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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체의 정화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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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을향하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0.238), 작성일 05-01-05 02:56, 조회 5,83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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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체의 정화와 상승』



"샴발라 사람들은 우리와 다르게 삽니다. 원래는 차이가 크지 않았는데, 지난 천 년 동안 일반인의 에너지 수준과 샴발라 사람의

에너지 수준 사이에 아주 커다란 차이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일반인이 의식을 키우고 진화하면서 약간 줄긴 했어요.

그러나 그 차이는 여전히 굉장합니다."

한 선생이 말하는 동안 나는 인을 바라봤다. 인 역시 나처럼 불안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한 선생도 이 문제에 대해 말했다.

" 인 역시 선생처럼 두려워하고 있어요. 하지만 인은 두려움을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요. 하지만 선생은 아직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선생은 이제부터 샴발라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선 에너지를 높여서 마음을 안정시켜야 해요."

한 선생이 말을 멈추고 다시 내 몸을 자세히 살피다가 미소를 머금었다.

"선생께서는 경험을 많이 하셨군요. 이 정도면 훨씬 더 강해야 하는데…."

"저는 에너지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요."

내 대답에 한 선생이 환하게 웃었다.

"아니요. 선생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단지 생활방식을 바꾸고 싶지 않을 뿐이에요. 선생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세상의 쾌락을 즐기며 무의식적으로 살길 원해요."



내가 바라던 대화가 아니었다. 두려움은 점차 짜증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내가 일어서자 한 선생이 내 주변을 몇 차례 더 돌면서 몸을 위 아래로 열심히 살폈다.

"도대체 뭘 보는 겁니까?"

내 물음에 한 선생이 사무적으로 대답했다.

"다른 사람의 에너지 수준을 평가할 때 나는 몸의 균형을 제일 먼저 봅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선생은 그리 나쁜 편은 아니군요.

하지만 이렇게 만들기 위해 상당히 노력했을 거예요. 그렇죠?"

정확한 질문이었다. 나는 어렸을 때 한 해 사이에 키가 갑자기 커진 나머지 몸이 꾸부정하게 됐었다.

언제나 허리가 많이 힘들고 아팠다.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요가 체조를 하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었다.

"에너지가 그렇게 잘 흐르는 편은 아니군."

"그냥 그렇게 쳐다보기만 해도 알 수 있나요?"

"느끼기도 해야죠. 선생 에너지의 양과 강도는 선생이 이 방에 존재하는 크기와 비슷합니다. 어떤 사람이 한 공간에 들어와서

분위기를 사로잡는 걸 경험한 적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렇죠?"

"네, 그래요."



나는 카트만두의 히말라야 호텔 수영장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어떤 사람이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면 다른 사람은 그 사람의 존재를 더 크게 느낍니다. 때론 이 에너지가 이기적인 목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그래서 처음엔 강하게 느껴지다가 빠르게 사라질 때가 많지요. 하지만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가꾸고 보존하며

안정 상태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난 고개를 끄덕였다.

"선생에게 바람직한 사실 하나는 선생이 열려 있다는 겁니다. 선생은 예전에 어떤 신비로운 열림이나 신성한 에너지가 갑자기

몰려드는 걸 경험한 적이 있지요?"

"네."



페루의 어떤 산봉우리에서 겪었던 일이 떠올랐다. 그때 경험이 여전히 기억 속에 아주 생생히 남아 있었다.

페루 군인에게 살해될 뻔했던 그 위기일발의 순간이 지나고서 차분한 마음과 환희, 그리고 경쾌한 느낌이 몰려든 적이 있었다.

다양한 종교의 신비주의자들이 '탈바꿈'이라고 말하는 걸 체험한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그때 에너지가 어떻게 들어차던가요? 정확히 어떻게 진행되었죠?"

"평화가 몰려왔어요. 그리고 모든 두려움이 사라졌죠."

"에너지가 어떻게 움직였는데요?"

그건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질문이었다. 하지만 나는 재빨리 기억을 더음었다.

"에너지가 척추를 타고 올라와 머리 꼭대기로 나가며 내 몸을 위로 올리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내가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죠. 마치 머리 꼭대기에 매달린 줄이 내 몸을 끌어올리는 것 같다고나 할까…."

한 선생이 맞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다가 내 눈을 보았다.

"그 상태가 얼마나 오랫동안 진행되었나요?"

"길진 않았어요. 하지만 주변의 아름다움을 받아들이면서 그 느낌을 되살리는 방법을 나중에 배웠죠."

"선생에게 부족한 건 에너지를 흡입한 다음 그걸 높은 수준에서 의식적으로 유지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이 이루어야 할 첫번째 확장입니다. 더욱 풍부하게 에너지 흐름을 유지해야 해요. 그건 아주 꼼꼼한 태도로

해내야 합니다. 한 번 끌어올린 에너지장이 다른 행동 때문에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죠."

한 선생이 잠시 침묵하다가 다시 입을 열었다.

"이해가 됩니까? 이제부터는 높은 에너지 상태를 일상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조화를 이루어야 하죠."

그러면서 나를 장난스런 표정으로 쳐다봤다.

"현명하게 살아야 해요. 자, 그럼 이제 식사를 합시다."



한 선생이 부엌으로 가더니 채소와 소스가 담긴 큰 접시를 들고 나왔다. 그는 인과 나를 식탁으로 안내해서 채소를 작은 접시에

담아주었다. 잠시 후 한 선생이 우리에게 들려줄 지식은 음식에 관한 것임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식사를 하는 동안 한 선생은 계속 설명을 했다.

"죽은 물질을 음식으로 먹으면 높은 에너지 상태를 유지하는 게 불가능합니다."

나는 눈길을 돌려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음식에 관한 강의란 걸 알았다면 이곳에 오지도 않았을 터였다.

한 선생이 그런 내 태도를 보더니 화가 난 표정으로 소리를 쳤다.

"당신, 제 정신이요? 선생의 생존 여부가 바로 이 내용에 달렸는데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려 한다니요?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겁니까? 마음 내키는 대로 아무렇게나 살고 싶나요?"

이윽고 한 선생은 마음을 가라앉히려 하면서 곁눈으로 나를 살폈다. 한 선생이 화를 낸 건 사실이지만 의도적으로 그런 게 분명했다. 내가 생각하는 수준 이상의 지식을 그가 지금 건네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 선생을 돌아보는데 웃음이 절로 나왔다.

그가 정말 괜찮은 사람으로 보였다. 한 선생이 내 어깨를 두드리며 미소로 답례했다.



"사람들 대부분은 젊을 때 에너지와 열정으로 가득해요. 하지만 중년이 되면서 서서히 그런 것들을 잃어가면서도 그냥 모르는

척하지요. 주변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보이니까요. 그러면서 앉아만 지내거나 맛 좋은 음식을 먹는 데 점차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얼마 안 가 잔병체레가 잦아지고 소화기 계통 질병이나 피부발진 같은 만성질환이 찾아오지요. 하지만

대부분이 나이 탓만 하고 있다가 결국에는 다스리기 힘든 중병에 걸리고 맙니다. 그러면 의사를 찾아가고, 의사는 예방을 강조하는

대신 약을 처방하는데, 그 약이 효과적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지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다보면 질병은 악화되고 약 효과도

떨어지며, 자신은 점점 죽어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이렇게 된다고, 아무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위로해요. 끔찍한 건 영성을 추구한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입니다."

한 선생은 누가 엿들으면 안 된다는 표정으로 주변을 살펴보는 척하면서 얼굴을 가까이 대고 조그맣게 말했다.

"존경받는 고승 가운데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나는 웃음이 터져 나왔지만 가까스로 참았다.

"더 높은 에너지 상태를 바라면서 동시에 에너지를 빼앗는 음식을 먹는다면 결과는 뻔합니다.

우리는 우리 에너지장으로 들어오는 모든 에너지를, 특히 음식을 주의해서 잘 가려야 해요. 그래서 에너지장을 강한 상태로

유지시키는 음식만 먹고 나머지는 피해야 합니다."

한 선생이 다시 얼굴을 가까이 댔다.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대부분이 끔찍한 독성을 지닌 음식들에 이미 중독되었기 때문이지요."

나는 그의 눈길을 피했다. 한 선생이 계속 설명했다.



"음식에 대해 상반된 많은 주장들이 있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진실은 그 사이에 있습니다. 우리 각자가 연구를 하고,

더 커다란 그림을 보도록 해야 돼요. 우리는 자신의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영적 존재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세상에서 발견한 것 대부분이 순전히 감각적인 쾌락과 오락에 맞게 설계되어 있어요. 이것들 대부분은 우리 에너지를

빼앗고 육체를 분해시킵니다. 만일 우리가 에너지로 구성된 존재라는 걸 진정으로 믿는다면, 우리는 이 모든 유혹을 뚫고

지나가는 좁은 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진화 과정 전체를 뒤돌아보면 우리는 처음부터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음식을 실험할 수밖에 없었음을 알게 됩니다.

다시 말해 어떤 음식이 우리에게 좋고 어떤 게 나쁜지를 '이 식물만 먹으면 산다, 저것을 먹으면 죽는다' 하면서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죠. 그러다가 현 시점에서 우리는 우리를 죽이는 음식이 무언지 파악했지요. 하지만 어떤 음식이 우리의 수명을

늘리고 에너지를 높게 유지하도록 하는지, 그리고 어떤 음식이 우리를 병들게 하는지는 이제야 비로소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선생이 잠시 말을 멈췄다. 내가 이해했는지를 판단하려는 것 같았다.



"샴발라 사람들은 이것을 커다란 그림으로 봅니다. 그들은 우리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알아요.

우리는 인간을 물질 덩어리, 살과 피로 구성된 존재로 봅니다. 하지만 우리는 원자이자 순수한 에너지입니다!

서양의 과학은 이 사실을 증명했어요. 원자를 더욱 깊이 관찰하면 입자가 보이고, 더 깊숙이 관찰하면 입자 자체가 사라지고

순수한 에너지 형태가 나타나서 일정한 수준으로 진동을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먹는 음식을 살펴보면 우리 몸에 음식으로 집어넣는 물질들이 우리의 파동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어떤 음식은 우리 에너지와 파동을 증가시키고 어떤 음식은 떨어뜨리지요. 진실은 이렇게 간단합니다.

모든 질병은 파동에너지가 떨어진 결과에요. 그래서 우리 에너지가 일정 수준에까지 떨어지면 우리 인체를 분해하도록 예정된

자연의 세력들이 등장합니다."

한 선생이 지금 금방 아주 심오한 진리를 말했다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물리적인 분해를 말하는 겁니까?"

"그래요. 커다란 그림을 다시 봅시다. 어떤 물체가 죽으면, 가령 강아지가 자동차에 치이거나 혹은 사람이 오랜 질병에 시달리다

죽으면 몸을 구성한 세포는 곧 파동을 잃고 화학성분이 산성으로 바뀝니다. 이 산성 상태는 세상의 미생물, 바이러스, 박테리아

그리고 곰팡이균들에게 이제 이 죽은 조직을 분해할 시간이 되었다고 알리는 신호예요.

미생물들이 우주에서 맡은 역할을 시작할 때가 된 거지요. 바로 죽은 물체를 흙으로 돌려보내는 것입니다.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우리가 먹는 음식 때문에 에너지가 떨어지면 우리는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 그 원리는 이래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음식이 물질대사를 시작해 쓰레기나 재 같은 걸 몸 속에 남깁니다. 이런 찌꺼기는 음식 성분에 따라 산성일

수도 있고 알칼리성일 수도 있지요. 알칼리성이라면 이 찌꺼기는 아주 쉽게 몸 밖으로 배출돼요.

그러나 산성일 때는 혈액과 호르몬계가 그걸 배출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대부분이 인체기관과 조직 안에 고체 형태로

저장됩니다. 그렇게 저장된 고체는 파동이 미미한 결정체 구조가 되어 세포의 파동 수준을 떨어뜨리는 장애물 역할을 하죠.

그래서 산성 부산물이 많이 저장될수록 인체조직은 더욱 산성으로 바뀝니다. 그러면 그 결과는 무엇이겠어요?"

한 선생이 다시 극적인 표정으로 날 쳐다보다가 다시 입을 열었다.

"이러저러한 미생물이 나타나서 그 산성을 파악하고는 '아, 이 세포는 분해될 준비가 되었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되죠?

유기체가 죽으면 내부의 산성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미생물은 그것을 빠르게 먹어치웁니다. 우리 몸이 이런 산성 상태 혹은

죽은 상태와 비슷하게 되면 우리는 미생물의 공격을 받기 시작해요. 인간의 모든 질병은 이런 공격의 결과인 겁니다."

정말 맞는 말이었다. 오래전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인체 내의 산성화 정도에 대한 자료를 본 적이 있다.

게다가 직관적으로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음식이 질병을 불러오는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말씀인가요?"

"그래요. 나쁜 음식은 인체의 파동 수준을 떨어뜨려 미생물이 우리 몸을 자연으로 돌려보내게 만듭니다."

"그럼 미생물과 상관없는 질병은 없나요?"

"모든 질병은 미생물이 활동한 결과예요. 그건 서양 과학자들이 밝혀낸 사실입니다. 다양한 미생물들이 동맥경화와 심장질환

그리고 암세포 증식에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어요. 하지만 명심해야 합니다. 미생물은 자기 역할에 충실한 것뿐이죠.

진짜 문제는 산성 환경을 만들어내는 음식입니다."

한 선생이 잠시 말을 멈췄다가 다시 입을 열었다.

"이런 사실을 충분히 인식하세요. 우리 인간은 알칼리 상태에서 높은 에너지를 유지하든가 아니면 산성 상태에서 미생물을

몸 속으로 불러들여 인체가 분해될 준비가 되었음을 알리든가, 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질병이란 우리 몸이 이미 죽었다는 신호를 받고 주변의 미생물들이 들어와 신체 일부를 갉아먹은 결과예요."

한 선생이 다시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날 쳐다봤다.



"너무 솔직하게 말해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별로 없어요.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이 두 가지 상태 가운데 한 가지를

전적으로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에 산성 찌꺼기를 남기는 음식들은 무겁고 많이 요리하고 많이 가공된 달콤한 것들로,

고기와 밀가루, 가루반죽 음식, 알코올, 커피, 아주 단 과일 같은 것들이 해당돼요.

반면에 알칼리성 음식은 녹색을 띠고 신선하며 생생한데, 신선한 채소와 즙, 이파리, 싹, 아보카도와 토마토, 자몽, 레몬 등이

해당됩니다. 정말 간단한 거에요.

우리는 에너지가 넘치는 영적인 세상에 사는 영적 존재입니다.

서양 사람들은 구운 고기와 가공식품이 우리 몸에 좋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하지만 그런 음식들이 우리 몸을 서서히

분해시키는 환경을 만든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동맥경화나 뇌졸중, 관절염, 에이즈, 특히 각종 암 같이 인류 전체를

고통으로 몰고 가는 여러 질병들은 우리가 인체 내부를 오염시켜 우리 몸이 에너지를 잃고 분해되어 죽을 준비가 되었음을

미생물들에게 알린 결과입니다.

똑같은 미생물에 노출되었는데 어떤 사람은 아무런 질병에 걸리지 않는 걸 보고 궁금하게 여긴 적이 있을 겁니다.

차이점은 인체 내부 환경이에요. 기쁜 소식은 설사 인체 내부가 심한 산성 환경으로 변해 분해되기 시작하더라도,

음식을 조절해서 알칼리 환경으로 바꾸고 그래서 더 높은 에너지 상태로 나아간다면 상황을 바꿀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 선생은 계속 눈을 크게 뜬 채 빛나는 눈길을 보내면서 두 팔을 흔들며 설명을 계속했다.



"우리 몸을 높은 파동에너지를 유지해야 하는 것으로 파악하는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현재 암흑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인간은 150년 이상을 살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 몸을 스스로 파괴하는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 눈앞에서 분해되어가고 있지요. 이제 그런 식으로 살아선 안 됩니다."

한 선생이 말을 멈추고 숨을 들이쉬었다.

"그건 샴발라 방식이 아니죠."

한 선생이 자리에서 일어나 내 주변을 돌며 다시 날 살펴보다가 결론을 내렸다.

"이제 이해하셨군요. 전설은 인간이 음식의 참된 본질과 먹어야 할 종류를 먼저 배운 다음 내면세계를 활짝 열어 파동에너지를

끌어올리게 된다고 말합니다.




출처: 샴발라의 비밀 p. 86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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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란야님의 댓글

no_profile 히란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32.4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네요! ^^
저도 앞으로 음식조절을 하려고 합니다. 빛을향하여~~~님! ㅋㅋ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