빛으로 나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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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버들강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4.104), 작성일 16-07-30 00:15, 조회 4,59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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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전 5월, 처음 연구회 원장님과 상담 예약하고 방문하던 날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영화필름 같이 쫘악 펼쳐졌다 접는 영상이 있었다.

몇개월후 이곳이 현실에서 만나는 실재세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때 내 상태는 어둠을, 부정성을 먼저 공부한지 100일쯤되었고,

그동안 사용했던 것들을 쓰레기봉투에 담아 내다 버리고,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연구회와 원장님 글을 읽고

나를 도와줄수 있고, 내가 필요로 하는 곳이라는 생각으로 상담했다.

그때도 원장님은 온화하고 편하게 내 이야기를 다 들어주시고, 자신을 믿으라고 하셨다.

 

그때 만난 천주선원 ㄱㅅㅇ 이라는 사람이다.

그 부정성의 기운을 벗어나는것이 정말 쉽지 않았다.

그때마다 원장님은 자신이 주인임을 잊지 말라.

                        그 자리를(가정을) 지켜야 합니다.

                        나는 할 수 있어요.

때론 눈물이 쏙 빠지고 정신이 없을정도의 호된 꾸지람과 호통도 있었다.

이 모두가 내가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이 강해질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는 말씀들이었다.

그땐 어렴풋이 알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깊은 뜻을 알 수 있었다.

 

그 동안 크게 몇번 흔들렸고 중간 중간 부정성의 기운때문에 여러가지 공부를 한듯하다.

항상 잠을 잘 자지 못해서 옴나마하시바이만 계속 반복하기를 5년.  어느 순간 빛의

에너지가 내 주변을 감싸고 있음을 알았고 원장님도 계속 하라고 하셨다.

내 발에도 부정성의 기운이 항상 있었고, 아이도 같이 그랬다.

ㄱㅅㅇ 은 여전히 '너는 내가 만든 사람이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고  말하곤 했다.

 

이번 5월~6월까지 예수제를 할 수 있는 만큼 했다.

그리고 계속 근원의 빛을 보내고 기도 했다.

    나와 같은 부정성을 겪었을.. 겪고 있을 사람들을 향해서도 기도하면서 

    그들의 지난시간이 헛되지 않음을 알게 하여 주시고, 그래서

    더 빛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예수제 한 날,  밤에 자는데 몸이 기분이 나쁘면서 가슴이 시커멓게 부풀어 오르다가

피라밋 꼭대기 가까이에서 뻥 터지면서 검은 형체들이 쏟아져 나왔다.

상념으로 피라밋을 만들고 퍼져 있는 검은 형체들을 정화했다.

 

몇년전에는, 다른 부정성의 기운을 피라밋의 빛으로 정화하다가.. 밀려서.. 연구회 3층까지 갔었다(상념으로)

그때 피라밋 꼭대기에서 회색기둥이 하늘을 향해 내뿜고 있었다.

(부정성에 대해 공명하는 피라밋의 빛이라고 생각했다.)

이 공명하는 피라밋의 빛을 이번 예수제 한 사람들을 정화하는데 순간 순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 피라밋 빛 '  하고 상념을 내면, 회색빛이 그 사람을 애벌레처럼 또는 깔때기처럼 감싸면서

검은 기둥이 하늘을 향해 솟구친다.

한번에 여러사람을 정화하거나 한 사람을 여러번 해야 할때도 있었다,

피라밋의식에게 도와달라고 한 것 같았고, 3층 피라밋 옆에 두개의 피라밋에서 공명하는 빛을 내뿜고

있는 모습이 요즘 항상 보였다.

 

오래전 꿈이다.

비행기를 타고 낯선 섬에 여러번 불시착 했다.

한번은 수영장이 보이고 그 안에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괴물 몸체의 일부가 보였고, 다시

어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곳은 천정에서 생체실험을 하는 둣한 느낌이 드는.. 무엇이 있었고

나에게도 해꼬지를 하려고 해서 겨우 위기를 모면했었다.

갑자기 떠오른 꿈 때문에 기도를 다시했다.

빛의 성자님 이 사람이 근원에서 잉태되어 온 빛임을 알고 ... ...

                 ... ...

                그 안에 있는 존재에게도 그의 역할이 다했음을 알게하여 주시고, 그들도 근원에서            

                잉태되어 온 빛임을 알고 빛의 의식으로 깨어날 수 있도록

                                                빛의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빛의 의식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래서

                근원의 빛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고 도와주시고 하늘의 뜻대로 이루어 지십시요.

주변에서 조용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소리가 들렸지만 개의치 않았다.

원장님과 통화하면서 확인하니 가고 있다고..맞다고 하셨다.

 

계속 빛을 보내고 정화하려고 ㄱㅅㅇ 주변에 빛의 옥타헤드론을 만들어서 오른쪽으로 회전하게 하고 있었다.

 

며칠전 갑자기 ㄱㅅㅇ 얼굴과 목에 걸고 있던 상징 마크가 떠올라서 근원의 빛을 보내고 피라밋 빛은 마크를

향해 쏘았다.  마크가 피라밋 불에 의해 타오르고 있었다.

잠시 망설이다가(어떻게 해야하는지 난감해서..)이번에는 빛의 검을 갖다 대자 마크가 없어지고 검은색만 보였다.

 

어제 밤 정화

회전하는 빛의 옥타헤드론 안의 ㄱㅅㅇ 에게 피.빛을 보냈다.

그 안에서 타오르는 불꽃이었다.  근원의 빛을 보내서 더 활활 타오르게 하고 히란야(회전하는)도 보내서 부정성을

정화하도록 했다.  피라밋 꼭대기가 넓어지면서 화염의 불길이 솟구쳤다.

 

갑자기 떠오른다.  

한국 천주교를 정화해야 한다고..

가슴이 시키는거라고 생각하면서

그곳을 향해 근원의 빛, 피라밋의 빛을 보냈다.

투명한 듯한 약간 어두운 에너지 막이 있었다.

잘 뚫리지 않았지만 계속 빛들을 보냈다.

갑자기 유백색의 둥근, 살아있는 듯한 원형이 보였다(마치 영화에서 본 듯한..)

이것은 더 뚫리지 않아서 여러번 빛을 보내다가 빛의 검으로 ' 빛의 검 ' 하고 소리높여  외쳤다.

 

 ' 깨어 나라   한인들이여 ' !!     (빛의 검이 말도 하기 시작했다)

잠시후 

유백색 둥그스름한 원형이 위쪽으로 갈라지면서 검정색의 가느다랗고, 약간 곡선이 있는, 나뭇가지와 비슷한

지성체로 보이는 것이 있었다. 다시 근원의 빛을 보냈다.

염색체 모양을 한 작은 빛들이 쏟아져 나왔다.

 

'우리는 사랑이다 '

'우리는 빛이다 '  조금은 지친둣한 목소리였다.

 

순간 급하게

' 연구회 원장님 함께하여 주십시요 '

   ' 모두 모이십시요

    ...

    깨어나시라고..자신의 자리로 가서 할일들이 있다고...  '

    듣다가 원장님이 맞는듯하여 안심하고 다시 정화하러 감.

 

다시 솟구치는 화염의 불길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것 같아 다시 빛을 보냈다. 그런데 빛이 잠깐씩 보이고 사라졌다.

왜 그러지.. 내면에 빛이 모두 있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스스로를 포기 했다고 들은 듯...   ' 아   어떻게 하지.. '

...

' 그럼 세포를 빛이 되게 '

옴진동수

집에서 항상 만드는 옴진동수를 상념으로 계속 보내고 매직샤워기를 통째로 들고 머리위에서

물을 흘려보냈다.

갑자기 부정성이 튀어나오고 다시 빛을 보내자,

 

어린 소년의 모습이 보였다.

 

그동안 미안했다고 하면서...

 

성모마리아님이신 둣

' 서로 각자 다른 빛의 길로 가야한다. 원수가 아니다.

... ...

에너지를 바로 잡아야 한다. '

 

(빛의 검 --  2-3주전 명상 기도하기전 급하게 나를 정화하기위해 빛이 쏟아진다고 생각했다.

그날은 쏟아지는 빛도 보이고, 빛의 검도 같이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써야 할때가 있구나 생각했고

쓰다보니 빛의 검이 말도 하기 시작했다.)

 

두분 수녀님 정화

A수녀님도 빛의 옥타헤드론으로 정화중이고 근원의 빛을 계속 보냈다.

 

R수녀님은 여러번 피.빛으로 정화하고 검은 모습만 남았다.

그 모습에 근원의 빛, 피.빛을 보냈는데 마구마구 막아내고 있었다.

빛의 검을 갖다 대자

' 너는 빛이다 '  > 빛으로 환해짐

       ' 이제는 믿지 않는다 '

' 너는 원래 빛이다. 네 모습을 찾아야 한다. '

갑자기 

       ' A수녀님 미안합니다. '

A수녀님은 기다린 듯이.. ' 이제 제 모습을 찾으셨어요 '

나는 빛이다 하면서 두분 수녀님이 스스로 빛의 옥타헤드론을 만들고 회전하면서 빛기둥을 내뿜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