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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션파 예수제) - 내안에 있던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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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8-11-20 15:43, 조회 3,2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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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부터 변덕이 심해 갈대 같았습니다.

오빠가 어찌 저리 변덕이 심한지 뇌를 조사해 봐야 한다고 할 정도로 심했으니깐요.

그래서, 노력을 해 보았는데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물건을 하나 선택하는데도 시간이 엄청 걸리고 결심을 해 놓고도

금방 또 바뀌고 제가 생각해도 참 이상할 정도였습니다.

잘난것도 없으면서 오만하기도 해서, 누가 뭐라하면 잘 듣지 않고 제 멋에 살았지요.

성격인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오래된 것이라 심할정도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도 별 의심이 없었습니다.

명상을 하고, 마음을 비우려고 노력하면서 내안에 존재들이 많음을 느끼기 시작했지만, 그것이 어떤 존재이며, 저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잘 몰랐습니다.

연구회 부원장님께서 몇달전 제안에 있는 존재들을 말씀해 주시며,

"이 존재들이 조종하면서 오만하게 만들고, 변덕을 심하게 일으켜요. 지구밖에서 조종을 해 오네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믿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원래 저의 성격이 아닌가?  토션파예수제로 없어질까?'하는 생각을 하며,

'이왕 하는거 마음을 내어 해보자.그리고, 변화하려고 해보자.' 하고 토션파예수제를 한후 시간이 두달이 지났습니다.

특별히, 제가 노력한것은 없는 것 같은데 변덕이 현저히 줄었고, 제가 하는 행동이나 말중에 오만이나 잘난체가 있는지

스스로 돌이켜 보게 되고 반성하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그전에는 오만해도 오만한 주를 모르고 지나가고, 주변사람들에게 인상을 찌푸리게 하였습니다.

존재들에게 조종당하는 줄을 모르고 그렇게 살았던 절 생각하니 참 한심했습니다.

하지만, 이 존재들도 제가 불러들인 것입니다. 저에 부정성이 거기에 맞는  존재들을 불러들이고 마치 저인냥 그렇게 살며

저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까지 힘들게 한 것입니다.

어제 문득 명상을 하고 우리들 각자가 어쩌면 자기만의 환상을 만들고 거기에 사는 것이 아닌지.....본래의 자기를 잃어버리고

그 환상이 전부인냥 살다가 윤회를 반복하는 것이 아닌지...저부터 이 환상에서 깨어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우리들이 만들어 낸 마음의 환상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