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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밋 히란야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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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을향하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9.175), 작성일 04-12-09 20:36, 조회 6,0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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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피라미드 히란야 체험기』


[며칠 전 인터넷을 서핑하면서 자료를 찾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네이버 검색에서 '옴진언'을 검색하던 중 피라밋과 히란야를 사용하면서

변화되어가는 과정을 솔직담백하게 적어놓은 글을 보았습니다. 낯익은 이름이 나오는걸 보아 아마도 우리 연구회의 회원님 같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원 저자의 글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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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0. 15(금)


약 3주간 피라밋 히란야 홈을 섭렵했다.



드디어 조문덕 원장님을 면담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시외할머님과 시할아버님과 시할머님 산소용 히란야, 천도제에

사용할 히란야와 이태극 그리고 천주생기와 한인, '피라밋파워 氣 히란야파워 氣' 책을 갖고 돌아왔다.

말을 많이 한 탓인가 무척 피곤하고 어지럽기도 하여 일찍 잤다.


2004. 10. 16(토)



아침 8시까지 정신없이 잤는데 몸은 몸살을 심하게 앍고 난 후인 것처럼 매맞은 것 같기도 하고 계속 어지럽기도 하고

정신은 멍하여 집중이 안되어 책도 컴퓨터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낮잠을 또 자고 성미 결혼식에 다녀왔다.

계속 머리는 멍하고 어지러운 것 같기도 하고 일찍 자려하니 잠은 안오고 책을 보려 하고 집중이 안돼 멍하다.

약 2시간 자고 다시 잠이 안와서 이 글을 적는다.



명현반응인 것 같다. 머리를 너무 써서 쉬라는 것 같다.


2004. 10. 22(금)



요며칠 계속 몸살 기운과 머리가 멍하였는데



오늘은 몸이 날아간 듯 가볍고 머리가 맑아 전철에서 플라데이아 비방록을 읽었다.

어제 히란야를 묻고 와서 오늘 조원장님을 만났다. 그 동안의 내 몸상태는 기 몸살을 한 것이라고 한다.

29일 조원장님께서 천도제 날짜를 정해주셨다. 우연의 일치로는 시어머님 제사날이 그날이다.


2004. 10. 23(토)



어제 천도제 날짜를 정하고 와서의 꿈이다.

파란 하늘의 "나는 간다"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나타났다.

다음은 연두색과 노란색이 섞인 아주 작고 예쁜 새가 세마리 나타났다. 색이 너무 아름다웠다.

그리고 엷은 보라색과 분홍색 노란색이 얽혀서 시계방향으로 어울려 돌아갔다. 무척 아름다웠다.



그런 후 건물내 삼거리 복도에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여인이 서있었다.

나는 안에서 그녀가 사라지길 기다렸으나 가지 않아 얼른 나가 왼쪽 복도로 뛰었다. 그 여인이 따라왔다.

누가 나와 가로 막기 바랐으나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내가 잡힐 것 같다는 생각으로 두려웠다. 힘껏 뛰어가다 잠에서 깼다.

내 느낌은 산소에 히란야(시외할머님 산소, 시할머님과 할아버님)를 묻고 난 후 29일 천도제를 지내기로 약속한 것만으로도

천도가 시작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2004. 10. 24(일)



새벽 1시에 잠자리에 들었다.

업드려 누워있는데 모기가 왔다 갔다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소리가 좀 큰 것 같다.

일어나 거실로 나왔더니 안들린다. 다시 방으로 들어가 불을 키고 모기를 찿았으나 찿지 못하고 다시 똑바로 누웠다.

다시 윙하는 소리가 양옆으로 왔다 갔다 또는 좀 멀리 가까이 계속 움직이며 소리가 난다.

자세히 들어보니 모기 소리가 아니다. 모기 소리보다 크고 종소리 같이 딩~~~ 하고 울려 펴진다.

조 원장님 말씀(이제 무언가 보일 수 있습니다.)이 생각났다.

내가 꿈에서 이냐고 물으니 여러가지 형태로 사람마다 다르니 겪어봐야 안다고 하셨다.

그리고 이제부터 좋은 일이 많이 많이 생길 것이라며 안심을 시켰다.



나는 영인가 싶어 "근원인 빛으로 돌아가시라"고 계속 염원했다.

무섭지는 않았으나 쉽게 잠들 것 같지는 않았다.

딩~~ 하는 소리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좀 가까이서 멀리서 계속 소리가 났다.

영으로 생각하고 나는 힘이 모자라니 이리 들어와서 에너지를 쏘이시라고 생각하니 상담실에서 본 금색 피라밋 꼭지점과

그 밑으로 금색 피라밋이 윗쪽만 연결이 되면서 가운데서 어떤 기운이 불꽃모양 흘러나왔다.

나는 이리로 들어와 에너지를 쏘이라고 계속 염원했다. 아들이 거실에 나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 나도 거실로 나왔다.

거실에서는 안들린다. 시계를 보니 3시 30분이다. 다시 들어가 누웠다.



이제는 왼쪽에서 아주 가까이 들린다.

이제는 이 소리가 영이 아니라 나를 각성시키기 위한 어떤 소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안심이 되면서 잠을 청했다.

한참 후 소리가 안들리고 잠이 들었다.


2004. 10. 26(화)



어제부터 코피가 나더니 노란 찰 가래와 함께 맑은 콧물이 줄줄 흐른다.

무등산은 산책로로 약 세시간 걸었는데 콘도에 돌아오자마자 저녁 다섯시부터 자리피고 잠속으로 빠진다.

저녁을 먹고 샤워하고 또 잠속으로... 콧물과 코는 자면서도 쉴새없이 나와 머리맡에 코푼 휴지가 수북하다.


2004. 10. 27(수)



열두 시간을 잤더니 허리가 누른하게 뻐근하다.

감기 몸살기와 코는 계속 나오나 많이 자고나서인지 월출산 구름다리까지 거뜬히 올랐다. 무릎이 전혀 아프지 않다.

감기 기운은 있으나 산을 오르는데 몸은 가볍다. 기 몸살이려니 생각하고 잘 이겨나가야지...


2004. 10. 28(목)



어제 돌아오면서 차에서도 계속 잤는데 집에 와서도 씻고 열시부터 또 잤다.

꿈에 옛날 친정집이 나왔고 어딘가 갔다와서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집 문앞에 흙탕물이 문을 넘칠 정도로 고여 흐르고

있었다. 나는 집으로 들어올까봐 무서워 얼른 들어가 문을 닫았다.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칼로 에리는 듯 아프고 다시 코가 쏟아진다. 청소만 하고 다시 잤다.

한시쯤 나가서 점심을 사먹고 들어와 또 잤다.
피라미드 히란야 홈의 천도제편의 원장님 옴진언과 기초명상을 동시에 크게 틀어놓고 자면서 명상한다는 생각으로 잤다.

잠결에 나타나지 않고 사라진다. 그러는 말소리를 들은 것 같으면서 깼다. 네시다.

몸 아픈것이 훨씬 좋아져 움직일만하여 이 글을 적는다.

아까 자기 전에는 너무 아파 원장님께 전화해 도움을 청하고 싶었으나 할 수 있는데까지는 자신이 담당해야 할 것 같아

옴진언과 명상초기 음악만 틀어놓고 잤다.

내가 빛으로 거듭나기는 용기와 끈기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계속되어야 할 것 같다.

정신이 맑아지고 움직일만하니 이제 내일 천도식 시작을 위한 그림을 그려야 할 것 같다.


2004. 10. 29(금)



시어머님 기일이며 원장님이 잡아주신 천도일이다. 저녁 7시 약 20분간의 기도 끝이 났다고 전화가 왔다.


2004. 10. 31(일)



칼로 애리는 듯 온몸이 아파 연구소 천도제의 원장님 옴진언과 초기 명상을 한꺼번에 틀어놓고 낯잠을 잤다.

다른 날은 두세시간 자고 나면 몸이 훨 가벼워졌는데 한 시간쯤 자고 나니 잠이 안오고 몸은 아직도 아프다.

그냥 일어나 플레이데이아 비망록을 읽었다. 신기한 일이다.

나는 발이 시려워 면양말을 신고도 발을 방바닥에 내려놓지 못하고 책상다리로 의자에 앉는데, 발에 열이나 갑갑해

양말을 벗고 찬 방바닥에 발을 대니 시원해서 좋다. 몸도 아픈 것이 사라지고 없다.



저녁에 백일 기도하려 앉았는데 맞잡은 손이 따듯해지더니 등에서 열이 나는듯 후끈하다.

신기한 일이다. 50분후 기도를 끝내고 책상에 앉으니 그 따듯한 기운은 없어 등에 잠바를 걸치고 무릎이 시려서

다리에도 또 다른 잠바를 걸치고 책을 본다.


2004. 11. 01(월)



아침 기도 시간에 또 등이 따듯해지기를 기대했으나 오른쪽 등만 부분적으로 따듯하다.



오후에 연구소에 가서 원장님 면담을 잠깐 하고 처음으로 명상실에 들어갔다.

먼저 두사람이 들어와 기도하고 있고 난 유사범의 안내로 피라밋 밖 한쪽 구석에 자리 잡고 앉았다.

한참 후 나도 옴진언을 따라했다. 얼마 후 내 옴진언은 커지고 길어지더니 얼굴을 하늘로 한껏 처들고 울부짖기 시작한다.

다시 숨이 넘어갈 듯 울부짖는다. 내 속에 억눌린 깊은 한이 터져나오는 것 같다.

그러더니 이제는 양다리를 마구 두 손으로 두드린다. 엉덩이도 손이 아프도록 두드린다기 보다 마구 패고 있다.

그리고 왼쪽 어깨를 힘껏 두르리더니 양팔을 엇갈려서 목뒤를 두르린다. 한참 후 무릎을 일으키더니 옴~ 옴 하면서 빙글

빙글 돌며 양손을 마주쳐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더니 잠잠해져 한쪽 구석에 방석을 깔고 누웠다.

등이 아랫목에 누운 것처럼 따뜻하다. 한참 누워 따뜻한 등을 즐기다 나왔다. 한시간 반은 된 것 같다.

침대용 대형 히란야를 9장 사가지고 돌아와 나와 남편과 아들 침대 밑에 깔았다.

2004. 11. 01(월)



어제밤 꿈을 꾸웠다.



은백색의 한개의 큰 칼과 과도만한 크기의 칼들이 수십개가 보였다. 주방용은 아닌것 같다.

전생의 내 직업과 관련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이것으로 여러 사람 고통을 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연구한다는 목적으로 생체실험(?)같은 짓을 저질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 울부짖던 것이 한이 많아서인가 아니면 마지막 울부짖을 때는 엄마를 찾는 아이같은 버림받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꿈을 꾼 후 참회의 울부짖움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침 백일 기도 시간에 용서를 빌며 이제 바르게 살며 좋은 일 하면서 살도록 노력하겠으니 나를 각성시키시느라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다, 감사하고 죄송하다며 이제 업장을 끝내고 근원의 빛으로 돌아가시라고 염원했다.


2004. 11. 02(화)



북한산에 갔다.



몸이 한결 가볍다. 두 시간을 단숨에 쉬지않고 올랐다.

몸이 천근처럼 무겁고 다리가 무거운데 요즈음은 몸이 가벼워 걷는 것이 나는 것 같은 기분이다.

대흥역까지 십분 이상이 걸리던 것이 칠팔분이면 간다.


2004. 11. 03(수)



오늘은 어떤 모습의 활화산이 터져나올까하는 기대(?)를 갖고 명상실에 들어갔다. 한 사람이 먼저 와 있다.

오늘도 나는 피라밋 밖 한 귀퉁이에 앉았다. 옴 진언은 한결 부드러워졌다.

다시 진동이 나오면서 다리와 팔 가슴을 두드리는데 리디미칼하다. 팔목만 흔들더니 팔을 옆으로 앞뒤로 흔든다.

어깨를 아래위로 앞뒤로 어깨 춤을 추었다, 머리를 양옆으로 빠르게 돌렸다가 허리를 돌리고.

오늘은 몸 푸는 운동을 하는 것 같다. 운동이 끝난 후 앞 사람이 나가고 없어 피라밋 안으로 들어가 앉았다.

낮고 부드러운 옴진언이 나온다. 머리가 짖눌리는 감각이 온 후 끝내고 나왔다. 약 한시간이 걸렸다.



저녁 기도시간에 오른쪽다리가 뜨거워지더니 무릎까지 올라오고 발바닥은 후끈후끈하다.

오른쪽 다리가 없는 것 같다. 왼쪽은 발바닥만 조금 열감이 있고 무릎은 냉기가 여전하다. 약 40분 후 기도가 끝났다.



이 글을 적고 있는 지금 발이 따뜻하게 느껴지고 발은 방바닥에 내려놓고 있다.

예전에는 발이 시려워 발을 방바닥에 내려놓지 못했는데... 왼쪽 무릎은 아직도 시렵다.

몸이 풀려 따뜻해지고 있는 것 같다.


2004. 11. 05(금)



오늘은 명상실에 앉자마자 옴진언을 시작도 안했는데 어깨춤이 시작된다.

손운동 팔운동 목운동 허리운동 고루고루하더니 반가부좌하고 앉은 엉덩이가 들석들석하더니 무릎을 펴고 한참 운동을

하다 조용해져 끝이 나려나 했더니 다시 일어나 여러 운동을 하더니 끝났다. 등어리에 땀이 흥건하다.

누워서 쉬는데 팔꿈치에서 손으로 불이 도는 느낌이다. 다시 두 무릎을 붙이고 반쯤 일으켜 세우고 있는데 무릎에서 불이

윗쪽으로 올라오더니 아랫배에서 끝난다. 배꼽 주위에 냉기가 느껴져 불이 올라와 덥혀주기 바랬으나 그만 안올라온다.



꿈은 아닌데 흙벽돌로 된 자그마한 초가집 영상이 떠오른다. 흙벽돌색이 맑고 밝고 아름다웠다.

전생에 살던 집인가(?). 약간 붉은기를 띤 흙벽돌색이 그렇게 아름답고 맑을 수 있을까?

다시 왼쪽 밑에서 오른쪽 위로 무지개색처럼 노랑에서 주황, 연두색에서 초록색, 연분홍에서 분홍, 연하늘색에서 남색의

배경에 오른쪽 밑에는 나팔꽃 하나가 사십오도 각도로 놓여있고 왼쪽 위에는 남색의 동그란 인장(?)같은 것이 새겨져

있는 영상이 떠올랐다. 이것도 색감이 맑고 밝아 무척 아름다웠다.

후끈거리는 몸과 아름다운 영상을 보다 나오니 약 한시간 반이 되었다. 진동수를 한병 받아 가지고 왔다.



저녁에 머리가 짓눌려 아프고 딩하다. 혈압이 올랐나 하고 재보니 오히려 정상이다.

한참 후 머리가 맑아져 다시 재보니 오히려 올라가 있다. 다시 머리가 아프다.

자려고 누우니 머리가 짓눌리고 잠이 올것 같지 않고 손발바닥이 후끈거리는 것 같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머리 정수리 가운데가 내리물리는듯 속으로 아픈 것이 백회로 기가 들어으느라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차크라라는 것이 뚫리는가보다. 가슴도 가끔 째는듯 아프다.

쉬 잠이 들것 같지 않더니 세시 넘어서야 예민해진 신경이 가라않는것 같더니 잠이 들었다.


2004. 11. 06(토)



까르프에 쇼핑을 갔다. 점심을 사먹고 들어오니 네시가 다됐다.

날씨가 추워져 두꺼운 옷을 입어서일까 더워서 윗옷을 벗어들고 다녔다.

집에 들어오면서 덥다고 하니 남편이 "더워?"하며 오늘 추운데 한다.

낮잠을 자려고 아들방 침대에 누워 손을 배에 대니 따근따근하다. 내몸이 더워지고 있다. 신기한 일이다.

기도하려고 앉아 있으면 등이 후끈후끈하다. 무릎이 시려웠는데 이젠 왼쪽 무릎만 조금 시렵다.

지금도 발바닥이 후끈후끈한것 같다.

스팀을 넣어 바닥의 찬기를 없애지 않으면 발이 시럽고 그러면 무릎까지 시려워지고 나중에는 아랫배까지 시려워지는데

스팀을 안틀어도 추운지를 모르겠다. 나보다 추위를 안타는 남편이 춥다고 스팀을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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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