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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안에 있는 수 많은 어둠의 분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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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수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47.230), 작성일 19-12-03 17:51, 조회 3,29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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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몸이 추워서 새볔마다 일어나 보일러를 틀고 다시 잠이 들었는데 한기도 별로

느끼지도 않았고 아침마다 느껴지던 기운에 불편함도 별로 없었습니다.

밥도 맛있게 먹고, 화장도 이쁘게 하고 출근 준비를 하던 차에 문득 어제 있었던 장면이 떠오르면서 갑작히 분노가

밀려 왔습니다.


'그사람은 왜 나에게 그런 말을 했지?  난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이상한 사람이네.'


하며 나에 마음을 마음대로 해석하고 떠드는 그 사람이 미워하는 마음이 올라오면서 부드러웠던 나에 기운이

거칠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조용히 눈을 감고


나   :'왜 어제는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 그사람의 대한 분노와 미움이 생긴걸까? '


분신:'그 사람이 밉쟎아. 쳐다보기도 싫어. 앞으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나   :'ㅎㅎㅎ 내가 또 속고 있었네. 왜 넌 나의 분신이라면서 어둠기만 하지. 그냥 지나쳐버리면 되는데.

        수 많은 마음을 내서 미워하고 분노하고 자기몸이 아프면서도 또 그마음을 내고 말이야.

        넌 나의 분신인데,넌 나를 사랑안하는구나. 내가 부정적인 의식으로 아프고 괴로워야지 넌 즐겁니? 

        넌 빛이야. 본래의 빛으로 돌아가려무나.'


저는 평온했던 저의 마음에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올때마다  마음에 대고 이야기합니다.창조주가 계신 이 마음은

즐겁고 차분한데, 어느순간 이 마음에 나의 어둠의 분신들이나 다른 존재들이 나타나면 저는 분노와 미움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고 저의 기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하지요.저의 의식으로 인해 어둠의 벌레들이 온몸을

가렵게 하고 머리는 대바늘로 꽂히는 것같고, 허리는 아파서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합니다. 사람의 의식이란게

이렇게 전쟁보다 전염병보다 더 무섭고 치명적입니다.


어둠의 특징은 분노를 참지 못하지요.조금만 내 비위를 거스리고, 듣기 싫은 말을 하면 상대방을 바로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나에게 아첨만하고 칭찬만 해주고 나를 잘 챙겨줘야 하는데 상대방은 늘 내맘같지 않단 말이죠.

그러니, 나외에 다른 사람은 온통 잘못한 것이고 욕을 먹어야 하고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상대방을 나와 같이 생각하는 것 따위는 일체 없습니다.  아니, 이런것도 자신의 입장에서좋은 사람하고만 할 수

있는 마음이겠죠.위에 열거한 이 모든 마음은 나자신이기도 하지만, 나의 어둠의 분신들이자 올림푸스신들의 마음

이기도 합니다.


내안에는 우주에 있는 많은 나의분신들과 마음으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연결되어 있고, 우리들의 어둠을 먹고 사는

올림푸스신들은 한시도 떠나지 않고 우리 마음안에 있으면서 싸우고,질투하고,분노하고,전쟁을 일으키며 우리를

로봇처럼 조종하고 있습니다.

제우스, 헤라와 어둠의 분신들은  부정적인 마음이 조금만 생기길 기다렸다가, 그 마음에 통로로 수 많은 어둠들을

몰고와 분노로 주변사람들을 작살을 내고 기운을 어둡게 하여 사람들이 오지도 못하게 합니다.

빛이 있는곳에 풍요가 있고 기쁨이 있는데, 제우스의 어둠의 기운으로 가득하니 가족들이 맨날 아프고 돈은 점점

매말라가 사는게 힘든데도, 아직도 능력이라는 욕심을 내려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업을 정리하는게 아니고 지금도 매순간 업을 점점 쌓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그러면서 말 버릇처럼 '내가 죄인이다.'라고 녹음기처럼 반복하여 말을 합니다.​


우리는 죄인이 아닌데, 종교집단에서는 우리는 죄인이라며 종교를 떠나면 벌을 받아야 할 것 같은 공포심을

심어줍니다.   두려움과 공포심을 벗어나게 해야 하는 종교가 왜 오히려 사람들의 마음에 죄의식을 심어 왜 두려움과

공포심을 주는 것일까요?   이것이 사랑과 자비를 부르짓는 종교인가요?

지금의 종교는 예수님과 부처님이 의도하신 것과 거리가 멀고 종교의 탈을 쓰고 있을 뿐 올림푸스신들과 같습니다.

교회나 절,성당 밖에서 온갖 악행과 부정적인 마음을 내어도 예수를 믿으면, 부처를 믿으면 다 용서하고 사라진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말로 사람들을 현혹하게 하는게 내 말을 잘 따르면 온갖 재물과 부귀영화를 주겠다는 어둠들과

뭐가 다르나요.


자신이 한 행위는 기록처럼 남아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업'입니다.

탐욕으로 남의 것을 빼았고,죽이고,거짓말을 하고,저주를 내리고 이번 생에서 죽으면 사라질것 같지만, 지금의 마음과

행위들이 평가가 되어 다음생에 짐처럼 이고 가는 것이지요. 또 다른 지구에 태어나 윤회를 반복하며 어둠의 노예가

될것인지, 자신를 제대로 들여다보고 '업'을 정리하여 어둠에서 벗어날 것인지 여러분의 시간은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글과 올린 그림들은 올림푸스나 어둠의 사례중 아주 극히 일부분입니다.

우리가 겪은 이야기를 다 올리려면 몇달은 걸리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계속 관련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어둠에서 벗어나는 것은 자신을 가식없이 회피하지 않고 제대로 보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꾸미지 않고, 남을 의식하지 않고,있는 그대로 자신을 인정하고 바라볼 때 어둠이 빛으로 변하지 않을까요.








 

황금빛태양님의 댓글

no_profile 황금빛태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33.147,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어둠의 분신이 있다면 빛의 분신도 존재할 건데 거기에 대해서는 알 수 잇을까요
태양이나 맑은 하늘 처럼 단지 떠오리가만 해도 기운이나고 힘이나는 그런 존재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