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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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우주에서 전해준 토션파 - (1)붉은쇳대(백일 천도와 조상 천도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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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9-01-18 18:25, 조회 2,8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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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천도와 조상 천도가 필요한 이유

원장님과 대화를 하던 중 한 남자분이 연구회에 들어왔습니다.

 

영훈:  “안녕하십니까. 히란야를 구입하고 싶은데요.”

 

도영:  “, 들어오세요.”

 

그 남자분이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안개가 낀 듯 뿌옇고 주변이 흐리멍덩하게 보였습니다.

 

영훈:  “인터넷을 보다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혹시 저를 본 적이 있나요?”

 

도영:  “아니요? 왜 그러세요?”

 

영훈:  “이상하게 전에부터 알고 있던 사람 같아요.”

 

도영:  “그러세요? 전생의 기억인가 보죠.”

 

영훈:  “이상하다. 여기 들어오니 마치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해요.”

 

도영:  “잠깐 명상실에서 명상이라도 해보시겠어요?”-도영

 

영훈:  “그래도 됩니까? 저도 한번 들어가 보고 싶습니다.”

 

도영:  “이쪽으로 오세요. 여기 눈감고 편안히 앉아 모두 비워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일부러 집중을 하거나 수시로

           일어나는 생각을 붙잡으려 하지 말고 다 흘려버리세요.”

 

영훈:  “, 알았습니다.”

 

처음 온 남자 분을 명상실로 안내하고 나서도 머리가 멈춘 것처럼 멍해지고, 핑핑 돌아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도영:  “원장님, 저 지금 바보된 것 같아요. 너무 피곤해 잠만 자고 싶어요.”

 

원장님:“지금 온 젊은이 기운 때문에 그래요. 어찌나 탁기가 심한지 나까지 피곤하네요. 좀 쉬어요.”

 

도영:  ". 그럼 조금만 쉴게요.”

 

가끔 심한 탁기를 받으면 피라밋 밑에서 쉬어야 빠져나갔던 에너지가 충전되고 정신이 맑아지게 됩니다. 원장님의

허락을 받고 잠시 쉬려는 순간 다른 회원이 들어왔어요.

 

수미:  “원장님 안녕하세요? 오호호호. 유 사범님도 안녕하세요?”

 

원장님: "어서 와요. 이 시간이면 근무 중 아닌가요? 아이고, 벌써 퇴근할 시간이 다 됐네요.”

 

수미:  “원장님 저 요즘 많이 힘들어요. 몸속에 자꾸 불덩어리가 돌아다녀요. 계속 빛으로 가라고 마음을 내면이 불덩어

           리가 이쪽으로 갔다, 저쪽으로 갔다 지 맘대로 돌아다녀요. 목도 심하게 아프고요. 이럴 땐 어떡해야 하나요?”

 

원장님:“속에 숨어있던 부정성의 존재가 정체를 들어 낸 겁니다. 힘들지만 그 업연이 끝날 때까지 계속 마음을 내세요.”

 

수미:  “백일 천도를 한 번 더 할까요? 전에 백일 천도를 하곤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그리고요, 왜 목에서 피 냄새가

           심하게 나는 거죠? 꼭 입안에 피를 한가득 담고 있는 것 같아요. 피비린내가 한번 발동하면 아무리 침을 뱉어도

           가라앉질 않아요.”

 

도영:  “이젠 천도를 제대로 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은데요.”

 

수미:  “무슨 소리예요? 백일 천도로 영가들을 다 떠나보냈는데. 원장님도 그러셨잖아요. 한번 마음내고 하면 된다고요.”

 

도영:  “자잘한 혼령들은 떠나지만 고조 까지는 웬만해선 떠나질 않고 옆에 머물러있어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백일 천도는

           자신의 부정적인 업식들을 고치는 정화방법이에요. 자기 속에 있는 부정성들을 끄집어내 반성하고 그 인연으로

           들어와  있던 혼령이나 외계인들이 빛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거죠.

 

          제대로만 하면 따로 천도할 필요가 없죠. 그런데 여태 많은 사람들에게 백일 천도를 시켜 봐도 완벽하게 조상들을

          천도시킬 수 있는 사람이 없었어요.

          처음 왔을 때보다 의식과 에너지체가 많이 정화되긴 해도, 아직 자기안의 모든 업장과 존재들을 스스로 인지하지도

          못하고, 천도시키는 것은 더더욱 못해요.

          천도라는 것이 행위자의 의식과 에너지체가 완전히 하나님의식과 합일이 된 상태가 아니고선 제대로 된 영가천도가

          이루어지질 않아요. 그래서 무당이나 스님들이 아무리 천도를 해도 혼령이 떠나질 않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기만

          하나 봐요.

          제대로 천도를 하려면 원장님이 빛의 차원으로 길을 열어주셔야 가능해요. 우리가 하는 백일 천도는 내안에 잘못

          입력된 업식들을 비우고, 수정하는 과정이 대부분이에요.”

 

수미:  “그럼, 내가 해봤자 잘 돼지도 않는데 백일 천도를 할 필요도 없잖아요.”

 

도영:  “그건 아니죠. 각자가 스스로 천도할 수 있는 마음을 내야하는데, 영적 근기라는 것이 있잖아요. 아직은 공부가

           부족해 완전한 100%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내지 않으면 공부가 안돼요. 백일 천도는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보고, 영가들

           과의 업연이 들어나 잘못 입력된 부정성의 마음을 빛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에요.

           기도를 할 때 가족 간의 전생의 관계나 업연들과의 전생의 모습들이 많이 드러나잖아요. 그래서 마음을 바꿀 수가

           있는 거죠. 전생의 행위가 드러나는데 반성할 마음이 안 나오겠어요?

           수미회원은 그냥 수련할 때와 백일 천도를 할 때, 뭔가 달라진 부분을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