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당신안에 신이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9-02-09 21:53, 조회 3,055, 댓글 0

본문


d62bcec6ac63567f16726b9086ee2b53_1549714624_6575.jpg


 

​세상에는 수많은 절과 교회, 사원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기복을 위해 찾아가지만, 처음 기도처를 만든 목적은 따로 있었을 것입니다.

창조주와 빛의 신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고 우리도 그와 같은 사랑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아니였을 까요.

 

사람과 사람사이에 신과 사람사이에 욕심이 없는 순수한 마음만으로도 행복하고 축복이 가득할텐데, 우리는 너무 많은

​욕심을 신에게 들어 달라며 기도를 합니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아무 사심없이 저를 대할때 우리는 편안하고 좀 더 많이 그에게 베풀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끝

없는 욕심을 드러내며​​ ​'이거해주세요,저거해주세요.'하면 잘해주고픈 마음이 사라집니다.

모든 것들은 하나로 있습니다.  나따로 너따로가 아니듯, 신도 우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을 대하거나 신을 대할때는 욕심을 버리시고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기도처에 내 소원을 걸고,돈을 많이 바쳐도 신들은 기뻐하지 않습니다.

단지 인간에 욕망이 그렇게 만들었을 뿐 신은 그런걸 바란적이 없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사랑이 없으면 의미가 없듯 신들도 사람들에게 사랑을 원하십니다.

신을 대하듯 사람들을 대하고, 모든 생명들을 사랑해 주시길 바라십니다.

기도처에만 가서 죽도록 사랑을 외치고, 생활속에서는 가족과 이웃을 외면하는 그런 사람들의 기도와 소원을 들어주실까요?

 

당신안에 가슴에 기도처가 있고 신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감사하며 사랑으로 모든 걸 대할때 신은 한 없는 축복을 줍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신에게 다가가십시요.  그리고, 내이웃을 대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찾고자 하는 빛은 그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