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마음이(생각) 미래를 창조한다.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191), 작성일 17-10-07 21:33, 조회 4,020, 댓글 0

본문


 

마음이(생각) 미래를 창조한다. (1)

 

 

질문 : “원장님, 요새 명상이 참 재미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들한테 붙어있는 영가들이 보일 때는 소름끼치고 탁기가 전이돼 괴롭기도 했지만, 원장님 가르침대로 내가 왜 이런 것을 겁내야하지? 난 빛이다.. 영가들도 빛이다, 모두 본래 빛의 모습으로 돌아가라.” 하고 아움~ 아움~ 아움~”하다 보면 차츰 기운이 정화되는 것이 느껴져 이거다, 내가 해야 할 진정한 공부는 이것이다.” 진짜 기쁘고 뿌듯했거든요.. 그러다가 문득 빛의 차원은 어떤 곳일까? 대천사님들께서 계신 곳은 어떤 곳일까? 얼마나 아름다울까?’ 궁금해졌어요.”

 

조문덕 원장님 : “깨어나기 전 까진 누구나 업장과 영가들이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행을 통해 의식이 밝아지기 전에는 자신의 의도와 달리 운명이란 것에 끄달리고 시험을 받게 됩니다.”

 

질문 : “제 명상이 운명타파였어요, 그리고 단순히 나만 좋아지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연결된 업장이 내 운명을 크게 좌우하고 있었다는 것도 어렴풋이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제 한계를 극복하고 달라질 때 정말 제가 존재함에 기쁨과 행복함을 느껴요. 잘못된 흐름을 바꿔 내가 원하는 삶으로 교정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맞다. 원장님, 저 천계에 갔던 걸까요?”

 

조문덕 원장님 : “알아듣게 말해 봐요.”

 

질문 : “그것이... 봤다고 해야 하나.. 아닌가? 확신이 잘 안서요. 전에부터 빛의 차원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대천사님들께서는 어떤 모습일까? 정말 가보고 싶었거든요. 보고 싶지 않은 영가나 존재들은 안 보려 해도 그냥 보이지만, 진짜 보고 싶은 빛의 차원은 잘 안보여서 꼭 가보고 싶었어요. 온몸을 이완시키면서 명상을 유도하는데... ”

 

조문덕 원장님 : “그런데요?”

 

질문 : “어우, 어찌나 강렬한 빛이 나타나는지 눈멀겠어요. 간신히 살짝 눈을 떠봤는데 온통 하얀 빛만 가득차서 한치 앞을 모르겠어요.”

 

조문덕 원장님 : “빛의 차원이니 그렇지요.”

 

질문 : “어렴풋이 보이는 거라곤 하얀 기둥이 살짝살짝, 빛의 구름이 아른아른.. 마치 빛의 안개 속 같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여기가 어디지? 하는데 마침 회원이 선물한 팔찌를 끼고 있는 제 팔이 보인 거예요. 그거 외에는 모르겠어요.”

 

조문덕 원장님 : “.. 갔던 것이 맞군요.”

 

질문 : “진짜로요? 그런데 왜 아무것도 못 봤지요?”

 

조문덕 원장님 : “뭔가 있었습니다. 무슨 의미인지 모르지만, 신들께서 그 부분을 지워버렸군요.”

 

질문 : “어째서요? 제가 허락도 없이 몰래 가서요?”

 

조문덕 원장님 : “아직 때가 아니랍니다. 전에부터 워낙 잘 돌아다녀 대천사님들을 놀라게 했잖아요. 어린애가 지구를 떠나려고 하질 않나...”

 

질문 : “우힝.. 맞아요, 지구에만 있는 게 답답해서요. 전에 북극성에 갔을 때는 천마들이 기둥사이로 날아다니는 멋진 장면도 보였는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그런데요,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이상한 장면이 보였어요. 사람들이 위층과 아래층으로 분리된 길을 열심히 다니는데요,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하얗고 빛이 나는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반면에 밑으로 내려갈수록 사람이나 거리가 회색빛이나 검은 빛이 났어요.”

 

조문덕 원장님 : “아하! 영혼의 층이군요. 의식의 높고 낮음에 따라 속해있는 위치가 다릅니다.”

 

질문 : “? 그런 거예요? 전 천계가 보고 싶었던 건데요?”

 

조문덕 원장님 : “그곳으로 가기 전 영혼들이 있는 곳을 본 거에요.

빛의 의식은 상위로 가고, 어둠의 의식은 밑에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섞일 수도 없습니다. 죽으면 자신이 믿던 종교의 힘에 의해 천당 가고 지옥 간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살아생전 자신이 마음먹고 행동했던 의식에 따라 차원이 나눠질 수밖에 없습니다.

 

죽음이란 육체만 사라졌을 뿐 의식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오히려 죽고 나서 물질체의 한계를 벗어나면 영혼을 둘러싸고 있던 업장이 더욱 크게 드러나게 됩니다. 이 의식의 층은 죽은 자나, 산사람이나 똑같습니다.”

 

질문 : “.. 그렇군요. 원장님 전 언제나 지구차원을 벗어나 우주로 나가게 될까요? 지구 밖에는 재미있는 일들이 많을 것 같아요. 지구에만 산다는 건 무기력하고 답답해요.”

 

조문덕 원장님 : “.. 지구에 온 목적을 아나요?”

 

질문 : “모르겠어요. 그냥 유배지 같다는 답답한 심정밖에 없어요. 자유로운 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어요. 지금은 기억 안 나지만 어딘가 빛과 행복이 가득한 곳, 사랑이 가득한 분들이 있다는 상상을 하게 돼요. 그곳에 가고 싶어요.”

 

조문덕 원장님 : “이곳에 온 것도 다 본인이 선택한 겁니다. 이곳을 벗어나면 행복할 것 같지요?”

 

질문 : “그러길 바라요.”

 

조문덕 원장님 : “우리가 있던 다른 차원의 행성에서도 행복하기만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금과 똑같이 고민거리가 있고 여전히 미제로 남은 과제거리가 있었지요. 그 환경, 차원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을 알기위해 다른 선택지가 필요했어요.”

 

질문 : “그래서 지구로 온 건가요?”

 

조문덕 원장님 : “그렇습니다. 좀 더 조밀한 물질차원으로 내려가자. 그러면 강렬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과제라는 것은 각자만의 것이라 거창한 것일 수도 있고, 별 중요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체험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집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거지요.”

 

질문 : “모든 사람이 다 그러한 건가요?”

 

조문덕 원장님 : “대동소이하지만 개인적인 공부와 더 큰 의미의 과제가 있습니다. 이곳은 워낙 특수한 곳이라 의식이 고양된 영적인 스승님부터 아주 낮은 의식군까지 다양한 생명들이 어우러져있는 곳입니다. 지구를 상승시키기 위한 지도자의 자격을 가진 분들과 낮은 의식을 상승시켜야하는 어린 영혼들, 우주 깡패같은 악한 영혼들이 같이 뒤섞여 공존하는 곳입니다.”

 

질문 : “더 큰 의미의 과제는 무엇인가요?”

 

조문덕 원장님 : “지구와 지구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의 의식상승입니다. 지금의 지구는 3차원적인 물질상태입니다. 하지만 3차원만 있는 것이 아니라 4차원 이상의 다차원에 연결되어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신이다, 사기다, 또는 기피하는 기이한 사건들이 가끔 보고되곤 하지요? 물론 사기를 치기위해 가짜를 만드는 경우도 많지만, 지구 곳곳에는 현대과학이나 지식으로는 해석이 안 돼는 여러 현상들이 있습니다.”

 

질문 : “. 마의 삼각지대라던가, 거인이나 외계인의 흔적 같은 것이요?”

 

조문덕 원장님 : “그렇지요. 숨겨진 고대문명의 유적을 보면 지금의 과학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첨단 과학장비나 물품들이 발견되곤 합니다. 까마득히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이 지구에 여러 외계문명들이 내려와 문명을 세우고 떠나고, 또 세우고 했다는 증거입니다.”

 

질문 : “ . 그거요. 저 연구회 와서 얼마 안 돼 보인 건데요. 호텔? 같은 곳에 들어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누군가 설명하길 이때가 백악기’(13,500만 년 전~ 6,500만 년 전 추정)라고 하는 거예요. 그 당시는 공룡같은 동물들이 돌아다니는 시기라 사람도 없었으니 지금 같은 초현대적인 건물이 있을 수 없잖아요.”

 

조문덕 원장님 : “.. 맞군요. 그 당시에 있던 외계인 기지 같은 곳입니다.”

 

질문 : “? 정말요?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