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생명체의 기본구조(피라밋과 히란야)" 와 그 "생명 에너지의 흐름(나선)" 을 나타낸 것이 신성기하학의 의미였군요.



  완전한 구조로서의 피라밋과 히란야... 그리고 그것은 우리 육체의 본래모습이며, 흐트러져서 질서를 잃었을 때, 그 기제품들이 우리 육체와 공명(共鳴)하여 회복을 유도하여서 원래의 신성기하학의 구조로 돌려준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본래모습은 어느곳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완전함이겠지요. 예를 들어 피라밋을 구성하는 이등변 삼각형에 황금비율이 들어가 있는 것은 길어 보이지도, 짧아 보이지도 않는 것을 의미하며, 피라밋의 입체구조에 원주율이 들어가 있는 것은 한 군데도 이지러지지 않는 원의 원리를 보여주는 것인 것 같아요.



  아무쪼록 신성기하학을 이론적으로나,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큰 성과가 없는 것 같고, 진정한 체험, 즉 삶으로 그것을 느끼는 것이 올바른 접근인 것을 느꼈습니다. 



  한시빨리 신성기하학의 구조로 복귀하여 빛이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 블루스카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05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