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장님께서 한 회원분의 이야기를 해 주셨다.

원장님께서 초기에 연구회를 운영하면서부터 알게된 회원분인데,  기운도 맑았다고 한다.

아버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많아, 가지고 있는 빌딩만도 여러개 였고, 사업도 하셨는데, 영업사원들을 뽑아

놓고 교육만  시키고, 특별하게 직원들하게 영업실적에 대해 신경쓰지도 않았다. 

회식을 할때도 회식장소를 통째로 빌리고, 퀴즈를 내어 맞춘 직원에게는  돈을 서슴없이 내어 주었다. 

심지어는 직원들중 형편이 가난한 이들에게는 작은집 정도를 마련해 줄 정도로 통이 큰 상사였다.

정말 꿈에서나 나올법 한 그런 상사인 것이다.

이 남자회원분은 가지고 있던 빌딩 중 한곳에 연구회 히란야를 묻어 기운을 바꾸고자 했다.

땅 주변에 히랸야를 묻으면 그곳이 정화되면서 흔히 말하는 명당이 된다.

빌딩 주변에 히란야를 묻는 도중, 그곳에 가스관이 터져 관리하는 소장이 얼굴에 약간의 상처를 받게 되었다.

그 계기로 회원분의 아버지가 왜 그런 사건이 터졌으며, 아들이 무얼하고 다니는 지 주변을 캐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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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무분별한 돈 씀씀이와 사업진행을 보고, 모든 돈을 다 차단시켜 버렸다.

아들은 모두 아버지에게서 물려 받은 재산이라 본인은 한푼의 돈도 없었다.

사방으로 막힌 돈 때문에 절망감을 가지고 있다가, 직원들에게 몇억씩이나 되는 집을 사준 기억이 나 그들에게

찾아가 조금이라도 도와달라 사정을 하였으나 그 회원분을 집 밖으로 밀쳐 내면서,

"나는 그런 도움을 받은 적이 없소! 썩 나가세요!" 라는 말만 돌아 올 뿐이였다.

아마도 회원분의 아버지는 힘들게 일구어낸 모든것들이사람들의 이런 마음을 알고 아들의 돈을 미리 다 차단 시켰을 것이다.

히란야와 피라밋은 모든것들의 진실을 드러나게 한다.  히란야를 통해 그 회원분이 더 큰  사업착오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진실을 볼 수 있도록 한게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