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아움(AUM)진언과 챠크라 명상에 관하여 (게시물이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바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191), 작성일 16-09-17 21:26, 조회 4,746, 댓글 0

본문


이 글은 아름다운 마음 님의 글을 게시물 이동한 글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권해드렸던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라는 책에 나오는 옴(아움~)진언에 대한 글의 내용입니다.

 

"영어로는 간단히 옴으로 표기하지만, 힌두어의 표기법으로는 아움(A-U-M)이 맞습니다.

A(아)는 목구멍에서부터 소리를 내는 후음입니다.

U(우)는 발음하려면 입술을 앞으로 내밀어야만 합니다.

M(음)은 내밀었던 입술을 다물고 벌이 웅웅대듯이 내는 공명음입니다.

 

아움은 그 안에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무한하고 기본적인 만트라입니다. 이 속에 는 모든 이름과 형태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언젠가는 소멸됩니다. 그러나 형체가 있기 전에 존재하는 실재, 즉 우주적인 영은 영원히 소멸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해서 영원히 소멸되지 않는 실재를 우리는 아움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진리의 탐구자는 아움이 위대한 신인 줄 압니다. 현자는 만물이 아움에 의해 유지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A 에 대해 명상하는 자는 맑게  깬 상태에서 신을 관조합니다.

U에 대해 명상하는 자는 내면세계와 우주적인 영을 엿봅니다.

M에 대해 명상하는 자는 신을 그 자신으로 보며 밝은 깨달음 속에서 즉각적인 자유를 얻습니다.

그러므로 궁극적인 자아인 아움에 대해 명상하는 사람은 유형 무형의 만물을 자기 속에 포함하게 됩니다.

 

(아래글은 피라밋 히란야 체질개선 연구회 조문덕 원장님의 AUM에 대한 글입니다.)

 

 

'옴'과 '암'은 본래 다른 것이 아니라 우주의 창조음이며 다 같은 소리입니다.
처음 창조되었던 소리가 여러 세기를 내려오다 보니 암으로 불리기도 하고 옴으로 발음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옴과 암'을 발음하다보니 재미있는 현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암'은 하늘의 소리를 그대로 담고 있지만, '옴'의 발음을 해보니 음기의 기운을 품고 있음이 드러나더군요.
'암'은 아버지, 천기(양기)의 기운이라고 볼 수가 있으며, '옴'은 지기(음기) 어머니의 기운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의 소리가 사람들의 상념의 힘에 의해 이렇게 다른 기운을 품게 된 겁니다. '암'을 발음 해보면 에너지가 들어오며 진동이 일어남을 느끼지만 '옴 마니 반메 훔'의 경우 천기와 지기가 같이 들어오면서 에너지가 돌게됨을 알게 됩니다.

진언자체만으로는 뜻을 풀이할 수가 없습니다. 이를 통해 몸에 일어나는 반응과 기운의 작용을 알게되면 이해하실 수가 있습니다.
'암' 소리를 발음하는 법은 '초급 차크라 명상법'의 수련방법과 옴에 관한 설명이 되어 있으니 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암을 발음할 때 '암∼'하고 짧게 발음하는 것이 아니라 한 호흡에 맞추어 길게 소리를 내시는 겁니다. 
필자가 내는 진동음을 들어보면 (중급 차크라 명상) 짧고 강하게 '암' 소리를 낼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빠른 시간 내에 강한 정화를 시키기 위해 하는 방법이며, 명상을 유도하여 뇌파를 가라앉히고 삼매에 들기 위해서는 길고 부드럽게 발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옴 진동음'은 정체되고 배출되지 않는 탁한 에너지를 빠르게 정화시키고 에너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몸 안의 독소가 빠지지 않고 뭉쳐있거나 막혀있는 부위에 스피커를 대고 진동음을 직접적으로 쏘이게 되면 막히고 손상되었던 세포들이 재생이 됩니다.
이를 직접실험을 하여 체험을 한 회원 분의 경우를 말씀드릴까요? 


그분은 간암을 앓고 있던 어머니를 치료하기 위해 침술이나 부황 등을 사용하여 치료를 하고자 무척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황을 하고 그 다음날 환부를 살펴보면 아물지 못하고 진물이 계속 흘러나온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상처가 잘 아물고 덧나지 않을까?' 하고 골몰히 생각을 하다가 전에 필자가 일러준 말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환부에 줄이 없는 스피커를 붙이고 진동음을 강하게 주었답니다.
그리고 자신이 상상하지도 못했던 놀라운 효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처럼 진물이 흘러나와야 할 상처에 딱지가 생겨 아물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하루만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게 됨을 보고 정말 '옴 진동음'이 세포를 살리고 재생시키는 힘이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답니다. 그 분은 '피라밋'과 '옴 진동음'을 잘 활용만 한다며 환자들의 치료에 무궁무진하게 응용할 수 있음과 더 많은 실험을 하여 진동음의 효과를 확인해 보이겠다며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들은 가장 안정적이고 건강할 때 육각의 형상을 갖추게됩니다.
'진동음'과 '피라밋'은 우리 몸의 세포들을 본래의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상태로 만들어주며 육각의 형상을 이루게 됩니다.


소리내어 진동음을 발산하여 육체와 에너지 체를 정화시키세요. 진동음을 틀어놓아 공간의 에너지를 정화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 테이프'를 틀어놓고 '진동음'을 따라하게 되면 훨씬 정화되는 속도가 빠르며, 수련이 진전될수록 몸에 일어나는 진동현상과 기운의 변화들을 알게됩니다.

 

 


연구회 회원들은 원장님 목소리로 녹음한 챠크라 명상시디로 7군데 챠크라를 깨워 활성화시키는 수련과 아움진언을 하는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시디를 틀어놓았을 때 공부하러 온 아이들이 일으키는 반응을 체험담에도 적어놓은 것을 보셨을 겁니다. 이 시디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집안의 에너지장을 변화시켜줍니다.

(소리는 나오지 않고, 에너지만 나오는 무음시디도 있습니다. )

또 매직스트로우가 개발되기 전에 옴진언을 물에다 들려주어 진동수를 만들어 먹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매직스트로 물에 옴진동을 틀어서 에너지를 더 증폭시켜 마시고 있는 열성회원들도 많이 있구요..

 

중급 챠크라 명상이라고 하는 시디는 챠크라 명상과 옴진언이 반복하여 나오고, 편집챠크라 명상은 여러가지가 복합되어 있습니다. 이 안에 3번은 따로 무음만으로도 나오는데, 카세트가 일정 번호만 반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이 시디도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연구회를 직접 방문하셔서 피라밋과 히란야가 설치되어 있는 명상실에서 챠크라 명상과 옴진언을 따라해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명상법을 배워서 집에서도 시간내어 해 보십시요.. 옴진언으로 탁기도 배출됩니다. 그리고 육각수도 만들어 먹을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