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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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전생이야기(5.731부대와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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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8-12-07 15:10, 조회 3,1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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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해외에 계시다가 한국에 들어오신 회원분이 계십니다.

나이가 있지만 천진난만하고 순수해 보이시는 분입니다.  자기를 들여다 보면서 수련을 해 오셨지만,그분에게서 내뿜는

에너지는 온몸이 아니 뼈마디마디 아프면서 고통스럽기만 하였습니다.

일반 기단체에서나 책에서 단전에 기를 모으는 설명을 많이 해 오는터라, 그분도 단전에 기를 모으면서 나름 수련을

해 오셨습니다. 

연구회 원장님께서는 '빛의 통로'가 되어 모두 흘러 보내라는 말씀을 누누히 하십니다.

단전에 기를 모았다가는 흘러 내보내지 못해서, 오히려 어둠만 잔뜩 끌어 안는다고 그동안 다른 기단체에서나 책에서

말하는 수련법들은 모두 잊어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차크라가 어느 정도 열리셨지만, 나오는 에너지가 너무 힘들어 그분안에 도대체 뭐가 있을까 관을 해보니 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이 쏫아져 나왔습니다. 

731부대에서 생체실험한 어마어마한 전생뿐만 아니라 안에 존재들이 가득했습니다.

원장님과 부원장님께서 존재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어 예수제와 천도제를 해드렸고, 지금은 어느정도 기운이 정리되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가끔씩 그분과 이야기를 나눌때 눈에 눈물이 고여 있어, 외롭고 쓸쓸한 느낌을 받았으나 아직 낯설어 그러겠지 하며 시간이

지나가길 바랬습니다.

어제 마음이 어느정도 정리되셔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머니와 동생이야기를 하시면서

 "왜 엄마는 나만 미워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렸을 때부터 동생만 이뻐하고, 저에게는 다정한 말도 잘 안해 주었어요.

  무슨 업이 있는지.....잘하려고 노력하다가도 너무 당연한듯 생각하는 것도 이제는 지쳐가요.

  동생이 선물을 드리는 것은 부담된다며 받지도 않고, 제가 드리는 것은 당연하게 받아요.

  시간이 지나갈때까지 좀 기다려야 겠어요.  왜 그런지 정말 답답하네요."  하면서 본인의 고민을 말씀하셨다.

"한번 원장님께 여쭈어 보세요.  제가 아시는 분도 딸이 이상하게 밉고 싫어서 원장님께 여쭈어 보니 전생에 딸과 서로

 번갈아 가며 마음에 상처를 주었더라구요.  그 사실을 알고부터 딸을 사랑하려고 노력했어요.  사랑은 어디서 생기는게

 아니고  너를 나와 같이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사랑이 커진다고 했어요. 그게 빛이고 힘이라구요."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원장님께서 오셔서 그분과 엄마의 전생을 관하시더니, 엄마와 동생이  731부대 생체실험 희생자

였고, 그분은 거기서 실험하는 분이였던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모와 그가족들도 모두 731부대 희생자인걸 알고

모두 놀라 어쩔줄 몰랐습니다.

'업'이란 과거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전생과 현생 내생에게 까지 모두 연결이 되어 하나로 있는 것입니다.

업을 정리하지 않고는 현생을 제대로 살아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내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마음을 제대로 내지 않으면서, 예수님를 믿고 부처님를 믿으면 천국가고 극락간다는게 말이 되는가요!

자기만 좋으면 된다는 마음으로 남을 괴롭히고, 교회나 절에 가서 빌면 그게 사라지나요?

하늘에서 종교단체에서 하는 모습들을 보고 가만히 내버려 둘지 의문스럽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항상 사랑으로 대하시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예수제와 천도제를 통해 업을 정리하시고, 자기를 들여다보고 마음을 내리는 노력만 하시면 원하시는 삶을 살수 있는

것입니다.

저희가 말씀드리는 이 글에 조금만이라도 마음에 귀를 열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