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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예언가 딕슨의 중국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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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8-11-28 21:37, 조회 5,16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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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딕슨'은 10대 소녀 시절부터 유명했다. 할리우드 배우들의 장래를 적중시키지를 않나, 본인 스스로 전생(前生)에

티베트 지방의 라마승을 자처하기도 하고, 한국전쟁이 끝나는 년도와 달을 맞추기도 했다고 하며, 한 발 더 나아가서는

1963년 케네디 대통령의 피격과 범인 '오스왈드'까지 예언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을 뿐 아니라. 닉슨이 대통령 선거에서는

 패배하지만, 언제인가는 대통령에 당선되어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물러날 것을 귀신같이 맞추었다고도 한다.

'진 딕슨'은 점성가이자 초능력자로 (생애:1904년1월-1997년1월) 불렸던 인물이다. 매년 연초마다 '올해의 운세'를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항상 그렇듯이 그녀가 발표한 대부분의 예언들은 적중하지 않았다. 믿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대중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낮은 예언의 적중률이라도 그것으로 충분한 법이다. '진 딕슨'이 유명해진 것은 '케네디의 암살'을

예언했다고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떠들어댔기 때문이었다. 1956년 그녀가 'Parade'라는 잡지에 1960년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지만 대통령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망할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지난 30여년간 진 덕슨여사는 워싱턴에서 펜타곤에 못지 않는 하나의 인간 문화재로 널리 알려졌다. 그녀는 신의계시에

의하여 미래를 자세하게 내다보는 창문을 지니고 있다. 예언의 심볼 [수정구슬]을 들여다보며 심령의 거울을 그때 그때

비춰봄으로써 백발백중의 예언을해왔다.

미래를 꿰뚫어 보는 그녀의 놀라운 재능 때문에 장래를 안타까이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전세계로부터 쉴 새 없이 쇄도한다.

진 딕슨의 주변에는 역대 대통령을 비롯하여 가까운 친지에 이르기까지 장래의 운명을 점치려 오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그들은 진여사의 일거일동을 주시하면서 자신들 앞에 놓여진 운명담을 그녀로부터 듣는다. 그러는 동안 그녀의 예언은

사람의 신상에 관한 일은 물론 전세계 운명을 점치는데 언제나 적중했다. 끔찍스럽게도 예언 그대로였으니 그 누구도 이의를

제출할 수 없었다.
 

한때는 노스트다무스에 예언이 도전해 인류는 1999년에 멸망하지 않고 동방이 세계를 구원한다고 하였다.

많은 풍류 인물이 그녀의 예연에서 종점을 맞았는지 모른다.


-인도 파키스타의 분리를 예언-
남편의 사무실에서 워싱턴 주재 인도 대표단의 새 멤버인 레이첼 파지파에게 말했다.
“2년안에 인도는 분열될 겁니다. 시간은 1947년 2월 20일 입니다.”
인도 직원은 믿지 않고 소리를 질렀다.
“나는 통일인도에서 일생을 보낼것이요.” 하였다.
1947년 2월20일 오전 이 직원은 전화를 하여 그녀의 말이 틀렸다고 놀렸다.
“아직 오늘이 다가지 않았아요. “다음 날 아침 각 신문에서는 인도의 분열 소식을 분분히 전하고 있었다.


-최후의 예언: 인류의 희망은 동방(중국)에 있다.-
진이 생명 최후의 20년에 거의 아무 예언도 하지 않았다.
보통의 미국할머니처럼 손자를 안고 생활을 누렸다.
1997년 진은 임종전에 한마디 예언을 남겼다. 미국은 장차 쇠퇴할 것이며 인류의 희망은 동방에 있다.

중국이 미국을 대신해 세계를 지도할 능력을 가질 것이다.
진은 말하기를 동방 모 지방에서 아이가 태어나는데 그가 이 세계를 철저히 개혁할
것이다. 아마 21세기 초에 그가 호애(互愛:서로 사랑하다)의 신조하에 전 인류를 함께 모아 새로운 대동세계를 건설할 것이다.
그는 사람들에게 신의 지혜를 전파할 것이다.
‘천사인류의 자손’들이 동방에 태어난다. 인류를 구원할 희망은 동방에 있고 서방은 사물의 종결을 대표할 뿐이다.

당시 사람들은 중국과 미국의 격차가 너무 컸기 때문에 단지 주의를 끌기 위한 말로만 여겼다.  하지만 지금에 이르러 갈수록

정치학자들은 그녀가 남긴 말을 중시하기 시작했다.
동방이라는 거대한 용이 미래에 발전하는 앞날을 중시하기 시작했다.


-장개석 총통과 대륙 백제 이야기-

일찍이 단재 신채호 선생은 중국의 역사왜곡과 날조를 통렬하게 비판한 바 있거니와 이러한 비판은 오늘날에도 고스란히

유효하다고 강조되어야 마땅하다.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해서는 주은래 전수상도 지적한 바 있다.

주 전수상은 동북 지역의 역사가 조선인에게 귀속된다는 사실을 강조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인식 또한 시대상황에 따른 것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중국 지도층의 역사인식과 관련해서 백범 김구 선생의 일화가 문득 머리에 떠오른다.

일제의 대륙침략에 따라 중청으로 후퇴한 장개석 총통은 함께 피난 온 상해임시정부의 김구 주석 일행을 위로하기 위해

만찬에 초대했었다고 한다.

이때 장 총통은 자기 고향이 옛 백제 땅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우의를 다졌다고 한다.  장 총통은 일제의 침략에 대항

하는 동지적 입장에서 이런 역사인식을 말했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를 들은 김구 주석은 충격과 함께 자괴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고 뒷날 술회한 바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백제가 중국 땅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김구 주석은 전혀 알지 못했었다고 한다.  장개석의 고향은 양자강 남쪽 절강성

이므로 양심있는 중국사학자들은 중국역사의 상고사는 한민족의 역사라 말한다.

그리하여 가시마 노보루같은 일인학자는 한(漢)족은 기껏해야 한(韓)을 흉내내어 이름붙인 것이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상고사는 밝혀져야 한다.  중국의 식자층은 양자강유역이 전통적으로 동이 9족의 것임을 너무도 잘 안다.

장객석은 이 사실을 너무 잘알고 있어서 임정의 이시영 전 부통령에게 역사는 제대로 알고 독리운동하시는가 하고

물었던 것이다.  한데 오늘날의 우리나라 역사교과서에는 어느 한구석에도 이런 기록이 없다.  오늘날의 역사교과서

뿐만 아니라 김구 주석이 듣고 배웠던 당시의 역사책에도 이런 기록이 없었던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역사 기록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심하게 왜곡되었음을 반증해 주는 하나의 예증에 불과하다.




-대조선-
현재의 중국은 1911년 신해혁명때 만들어진 신생국입니다.
조선은 1910년 멸망했습니다.  역사를 연구해보니, 조선이 중국이고 중국이 조선이였습니다. 처음 연구할 때 조선의 영토는

중국 대륙이었으나, 더 연구를 해보니 조선의 중심지는 신강성 투르판, 언기(앤치) 등이었습니다.
조선의 중심지는 중국이라고 했습니다.  즉  나라의 중앙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중국 대륙에 사는 사람들은 조선의 백성들이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