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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간 붉은쇳대 4권이후 - 1.피라밋 히란야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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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8-09-03 20:43, 조회 3,3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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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라밋 히란야가 필요한 이유



은정 :“사범님 안녕하세요. 저예요. 사범님 귀찮게 너무 자주 전화하죠? 아하하하

 

도영: “아니에요. 맨 날 전화하시던 분이 전화를 안 하면요, 오히려 무슨 일이 생겼나 저도 신경 쓰여요.”

 

은정: “오호호호고맙습니다. 유 사범님 저 요, 곰곰이 생각해봤거든요. 금메달 작은 것 하나 하고 싶어요.

        ​원래는 피라밋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아무래도 제 몸에 기제품을 하나정도는 소지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러면 어딜 가든지 기운을 덜 타지 않겠어요?”

 

도영: “그건 맞아요. 몸에 메달을 하고 계시면 외부에서 탁기를 받더라도 기운에 덜 치이고, 정화가 빨라지고

       몸과 에너지 체를 보호해줘요.”

 

 은정:  “그래서요, 사람들이 마음공부를 하지 않는 이상 수시로 탁기와 부정성을 퍼트리고 다니잖아요. 그날도

       단순히 건강에 나쁜 수맥정도로만 생각했지 원장님이 말씀해주시기 전까진 혼령기운이라는 건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런 기운이 마음만 낸다고 금방 정화되는 것도 아니고, 어딜 가든지, 누굴 만나던지 그런 영향이 있을

       것 같아서요. 제가 마음공부 초보 생이다 보니 원장님처럼 단번에 정화시키지를 못 하잖아요. 절 도와줄

       보호막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금메달하려고요.”

 

도영: “잘 생각하셨어요. 사람들이 탁기를 받으면 아직 잘 배출을 시키지 못해요. 단순한 탁기라면 마음을 비우면

       서 빠져나갈 수 있지만, 이게 혼령기운이 들어오면 잘 빠져나가질 않고 사람 진을 빼거든요.”

 

은정: “원장님은 단번에 되는데, 왜 저는 잘 안될까요?”

 

도영: “아직은 자신을 믿는 마음이 부족한 것과 그런 혼령들이 좋아하는 부정성이 의식 속에 남아있기 때문이에

       요. 혼령들이 한번 몸과 에너지 체에 달라붙으면 그곳에 눌러 붙어 계속 살아있는 사람속의 어두운 파장을

       흡수하며 살려고 해요. 그럴 때 탁기와 생기를 같이 빼앗겨 사람들이 골병들고 노화되는 거예요.”

 

은정: “, 너무 끔찍해요. 그럼 어떡해야 그런 꼴을 안 당하죠?”

 

        “몇 번을 말씀드리지만 마음이에요. 마음에 일어나는 의심과 미움, 시기, 질투, 다툼을 만드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비워나가세요. 그게 시작이지 그걸로 다 됐다는 것은 아니에요.

       마음을 비우고, 자신의 몸과 에너지 체에서 탁기와 존재기운이 배출되는 것을 느껴야만 해요. 그다음 편안

       해지는 것까지 감지가 돼야 확실하게 정화가 된 거예요.

 

       자신은 마음을 내 정화시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기운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속에 죽은 듯이 잠자고

       있다가 어느 순간 속에서 다시 발동해버려요. 처음 마음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이 부분에서 많이 헷갈려

       하지요.

       또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면 다 되는 거지 뭐 하러 물질로 된 기제품을 사용하느냐고 비웃지만, 그건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 사람들이예요.

 

      막상 그런 사람들 기운 느껴보면 별로 맑지도, 영적으로 상승되어 있지도 않아요. 다들 자기생각에 빠져서

      이게 옳다, 그르다 논리에만 빠져 말만 만들고 있지, 실제로 에너지차원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전혀 몰라요.

      정말 기를 느낄 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말 못해요. 여기 한가락 한다는 도인들 많이 왔다 갔거든요.

      나, 산에 가 폭포수련 하다 도를 깨쳤다는 인간부터, 외계인을 만났다는 인간들까지 하나같이 자기 망상에

      빠져 우주가 어떻고, 미래가 어떻고 떠들지만 그 사람들 사람 죽이는 기운만 뿜어내요. 다들 혼령들만 씌워

      서 눈도 흐리멍덩하니 시뻘겋죠.

      또 몸에서 얼마나 심한 악취가 나는지 몰라요. 속이 울렁거려서 같이 앉아있기도 힘들 지경이에요. 머리가

      깨지게 아프고, 갑자기 사무실엔 연막탄을 터트린 것처럼 뿌옇고 어지러워요.

       말하는 것도 두서가 없고, 뭘 깨우쳤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꽤나 아는 소리를 해대지만 못 믿겠어요. 믿음도 안가

       고, 신뢰도 안가고

 

      제가 연구회를 온지 얼마 안 돼서는 요, 저도 모르게 속에서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이 어디 와서 시건방을

      떠는 거야. 자기 공부도 안 된 것이 어디 와서 되먹지 못하게 잘난 척을 하고 있어.’하고 울컥하는 마음이 

      나올 때도 있었어요.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놀래서 원장님께 여쭤보니 상대방의 마음과 기운을 읽은 거래.

 

      다 전생의 기질이래요. 제가 전생에 그런 존재들을 아주 무섭게 혼내 줬나 봐요. 그래서인지 나도 모르게 그

      런 습이 나온 거죠. 그 후로는 요, 그런 못난 사람을 보면 참 세상 살기 힘들었겠다, 스스로 고통을 만드는구

      나. 참 안됐다. 안쓰러운 마음이 들다가, 그 다음 단계에선 미운 짓을 하던지, 말던지, 그저 그럴 뿐이구나,

      ​ 더 세상공부를 하고 싶다니 알아서 해라. 그렇게 마음을 비워버려요.

      그 다음엔 똑같은 영혼인데 참 불쌍하다. 그만 자신을 죽이고 빛의 모습으로 깨어나라. 너의 본래 모습은 아

      름다운 빛이다. 했다가 그냥 못난 짓을 해도 불쌍하고 안타깝고, 꼭 부모가 자식을 바라보는 것처럼 영혼자

      체를 사랑한다. 그렇게 마음이 나와 버려요.

 

      아무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직 지구환경은 환경오염과 인간들이 수시로 내뿜는 부정성의 에너지

      때문에 많은 장애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 기운을 조화롭게 균형을 맞추어 줄 수 있는 피라밋과 히란야

      가 필수적으로 필요해요.

      탁기를 받아 순간 감정이 상하고 몸이 아플 지라도 그것에 깊이 끄달리지 않고, 마음의 평정심을 찾아 탁기

      를 비우고 내면의 빛의 힘을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피라밋과 히란야, 삼태극이에요.

 

도영:은정회원이 히란야를 사용해 수맥이 차단되고, 영적인 통로가 연결된다는 것을 실제로 보고, 에너지작용에

      대해 들었다 해도 아직 피라밋과 히란야가 에너지차원, 영적인 차원에서 그런 작용을 할 수 있는 원리와 현

      상에 대해 알지는 못해요. 그저 에너지가 좋다는 것만 알고 있는 것이죠.”

 

은정:“맞아요. 그래서 저는 써보니까 좋다는 것을 알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아직 적극적으로 소개하기가 힘들어

       요. 제가 조금 기운을 느끼고 말하면 기분 나쁘게 힐긋 쳐다보면서 이상한 사람 취급 한다니까요.

        그래서 도와주고 싶어도 이런 세계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저처럼 기운을 조금 느껴보지 않고서는 말해주기도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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