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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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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을향하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128), 작성일 05-04-20 22:01, 조회 7,18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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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아 보았습니다.



이곳을 알게 된 초기에 태극권을 배워보겠다고 관련 단체를 찾아가서 책과 비디오 테이프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때는 기운을 어느 정도 예민하게 느끼고 알아가는 중이었으나 마음이 불안하고 항상 피해의식에 젖어있었던 적이기에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런 행동을 했었습니다. 다행히도 그곳에서 말하는 기를 모으는 행위(단전호흡)를 얼마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소외되었다는 생각과 매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피해의식을 버리지 못하면서 스스로 고통 속에서 살아왔던 그 시간들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단전호흡과 별반 다르지 않았음을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마음이 불편하고 끄달릴 때 원장님의 답변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스스로 일어서고 변화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참고하시고 저와 같은 우를 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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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의 완성을 위하여



이제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이제까지는 옳았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아닙니다.



지상에 알려져 있는 모든 수련법들이 업장을 형성하고 그 윤회 사이클을 빠르게 돌려, 깨달음에 이르고자 하는 노력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윤회의 시기를 넘어서 지구가 새로운 차원으로 진입하는 위대한 시기가 코 앞에 와 있습니다. 온 우주가 힘을 합쳐 지구와 지구인의 의식 차원을 높이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시대를 맞기 위한 준비를 하고 의식과 몸을 정화하여 이번에야말로 길고 긴 윤회의 사슬을 끝내야 하며 그것은 우리 각자에게 남은 몫이기도 합니다.



진정으로 진정으로 말씀드립니다. 우리에게는 남겨진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뭇 종교와 사상가, 예언자들이 얘기하던 종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말씀드리는 종말은 한 패러다임이 멸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입하는 전환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이 그 대전환점(천국이나 극락으로 표현할 수 있음)의 시기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변화해야 합니다.



깨달음과 버림



이는 계단식으로 차근차근 이루어지는 영적 진보가 아니라, 천지가 개벽하는 차원에서 차원으로 이동하는 엄청난 변화여야 합니다. 우리 체질의 근본적인 에너지 장이 완전히 바뀌어야 물질적인 차원에서 정신적인 차원으로, 자기중심적에서 우주적으로 의식의 차원을 높여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지극히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자신만을 위해 하는 수련의 한계를 벗어나 모두를 위한 우주적인 육체와 의식체가 고진동의 파장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구에 사는 우리는 이러한 초우주의 원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움직임에도 스스로의 몸과 의식에도 관심이 없으며 서구의 물질주의와 획일된 종교관에 기대어 막연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종교관이란 것도 인간들이 만들어낸 관념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차원을 넘어서 진정으로 열려있는 깨달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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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깨달음을 얻을 것인가!



그것은 생각보다 명쾌하게 얻어질 수 있습니다. '버려라'는 한마디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깨달음=버림'이라는 공식은 어떠한 과학보다 명쾌하고 합리적인 우주의 법칙입니다. 이 글을 쓰고자 하는 목적도 바로 '버림'에 대한 확신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버림이란 것은 의식 차원에서나 수련법에서나 똑같이 적용되는 화두입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버림이란 집착을 놓아버림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가족을 버리고 재산을 버리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또한 버린 공간에 더 많은 욕심이 찬다면 그것 역시 잘못된 버림입니다. 스스로 위대함을 과시하기 위해 버리는 것은 모으는 행위보다 더 나쁜 행위입니다.

재물이나 권력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명예나 자기 만족을 위해서 버림을 선택하는 것 역시 잘못된 것입니다. 부모를 버리고 처자를 버리고 도를 닦는 행위는 가족이 고통스러운 만큼 더 많은 고통과 한을 만들고 업장을 생성하는 일입니다.

진정한 버림은 그 모든 것을 넘어서는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라는 존재 자체를 뛰어 넘어 우주 의식에 도달하면 우리가 '신(神)'이라 부르는 신성한 의식으로 깨어날 수 있게 됩니다.



수련법으로서의 '버림'은 모든 기운을 위아래로 통하게 하여 기운을 모두 흘려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수련하는 사람들은 氣를 모은다거나 모은 氣를 돌린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시작은 모으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모든 것은 원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모은 후의 결론은 주변까지도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가둬 둔 물이 썩는 것처럼 몸안에 순환되지 않고 고인 氣는 일시적으로 건강을 좋게 하는 듯 하지만 결국 기혈이 막히고 몸을 썩게 만들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버려야 한다는 것이 모든 수련법의 기본처럼 되고 있고 모든 종교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氣마저 버려야 한다는 것에는 사람들의 생각이 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으려는 욕심이 깨달음을 방해하리란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저급한 기운을 모으게 되거나 수련을 지도하는 스승이 탁기를 많이 가진 자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집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쉽게 빙의가 되며 몸에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고 치유가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버리는 수행법 자체는 모으는 단전호흡법 보다는 훨씬 쉽게 이루어집니다. 꼭 어려운 가부좌를 하지 않고도 편안한 자세로 앉아, 정수리 백회에서 기운이 내려와 통로를 타고 회음과 용천으로 지나간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로 수행이 됩니다. 자신의 몸을 우주의 기운이 내려와 지나가는 통로라 생각하고 밝은 기운(선)이건 어두운 기운(악)이건 흘려보내게 되면 진정한 버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숨을 쉬고 살아있다는 것은 '할 일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생은 업을 짓거나 소멸시키면서 깨달음을 얻는 기회가 되는 것이고 세상은 그러한 장소가 되는 것입니다. 이 생애를 살다가 공부를 마치면 삶이 끝나게 됩니다. 그래서 죽음이란 깨닫는 공부를 다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살아 있는 의미를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왜 살아있는가?' '이 생애 동안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가?'

여태까지 몸과 마음의 수행법이 각각이었다면 이제는 삶의 모습과 육신이 함께 수행할 수 있는 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서는 삶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체질개선 연구회 명상수련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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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문 수행에 대하여?



A. 항상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깨우침은 자신의 실체를 바로 아는 것입니다. 우주와 내가 둘이 아닌 하나이며 창조의 의식으로 각성되었을 때 진실된 우주의 실체를 알게되고, 머무는 것이 아닌 깨어난 빛의 화신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선택합니다.



우리 모두는 우주의 근원의식에서 나온 신성한 빛이며 사랑의 실체입니다.

다만 무명에 가리고, 스스로 만든 두꺼운 업(카르마)의 기운에 묶이여 고통스러워하고 헤어나지 못할 뿐입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용서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자신을 용서하고, 이웃을 용서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한다면 어둠의 기운은 녹아 내리게 됩니다.



그 어떤 맹목적인 주문이나 부적이 인간의 의식에 사랑을 불어 넣어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잘못된 주문과 부적으로 인하여 신기가 극성 해져서 무당과 같은 상태에 빠지거나 아만심을 더욱 키울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마음의 반영이며 스스로 의식의 변화에 힘을 쓰지 않는다면 아무소용이 없게되지요.



내면수련의 가장 기본은 버리는 것입니다. 모든 번뇌와 고통스러움, 피해망상 욕심의 원인을 스스로 헤아려 버리는 것입니다. 마음을 청소하고 나면 그 안에 숨어있던 진실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면과 하나가 되었을 때 우리는 진정한 평온함과 사물의 실체를 알아보는 영안이 열리게 되지요. 그러면 그 어떤 어둠의 세력이 갖은 형상으로 나타나서 유혹과 협박을 하여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힘이 나옵니다.



그러면 깨우치신 분들의 에너지는 어떤 상태일까요? 매우 부드럽고 온화하며 우주의 지혜를 열어주는 빛의 파장이 매우 강하게 내려오지요. 이렇듯 천기, 깨우침의 에너지는 순수하고 부드럽고 맑은 에너지입니다. 어떤 강요도, 구속도 없는 자유인의 경지이지요.



나의 파장을 우주의 파장과 일치시키고 공명한다면 자신의 숨어있던 의식이 깨어나기 시작하며 에고의 습들이 깨져나가기 시작합니다. 그 파장에 가장 가까운 진동음이 ‘옴', ‘옴마니반메훔’입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죽을때까지 평생부르고 마음의 의지처로 삼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엄마’라고 부르지요. 엄마는 우주의 파장과 가장 일치하는 소리입니다. 따라서 어머니를 생각하면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게 되고 마음이 편안해지지요.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 우주의 실체는 어떤 형상으로 시작되었을까요?

그 가장 근원적인 구조는 삼각형, 즉 피라밋입니다.

우리의 세포속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육각형태, 피라밋형상이 매우 많이 숨어 있습니다.

(예: DNA 세포단면 등..)



피라밋과 히란야는 단순한 도구가 아닙니다. 우리의 근원적인 형상을 통하여 순수한 우주의 기운과 하나가되는 것입니다. 이는 능력을 추구함도 매달림도 아닌 나의 근본을 발견하고 순응하며 우주의 실체가 되는 방법입니다. 의식의 깨어남은 충분한 영적인 에너지를 받은 상태에서 가장 효율적인 수련의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본 연구회를 방문시 상담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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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송과체 차크라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A.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현재 김 영주님이 느끼는 몸의 반응들은 ‘상기’가 되어 일어나는 과부화 현상입니다.

머리 쪽과 인당 쪽으로 통증이 오는군요. 파괴적인 기운이 나오고 가슴은 꽉 막혀서 삶에 대한 죄의식까지 생기고 있군요. 이런 상태에서는 대인관계를 피하게 되며 자신에 대한 괴리감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의식과 몸의 기운을 정화시키고 버리는 공부를 하지 않고 기를 모으고 집중하게 되면 이런 증상들은 다반사로 일어납니다.

지금껏 많은 사람들이 필자에게 찾아와 한결같이 김 영주님과 같은 현상으로 고통을 호소합니다.

몇 번을 강조하여 말씀드리지만 기는 모으는 것이 아닙니다. 버리고 비우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받아들여 빙의된 존재들의 마음에 끄달림 없이 이를 빛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의식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를 모으게 되면 오히려 마음의 파장을 타고 탁한 기운의 존재들이 빙의되기 십상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투시를 하고 기를 넣는 행위는 모두 귀신들의 장난이며 이를 즐기는 어리석은 마음은 결국 자신의 영성을 도태시키고 악업을 짓는 것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라고 믿고 있던 거짓된 허상의 기운이 사라져야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게 되고, 직관력이 생겨 존재들의 장난에 시달리지 않고 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의식으로 성숙이 되며 더 넓게는 자신의 운명과 역할에 대해서도 깨우치게 됩니다.



지금까지 지구의 싸이클은 마음과 물질을 모아야 하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왔으나 현재 변화되는 지구 싸이클은 욕심으로 모으는 기운이 아닌 버리고 나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빛과 사랑을 줄 수 있는 의식으로 성숙된 사람들만이 남을 수 있는 신인의 시대가 펼쳐지게 됩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아직도 모으고 업을 쌓은 행위를 하는 인간들은 반드시 고통으로 신음하며 자연적인 소멸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점점 많은 단체나 인간들이 그 고통으로 인하여 스스로 반목, 대립으로 자멸하게 됩니다.



필자와 잠시 전화를 통하기는 했지만 더 자세한 내용을 상담하고 싶으시면 전화로 예약을 하시고 방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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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위눌림의 증세?



A.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가위에 눌리는 증세는 천도되지 못한 존재들의 기운이 느껴질 때 일시적으로 기운이 막혀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영체가 예민한 분들의 경우 존재들을 보기도 하며 그들이 내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고차원인 깨달음의 기운은 나의 영혼을 자유롭게 하고 근원의 의식에서 모두와 하나가 되게 하지만 저급한 의식의 기운들은 압박감과 혼란, 어지러움과 분노, 영혼을 구속하는 괴로움만 줍니다. 질문하신 분의 경우 전생의 업식들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지금 주변에 머뭇거리는 존재들이 본인이 평소에 자각을 하지 못했을 뿐, 여지껏 수많은 생을 윤회하면서 업으로 남아 같이 작용을 한 것입니다.

메달을 착용하다보니 영적인 정화작용이 일어나 잠재의식 속에 있던 기운들이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지요.



드러난 것은 변화하기 위함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빛으로 변화를 시키세요.

먼저 버리는 연습을 하세요. 어둠은 어둠의 기운을 에너지로 삼습니다. 자신을 개방하고 필요한 것이 있다면 아낌없이 가져가라는 마음을 가지세요. 빛을 드러내기 시작하면 어둠은 머물지 못하고 도망가게 되어있습니다.



게시판에 나오는 '옴진동'음을 들으면서 같이 따라하세요. 업의 기운을 정화시키는 방법은 자신이 빛임을 인식하는 의식의 변화와 우주의 진동에 자신의 파장을 맞추어 차원상승을 하는 방법입니다. 그것을 시작한 순간부터 업의 기운들이 천도되며 자신의 의식도 상승하게 됩니다. 진동수도 열심히 드시고, 스스로 열리기 위해 수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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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련의 시작은 기운을 모으는 행위가 아니라 먼저 나를 버리고, 비우는 정화작용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기운을 정화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단을 형성하는 행위는 내안의 정화되지 않은 탁한 기운이 뭉치게 되어 오히려 경락과 장부를 손상시키며 기운이 역류하여 상기가 되고 어지러운 현상과 화가 발생하는 등 많은 폐단과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백회가 찌릿하거나 중단전 부위로 전기같은 반응이 일어나는 것은 천기가 유입되어 몸에 에너지가 돌때 느끼는 기감의 일종입니다.



인간의 육체에 마치 전기처럼 인체적 전자기가 흐르는 것이 바로 기(氣)입니다.

기혈이 막힘없이 잘 흐르면 인체의 에너지장이 커져 정신이 맑아지고 배에 힘이 생기며, 허리에 힘이 없거나 약한 사람도 자연스럽게 허리가 펴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전기가 온 몸을 도는 것처럼 느끼기도 하고, 손가락이 따끔하면서 전기가 오르듯 뜨거운 기운이 빠지거나 손바닥, 발바닥의 용천혈 등으로 바람이 통과되는 것처럼 기운이 배출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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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비추어보아 조화롭지 못했던 생각들과 성격을 감춤 없이 하나하나 해부하여 잘못된 사고방식과 자기합리화를 깨버려야 진실해지고 내면으로 접근을 하게 됩니다.
그런 후에야 내면이 강해져 긍정적인 상념의 힘을 증폭시킬 수 있으며, 귀신이 와도 두려움 없이 정화를 시켜줄 수 있는 의식으로 성숙해지게 됩니다.



무릇 깨달음을 구하는 구도자라면 자신의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자신이 빛과 근원임을 되뇌여도 그 믿음이 그릇된 믿음이고, 깊이 없이 말과 생각으로 그쳐버린다면 절대로 내면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의식과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들, 무심코 행하는 행위를 관하여 어디로부터 이런 그릇된 생각과 사고방식을 나라고 고집하게 되었는지 살펴 이를 진심으로 참회하고 빙의 된 존재들을 위해 ‘빛의 세계로 돌아가세요.’라고 기도를 하면 그 시점부터 업장이 녹아내려 깨달음을 향한 내면의 시계가 작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식의 정화 없이 기운만 욕심내어 축기를 하게 되면 결국 자신이 쌓아온 욕심의 기운만큼 독이 뭉쳐 깨우침으로부터 멀어지고 우매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지식을 쌓는 것보다 우선적인 것은 올바른 인성(人性)을 갖추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진실(眞實)해야 하고, 겸손(謙遜)해야 하며, 성실(誠實)해야 합니다.

어찌 보면 깨우침이란 정말 간단(簡單)하고 명쾌(明快)한 것입니다.

자신(自信)을 바로 보고(正見), 바르게 생각하고(正思), 모두를 사랑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마음만 가진다면 왜곡됨 없이 있는 그대로 알게 되는 것이지요.


나라는 의식 없이 하늘과 통로가 열린 자, 모두와 하나가 되는 마음을 가진 자를 하늘은 찾고 있으며, 그런 사람에게는 하늘의 올바른 뜻을 전하고자 아낌없는 천상(天上)의 지원과 성령(聖靈)을 내려주십니다.

출처: 100일 천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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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밋에 숨겨진 인류의 비전』에서……



질문 : 최근 건강을 위해 또는 개인적인 수련을 위해 피라밋을 이용하거나 기수련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기치료를 하는 분으로 이러한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답변 : 요즘 단전호흡을 많이 하는데, 기운을 모아서 잘못된 사람이 주위에 굉장히 많습니다. 기사범들도 그들을 못 고칩니다. 그 이유는 그들도 기운을 모았기 때문이죠.
기는 절대로 모으면 안돼요. 기는 백회로 부터 들어와서 회음과 용천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지기는 용천과 회음으로 들어와서 다시 백회로 빠져 나갑니다.
인간의 몸은 "하나의 통로"일 뿐입니다. 지금은 감기만 걸려도 죽습니다. 닭고기를 먹어도 죽는 세상이 되버렸어요. 한마디로 기운들이 폭동을 일으킨 거죠. 그 기운들이 이 몸 속으로 들어옵니다. 그럼 여태까지 기운을 몸 속에 모았던 사람들은 죽습니다. 위험합니다. 통로를 열어야죠.

그리고 최근 기치료가 유행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기를 준다고 생각하고 환부에 직접 손을 대서 치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치료는 그냥 떨어져서 하는 것이 진짜입니다.

암환자나 일반 환자들저는 한테 기를 줄때 저의 기를 준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저는 단지 중간 역할을 할 뿐이죠. 기는 환자한테 바로 들어가는 거예요. "우주의 기는 마음으로 불러들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 기의 작용에 의해 마음이 움직이기도 하죠. 보통 사람들도 항상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들이 그런 신비한 현상을 체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죠.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은 우주의 기운을 운용하고 있고, 또 다른 사람에게 까지 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기현상은 단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있을 뿐이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의 작용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질문 : 기치료할 때 환자한테 직접 손을 대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변 : 직접하면 자기 기운이 들어갑니다. 떨어져서 해야 우주의 기운이 들어가거든요. 우주의 기운은 누구를 통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환자한테 직접 들어가는 겁니다. 저는 그걸 다만 옆에서 확인하는 것뿐이죠.

기치료하는 사람은 단지 매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상 중간자 입장에 있어야지 직접 자기가 넣는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그리고 기 치료는 중간자의 역할보다 기를 받는 환자의 마음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기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그 효과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거거든요.



질문 : 질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환자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답변 : 질병의 이름은 수없이 많지만 치료는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달렸습니다. 어떤 질병이든지 미워하고 괴로워하고 공포심을 가질 이유가 없어요. 그네들을 용서하고 사랑하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전생에 얼마나 나쁜 짓을 했으면 나에게 이런 것을 느끼게 해주는가. 아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에게 이런 고통을 줘서, 경험하게 해줘서. 이래도 내가 깨닫지 못하고 죽는다면 나는 정말 자격이 없다고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고통이 사라져요. 고통이 사라지니까 세포가 변해요. 질병이 사라지는 거죠. 이 간단한 원리를 사람들은 모릅니다.

아프다는 것은 깨달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어요. 이유가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아요. 몸을 형성하고 있는 세포의 존재들도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 존재들을 현대의학에서는 무조건 편한 방법으로 잘라내고 긁어내고 없애는데, 그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그렇게 떨어져 나간 존재들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지구밖으로 나가나요? 아닙니다. 지구 안에서 돌면서 내성이 생겨 더욱 큰 에너지가 되어서 돌아오면 그땐 두 손 드는 거죠.

서구의 사고는 적을 다 죽이고 없애야 주인공이 행복하게 잘 사는데 우리 동양은 그렇지 않아요. 그들을 끌어들여서 나와 같이 가기를 원해요. 개념부터가 다릅니다.



질문 : 앞에서 환자와 떨어져 기치료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거리가 멀어도 기를 받을 수 있나요?



답변 : 제가 기를 주는 사람 중에는 미국이나 호주에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한테 하는 애기는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겁니다. 시공을 초월하는 모든 것을 이젠 믿어야 될 때입니다. 내가 그것을 진정으로 믿었을 때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가능합니다. 그것이 자기 힘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죠.

내가 백두산의 정기를 진정으로 믿고 원하면 그냥 들어옵니다. 안드로메다의 그 무한한 기운을 얻고 싶으면 자기 스스로 그걸 믿어야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안 믿죠. 큰 믿음을 갖도록 노력을 해야죠.



출처: 피라밋에 숨겨진 인류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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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만 있는 화병(火病)을 생각해 보면 기(氣)를 의식적으로 특정 부위에 모으는 행위(단전호흡)와 별반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자신을 위한 진정한 수행이 어떤 것인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화병이란?



울화가 치밀더라도 참는 것이 미덕일까요?



원래 화병이라는 단어는 동양의학에서 쓰이던 정식 명칭은 아니며, 우리나라에만 있는 병명의 하나로서 화가 나는 일을 당하고 그것을 잘 풀지 못 하였을 때 가슴에 응어리 즉 '한'으로 남아 그것이 여러가지 신체적, 정신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화병은 정신적인 원인으로 인해서 생기는 모든 정신증상이나 신체증상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또한 오늘날과 같이 각종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서 나타나는 정신적, 육체적 증상들도 화병의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가끔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화가 나서 미칠 지경이다.', 젊은 사람들의 표현으로는 '열 받게 한다.' '속 끊게 하네' 등 한국인의 급격한 감정의 변화에는 '화'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하필이면 화라는 의미를 가지고 속상함, 억울함, 분함, 화남 등의 함축된 표현을 했을까요?



이는 화병의 증상들 중에 실제로 열에 의한 증상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과 손발에 열이나고, 오줌이 노랗게 나온다든가 하는 열증상들을 많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의학에서는 병의 원인을 육음(六淫)이라하여 6가지 외부 기후적 변화와 같은 상황에 맞추어 병을 보는데, 화병의 병리기전이 육음 중 화에 의한 것과 밀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화병은 과거에는 시부모 등과의 관계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지금은 자녀 등과의 관계에서 많이 발생하며 어쩔 수 없이 참는 생활을 오래하는 직장인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화병의 특징



① 30대 말에서 50대 말까지의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② 억울한 감정, 속상함 등의 스트레스를 꾹꾹 참음으로써 장기간 누적되어 발생합니다.

③ 신체증상으로는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가슴부위가 답답하고 가슴과 얼굴에 열이 치밀어 오르는 느낌이 들며 두통, 어지러움, 가슴이 쿵쿵 뛰는 느낌이 듭니다.

④ 정신증상으로는 우울, 불안, 신경질, 짜증, 불면 등이 자주 나타나고 잘 놀래거나 화가 폭발하는 특징을 가진 질환입니다.



출처: 네이버 오픈백과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