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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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종교에서 연구회에 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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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별의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8-12-11 10:59, 조회 3,5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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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꿈을 꾸면 현실로 그장면을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친구집에 놀러가서 처음보는 친구 누님이랑 밥상에 앉자 밥 먹는 모습등...
모든 것이 이상하게만 느껴지는 어린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때 기숙사의 2층 침대에서 저승사자를 보았는데 나를 데려 가겠다고 다리를 당기는 겁니다. 전 죽기살기로 저승사자를 못본체 하고

'우리어머니 몫까지 살아야 돼'하면서  난간을 잡고 버티었습니다.

 2주가 지나 저승사자가 나타나지 않아 좋아했는데 삼촌이 배사고로 돌아 가시더군요. 저 때문인가 하고 가슴이 너무 아팠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업군인으로 입대하여 생활하다가 ""에 관심이 많고 좋아했습니다.
이상하게도 혼자 앉자서 하늘에 기도하였습니다.
바른 진리를 가르쳐 달라고  지금 생각해보니 희안한 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만성피로 증후군이라는 병을 알았는데 그때 꿈에

기수련종교단체를 알게 되었고,직업군인을 마치고 기수련을 시작하여 20년 가까이 그곳에서 생활했습니다.

전 그곳에서 천도가 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니 그 많은 회원들이 기형 아이를 낳고 그리고 아이들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등 보여 지는

면들이 이상하게 보였졌습니다. 그리고 몸도 마음들도 병들어 있었습니다.


산기도 부터 안해 볼일이  없습니다. 점점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신이라는 단어에 심취해서 모든 것을 신의 뜻이라고 하더군요
먹을 것이 없어 국수를 끼니로 먹었으며 사이비 교주는 사업한다고 대출을 개인에게 종용하고 그리고 신의 뜻이라고 그곳에 사람들을 조종하더군요.
전 그곳에서 어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런곳에 빠지면 안된다^^

나의 마음의 한구석이 너무나도 아팠습니다 인류구원이라는 사명하에 제자들에게 돈을 올려라면서 불법대출을 시키는 것을 보고 ....
저도 대출을 해서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영혼이  죽어가고 있더군요.  집단체면이 걸려 자신을 보지못한 제가 보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그속의 사람들은 우리는 선택받은 사람들이다 많은 중생들을 구원할 사람이라는 우월주의 의식이 몸속깊이 잡혀 있어  신이 된 척

'너는 래서 안돼' 라고 회원들을 단죄를 하며 책임을 각자에게로 돌리더군요.
신이 아닌 인간이 되어야 진정 신이 아니겠는가 이런생각이 들어서 진정 마음을 어떻게 배울까 하고 마음을 다루는 종교 단체에도 가보았습니다.
1년을 수련했습니다 마음이 무엇이다라고 맛은 보았지만 그곳도 사이비종교단체더군요
교묘히 마음을 알게 하는것 처럼 하다가 결론은 마음이라는 가두리 양식장을 운영하더군요
다른것을 포용하지 않는 집단들이 우후죽순 탄생하고 있구나.
그곳에는 단계심사가 있어 합격해야 다음반으로 갈수있고 모든걸 마치면 합격수료증 같은시험을 거치고 깨어난 삶을 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관이 저에게 무엇을 깨닭았냐고  답해보라고 하길래 몇마디 했더니  합격이라고 하더군요.
그분은 종교사이비 교주에게 하는 말이다 라고 생각했나봅니다.
전 창조주님께 드린 말씀인데....... 그리고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


진정 마음을 이야기 해줄 수 있는 곳이 없는가?

진정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사랑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곳이 없는가?

 눈물을 흘리며 버스를 타고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결혼을 하고 세월이 지나고 많은 사람을 만나보았지만 사랑을 가진 분을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한참을 지나 지인으로 부터 연구회를 알게 되었는데 저도 가진 선입견이 있기에 '뭐지 이곳?'^^
이상하다 이런 곳도 있었네.....
그러나 원장님을 뵙고 '솔직하시네.' 라고 생각이 들면서,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말씀을 듣는데 뭔가 다른 다른분들이랑 가슴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따뜻 하시네.  마음이  사람을 사랑하시는 같다.' 이런 오만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방지게요.^^


몇 번 원장님을 뵙고 가르쳐주신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가면 재미있는 이야기만 이것저것 하시니까요.
달나라도 갔다 오시고 바다 속 에도 갔다 오시는 말씀들이라서 겉으로는 .......
그런데 마음속 깊이 들려오는 메세지는 '말이 아닌 마음으로 말씀하시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모든메세지의 공통분모는 사랑이였습니다.

사랑과 마음이 둘이 아닌 하나라는 것을 ,,,,


여기 오기전에 천도제를  여러곳에서 많이 하였으나 오히려 암도 걸리고 없던 병도 생기고 해서 의문을 품고 있다가 여기 연구회에 와서 천도제가 제대로

안되었다는 것을 알고 연구회에서 천도제 4대를 끝마치고 몸이 변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몸이 따뜻해 지고 몸에 에너지가 편안해 지고 있습니다..

몸도 많이 좋아졌으며 불같은 성질도 이제는 통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난 3년동안 자신을 들여다 보시라고, 능력보다 사랑이 먼저라며 말씀하시던 원장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제생각도 지난 3년간 생각의 종점은 사랑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