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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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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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별의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8-12-07 14:56, 조회 3,3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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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가 없는것을 이해해 주세요^^

 감사함을 이글로 표현합니다.


본인이 연구회를 알게 된 것은 3년이 지났습니다.

영성에 너무 많은 상처를 받고 이번생애를 내려놓고 다음생애에는 창조주을 만날 수 있겠지

하고 모든 것을 놓자 병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수술실에 들어가면서 신의 뜻대로 하소서 하고 수술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살아 있더군요^^


그래도 살아 보라는 신의 뜻인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본인의 처는 영성을 사이비라고 너무 싫어합니다.

그러다가 본인이 죽을 고비를 넘기니 그럼 수련이라도 해라 하더군요 .

잘되었다 하고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영성단체는 다 입으로 는 사랑을 이야기 하지만 뒤로는 사랑이 아닌 어두운 마음이 있더군요.

그러다가 우연히 지인을 통해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참 검색하다가 한번은 이곳을 검색해 보았지만 상호가 이상해서 그만 검색하고 닫았던 생각이 듭니다.


진정 인류에게 봉사하고 나를 찾을 수 있는 곳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던 도중에 지인을 통해

이곳을 알게 되었답니다.

기를 많이 수련하고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하였지만 진정 저의 마음을 찾을 곳이 없었습니다.

원장님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고 괜찮은 곳 같다 라고 생각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나 다시 원장님 면담을 신청하고 천도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원장님께 저의 조상이 천도 되었냐고 여쭈어 보니  천도가 안되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20년동안 천도재를 했는데 천도가 안되 었다고 하시는 말씀에 충격이 컸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단체에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천도제가 되었다고 거짓말을 한 업을 지었구나 하고 생각이 드니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원장님께서 본인을 보는 모습에서 연민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이산이 아니면 또다른 산으로 가야지 또 그산이 아니면 또다른 산을 올라야지 그러다가 죽으면 신에게 본인은 나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노라고 말할 수 있도록 이곳에서 시작해보겠다고 다짐하며 감사함으로 천도제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사랑이 무엇임을 알았습니다.

이글을 쓰는데 가슴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사랑을 찾기 위해 마음을 찾기 위해 보낸 세월이 ........


지금 진정 사랑에 대한 말씀에 참회와 감사함을 눈물을 흘렸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그 말씀이 어떻게 느꼈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너무나도 중요하고 중요한 정답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이하 연구회의 모든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