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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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전생이야기(2.짝사랑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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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8-06-22 18:17, 조회 3,06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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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M회원의 경험담입니다.

M회원은 자다가 새볔에,잠에서 깨어 부인을 바라보고 있는데, 왠 소복입은 젊은여자가 부인옆에서 

등을 돌리고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부인을 깨워 이야기를 했다.

부인은 남편이 잘못본것이 아닌지해서 의아해 했지만,왠지 거림칙하여 연구회에 와서 회원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소복입은 젊은여자의 존재를 알아내었다.

소복입은 그여인은 168년전 M회원을 짝사랑한 여인이였고,M회원에게는 두 여자가 있었는데,그중

전생에서 선택한 여인이 지금의 부인이였고, 소복입은 여인은 M회원에게 선택받지를 못해,슬퍼하다가

죽은 존재였다.

여인이 어찌나 착하고,소심한지 좋아한다는 말한마디를 못하고 남자를 보내야 했다.

그게 한이 맺혔던지, 남자곁을 떠나지 못하고 현생에서 다시 부부로 만난 두 부부옆에서 부러움으로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부인은 M회원에게 전화를해서 그여인을 마음으로 달래주라고 했고, 연구회 원장님께 전생을 확인받고

그여인에 대한 천도제를 해주었다.

이렇게, 남녀의 사랑은 무섭도록 질기고 긴 인연이다.

사랑을 하고,혜어짐에도 서로가 좋게 끝을 맺어야 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