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방의 한 여자회원과 통화를 하였다.

요가를 하면서,연구회를 알게 되었다며 천부경과 예수제등을 통해 변화한 본인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회원분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모두 경험한 것이 비슷하고,알고 싶어하는게 비슷하다는 것을 느끼며, 서로 공유하고

다독여 주며 발전해 나가는 것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회원분의 어머니는 투석을 하면서, 심신이 많이 지쳐서 우울증이 찾아 왔다고 한다.

자신감도 떨어지고,건강도 좋지않아 보여 걱정을 하다가, 요가를 배우는 선생님을 통해 연구회를 소개받고

어머니의 천부경과 예수제를 한후, 어머니께서 첫번째로 자신감을 찾고 밝아지셨다고 하였다.

건강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며 본인의 경험담을 기뻐하며 말씀을 해주셨는데, 제 마음이 흐뭇했다.

서로의 경험담을 이야기를 하는도중, 회원분의 동생분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동생이 혼자살고 있는데 이사 간 집의

침대밑에 영가소리가 들리더니,어느순간 영가가 보이는 상태까지 이르러 가족에게 의논을 하였다고 한다.

회원분이 그 이야기를 듣고, 동생도 자기와 같이 맑은체질이라 그런게 보이는가 해서 연구회를 통해 예수제를 한후,

그뒤부터 동생이 영가도 보이지 않게 되었고, 이사를 가고 싶어해도 나가지 않던 집이 예수제를 한후, 금방 집이

나갔다고 하였다.

예수제를 통해, 본인을 둘러싼 장애물들이 제거되고,본연에 밝은 마음이 드러나는 것 같다고 하며,사회생활과

마음공부를 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고 기뻐하였다.

따로,명상할 시간이 부족하여 조바심을 내시기에,' 늘 즐겁고 편안하게 사시는게 명상이 아닐까요.' 하면서 제 경험을

말씀해 드렸다.

많은 회원분들께서 본인들의 경험담을 올려주시면,서로가 공부도 되고 위로도 되서 참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