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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라스 성지 순례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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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8-10-13 18:42, 조회 4,0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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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라스(수미산) 성지 순례기2016 9 28 일 새벽녘 .꿈인 듯 , 생시인 듯 어마어마한 우주선이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이 보인다 . ! 우주선바닥에 한글이 새겨져있네 ? 놀랍구나 .. 난 분명 집에서 자고 있었는데 .. 게다가 지금은 사무실 ?“빠 작 ..” 번개가 내리치듯 날카롭고 무서운 소리를 내며 방문 (원장님실 )이 갈라지고 있다 . ! 이건 또 뭐야 ?쪼개진 문밖에서 키가 크고 얼굴이 역삼각형으로 생긴 누군가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 인간의 모습같기도 한데 인간은 아니고 ... 아주 무시무시하게 생긴 외계인이다 .눈을 쳐다보았다 ... 희안하다 .. 저리도 선하고 아름다울수가 ! 너무나 아름다웠다 . 도천님 말이 대천사님들을 보면 눈이 보석처럼 아름답다고 하더니 .. 정말 그렇구나 .. “역시 대천사님급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대천사님 : “어느 별에서 왔습니까 .”기억나지 않는다 . 기억이 없으니 대답을 못하는데 , 옆을 돌아보니 도천님이 대천사님과 우주어 로 서로 대화를 하고 있다 . 마치 전부터 알던 사이처럼 정말 청산유수다 . 대천사님께서 다시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았다 .대천사님 : “지구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습니다 . 당신이 여태까지 지구를 구한다고 해왔는데 어떻게 지구를 구할 것입니까 ? 그것을 물으러 왔습니다 .”원장님 : “나의 행동과 생각을 다 보았을 텐데 왜 묻습니까 ? 나는 단 한 사람도 도태됨 없이 모두를 구할 것입니다 . 그것이 내 뜻입니다 . 지금은 아직 부족하지만 , 그런 저라도 필요로 한다면 끝까지 할 것입니다 .”정말 하늘에 내 속을 다 보여주고 싶었다 . 나의 뜻과 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여지없이 토해냈다 . 지긋이 모든 것을 듣고 있던 대천사님께서는대천사님 : “당신의 입으로 직접 말하는 걸 듣고 싶었습니다. 알겠습니다 . 한번 믿어 보겠습니다 . 그대들이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이상 신들의 지원이 있을 것입니다 . 모든 것은 이 지구에 살고 있는 지구인들의 역할에 달려있습니다 . 그대들이 포기한다면 하늘도 포기할 것입니다 . 그러나 끝까지 빛이 되도록 ,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빛의 의지를 다잡고 노력한다면 , 사랑을 실현한다면 그대들을 통해 하늘이 도움을 줄 것입니다 . 그대의 뜻이 반드시 만천하에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원장님 : “감사합니다 . 이해관계없이 , 진실로 우리의 뜻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하늘의 뜻을 따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난 그들을 믿을 것이고 , 그들이 깨어나 역할을 하길 기다릴 것입니다 .”대천사님께서는 원하는 답을 얻으신 듯 그대로 돌아가셨다 . 그리고 파괴됐던 문은 거짓말처럼 원상태로 붙어 있었다 .도천님은 새벽마다 기도를 하고 있었다 . 재앙을 막기 위해 , 다시금 기회를 달라고 천계에 기도를 올리고 있었다 .하루는 깨어나야하는 14 4 천명을 위해 기도하던 중 , 지구의 깨어남을 막는 어둠들의 방해기운과 하늘에서 떨어지는 어마어마한 불덩이를 봤고 , 그것을 막다가 다시 몸을 다치고 말았다 .도천 : “원장님 , 새벽에 ( 2017 4 25)자려는데 카일라스(수미산) ’하고 들렸어요 ,무슨 뜻일까요 ?”원장님 : “그래요 ? ...? 카일라스(수미산)에서 오라는 신호네요 ? 무슨 일이지 ?”천사님과의 만남이 있은 지 어느덧 일년 (2016 928)이란 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는지 하늘에서 기회를 주셨다 . 그리고 지금 난 카일라스(수미산)의 부름을 받고 그곳으로 가고 있다 .이제는 하늘의 물음에 답을 내놔야 한다 .난 어떻게 세상을 구할 것인가 !그보다 먼저 내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 난 모든 것을 감수하고 뛰어들 준비가 되어있는가 ! 오늘 카일라스(수미산)로 떠나는 이 구도의 여정에내 안에 묵은 것들을 비워내고 새롭게 태어나기를 기대한다 .나의 고향 , 내 모든 비밀이 감추어져 있는 태초의 장소 , 카일라스(수미산) .그곳으로 돌아가고 있다 .도천님의 메시지 : 2017 6 3 . 비둘기가 찾아오다 .구구구~하는 소리에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 창문에 비둘기 한 마리가 올라서서 쳐다보고 있다 . 마치 뭔가 전해주려는 듯 눈을 마주치며 , 계속 쳐다보다가 날아갔다 . 다음날 , 이번엔 세 마리가 좁은 공간에 샌드위치처럼 껴있었다 .두 마리는 간신히 겹쳐져 있고 한 마리는 창문에 곡예 하듯 올라타고 있다 .- 카일라스(수미산) 순례 중 3 분의 신님들과 만나게 된다는 하늘의 계시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