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이번 추석에 산책도 많이 하고, 읽고 싶은 책도 마음껏 읽고,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원분들께서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번 추석에 푹 쉬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국제, 정치, 경제, 사회, 재난, 자원, 영성 등등 지구 안팎으로 산재된 문제가 

곳곳에서 튀어나오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사태가 해결되는 기미는 안 보이고, 

점점 더 심해지만 하고 뚜렷한 대안은 안 보이니, 

몸은 쉬고 있어
편하지만 마음 속 한켠에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항상 걱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면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도인님께 한탄을 했습니다.

본인 : 요즘 우리 나라도
그렇고 세계적으로 숨겨져 있는 것들이 한꺼번에 드러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일루미나티같은
음모론은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우리 나라 상황까지 이렇게 심각할 줄은 몰랐어요. 

게다가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것 같고요”

도인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 내면에서 

‘모든 것이  순리대로 진행되고
있다. 모든 것이 창조주의 뜻이다.’ 

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본인 : 정말로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하지만 상황을
이렇게 만든 사람들이 반성하는 것은 기대도 안 하지만 

우리같은 선량한 소시민들은 빨리 상황을 인지하고 세상을 바꾸어 나가야 할텐데요. 

이대로 가다간 정말 거대한 자연 재해로 지구를 쓸어버리는 것 말고는 

창조주님도 지구를 정화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ㅠ_ㅠ”

도인님: 어서 모든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어 나가길 열심히 기도해야지요.

정말 많은 것들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연구회 3층에서도 매일
올림포스 신들과 니비루 등 그 밖의 어둠의 존재들이 

전 우주적으로 벌인 악행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저도 연구회에 방문했을 때, 드러난 것들을 약간이나마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언제나 진실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어둠의 존재들이 한 행위들은 너무 잔인하고 심각하고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그들이 뿌려놓은 악한 에너지는 

수많은 존재들이 깨어나는 데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미흡하지만 나름 조사해 본 결과, 

지금까지 알려진 영성 지식들 중에 올림포스 신들이나 어둠의 존재들의 

이러한 악행들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아마도 드디어
시간이 되어 지금까지 숨겨져 있던 

올림포스의 신들과 어둠의 존재들의 정체가 드러나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영성에 관심이 있고, 

소위 말하는 ‘지구 변혁 시기’에 진정으로 깨어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자신들과 연결된 올림포스 신들과 그
밖의 어둠의 존재들과의 에너지를 끊어야 하고, 

자신이 저지른
어둠의 행위들을 꼭 참회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원장님께서는
영혼과 대화를 통해 업장을 보시고, 

도인님들과 함께 서로가 받는 메세지를 엄중하게 검증하고
보충하여,  

그 에너지를 정화하기 위한 제를 원장님께서 올리십니다.

한 번은 원장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본인: 아무리 고차원
존재들이라도 저런 몹쓸 짓들을 하고, 

지금의 우리들 심지어 다른 차원의 분신들에게까지 그 악영향을
미치잖아요. 

저런 존재들을 신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결국에는 시간, 공간과 차원의 의미가 없는 것 아닐까요?

원장님: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강조하는 것이 지금 이 순간에 가지고 있는 ‘마음’입니다. 

빛과 사랑의 마음이야말로 시간, 공간과 차원을 초월합니다.

본인: 역시 빛과 사랑의
마음만이 전 차원의 나를 통합시켜 신의 의식으로 완성시켜 주는 것이로군요. 

큰 가르침 주셔서 고맙습니다, 원장님.

신기하게도 나름 선업을 쌓은 전생이나 

우리 가족들의 안 좋은 전생은 제 꿈이나 명상할 때 드러났는데, 

제가 전생에 혹은 다른 차원에서 무슨 짓을 하고 다녔는지는 아직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습니다. 

부원장님께서는 누구나 자신의 행위를 볼 수 있는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참회의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졌습니다. 

그러다가 이러한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사랑으로 행하지 않는 모든 행위들을 참회하라.’ 

그 순간, 정말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명상 할 때마다 제 안에 숨겨져 있는 부정성이 드러나길 바라고, 

그것이 정화되길 바라는 참회의 기도를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명상 때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때도, 

생각을 품을 때도 좀 더 겸손하고 너그럽고 이해하는 마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명상할 때 좋은 마음을 갖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할 때나, 

그들을 판단할
때는 서로 에너지가 오고 가기 때문에, 

부정적인 마음이 들기 쉬워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 것 같습니다. 

사랑의 마음은 남에게 기대할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사랑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는 점을 자주 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