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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太極旗)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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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7), 작성일 04-03-24 18:58, 조회 12,42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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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太極旗)




세계 어느 나라의 국기(國旗)를 보더라도 우리의 ‘태극기(太極旗)’처럼 우주사상(宇宙思想)과 소우주(小宇宙)인 인간(人間)을 표현했던 국기는 일찍이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는 세계의 석학들이 태극기에 대한 의미를 알고는 모두가 찬탄을 금치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천지창조(天地創造)의 비밀(秘密)을 담고 있는 소중한 태극(太極)의 문양이 언제부턴가 아무도 의식하지 못한 채 본래 취지와는 다르게 통용되어 왔다면, 이를 상징(象徵)으로 사용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은 어떤 사회를 이끌어 왔다고 보십니까?



시끄러운 세상사의 모든 일면들을 들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기운(氣運)의 흐름에 이끌려 같이 동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금의 태극을 다시금 생각해 봅시다. 잘못된 태극의 흐름으로 인하여 한반도(韓半島)를 둘러싸고 있던 4대 강대국들이 한반도를 보호(保護)하는 것이 아니라 호시탐탐 노리고 유린하려들지 않았습니까.



korea.jpg 현재 태극문양(太極文樣)
태극문양은 육체(소우주)를 나타냄




한번 재미있는 예를 들어볼까 합니다.

중국 국기의 바탕색은 붉은 색입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국기도 하단이 붉은 색입니다. 일장기의 정 가운데에는 붉은 태양이 그려져 있고, 미국의 국기는 바탕에 붉은 줄이 쳐져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한반도를 중심으로 영향을 미쳤던 서구열강들은 하나같이 붉은 색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world.jpg
한반도 주변 4대강국

























전투병 파견(16개국)의료 지원(5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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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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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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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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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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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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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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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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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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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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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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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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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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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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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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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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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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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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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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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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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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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비어있음

6.25 당시 UN군으로 참전했던 국가들




태극의 ‘수(水)’ 기운과 ‘화(火)’ 기운이 거꾸로 돌아 붉은 기운이 위에서 아래로 계속 치고 내려오니 나라가 항상 혼란스럽고 침략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모든 현상들이 태극의 기운이 역으로 회전을 하여 스스로 화를 불러들인 결과였음을 그 누구가 짐작할 수 있었을까요.




2004년 2월 10일경,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스티븐 윤 씨’(한국일보 특파원)에게서 필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태극문양이 잘못되어 있음에 의문을 가지고 있던 그는 이를 증명해 줄만한 자료를 찾기 위해 국내 사학자 및 일반 역사 연구가들에게 전화와 인터넷(e.메일)을 통하여 자문을 구하여 보았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속 시원하게 밝혀주지를 못하자 실망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길 여러 차례 거듭하던 중, 인연이 되려 했는지 본 연구회에서 밝힌 태극의 내용을 접속하여 읽게 되었고 바로 필자에게 전화를 하게 된 것입니다.

잘못된 태극의 문양과 회전방향으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작용과 한반도의 국운이 왜곡되고 있다는 내용을 보면서 무엇보다 우리의 국기인 태극기를 바르게 정정(訂正)해야 함이 가장 시급하다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그가 이런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첫 계기는 10여 년 전 한 경매장에서 독일어로 된 한권의 고서를 구입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 책에는 1916년 당시와 그 이전에 사용되었던 각국(총 73개국) 국기들의 변천사가 자세히 기록이 되어 있는 귀한 자료였습니다. 우리의 국기를 찾던 중 그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색다른 태극의 모양이 나와 있었습니다.



KTimesLA.jpg
‘스티븐 윤 씨’가 소장하고 있는 태극 사진



태극의 회전방향과 색깔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태극기와 정반대였던 것입니다.

파란 기운은 위에서 밑으로, 붉은 기운은 밑에서 위를 향하여 서로 맞물려 돌고 있었으며, 회전방향도 지금처럼 왼쪽이 아닌 ‘오른쪽’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이후 스티븐 윤 씨는 태극기가 잘못 전수되어 내려오고 있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며 이를 밝히고자 정보를 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필자와 통화를 하면서 자신도 하루속히 태극을 올바르게 하지 않으면 우리 민족의 앞날은 항상 대립과 분란만이 존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정보가 있으면 서로 공유하자며 기쁘게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현재 태극의 방향이 잘못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로는 이미 2500년 전 공자가 설파한 주역 ‘설괘전(說卦傳)’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남극의 지기인 화기(火氣)는 한반도의 남쪽 부분으로, 북극의 지기인 수기(水氣)는 한반도의 북쪽 부분으로 뭉쳐 흐르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우주창조의 이치를 도식화하여 인간의 이치를 밝혀낸 복희씨는 우리와 같은 동이족이었다고 합니다.

복희씨가 제창한 ‘팔괘도(八卦圖)’에서 인간이 주인임을 알리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모습을 태극문양으로 표하였으며 ‘오른쪽’으로 회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후로 많은 세월이 흘러 왼쪽으로 도는 문양, 또는 태극문양속에 ‘둥근 원(圓)’자를 그려 놓는 등 각각의 민족 속에 자신들에게 맞게 전승발전 되어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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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씨(伏羲氏)의 팔괘도(八卦圖)



2002년 세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월드컵대회 때 우리 민족은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붉은 색을 입고 하나가 되었습니다.

백의민족(白衣民族)임을 자랑하는 우리들이 왜 하필이면 붉은 색을 주장하고 나온 것일까요? 그것은 남쪽은 붉은 기운이 맞기 때문이며, 우리 백성들의 무의식이 붉은 기운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200206100022_4.jpg
‘붉은 악마’의 응원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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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의 상징




붉은 악마의 상징이었던 ‘도깨비 형상’을 잘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그 얼굴은 다름 아닌 고대 전쟁의 신인 ‘치우천황(蚩尤天皇)’이라고 합니다. 그 시대에 살았던 인간 종족들은 신의 의식으로 각성된 성현들도 있었지만 동물과 거의 같은 의식수준을 가진 종족들에게서는 예의범절 같은 것은 기대할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 의식을 가진 자들을 제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강력한 힘’으로 제압하여 굴복시킨 후 오랜 세월 교육을 시켰던 것입니다.


그런 ‘치우천황(蚩尤天皇)’의 모습이 이 시대에 다시금 부활한 원인은 우리의 무의식속에서 진정 민중(民衆)과 하나가 되어 태평성대(太平聖代)를 이룰 강력한 ‘정신의 지도자’를 원하고 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요.


권력과 부패, 물질만능주의 사고방식으로 병들은 사람들을 물질이 아닌 깨달음의 세계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지구 사이클에 살아남을 수 있는 자격을 가진 빛의 사람들로 이끌 초의식의 지도자를 바라는 모두의 염원이 발원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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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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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위성 사진




이탈리아는 1000년 동안 전 세계를 ‘로마’라는 이름으로 무력 통치해 왔습니다. 그 나라도 우리나라와 같은 반도국가입니다.
그러나 그들과 우리의 분명한 차이는 무력을 사용한 통치가 아닌, 정신의 지도국으로 천년왕국[불국토(佛國土)]을 이루어 세계를 ‘왕도정치(王道政治)’로 펼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탄 허 스님께서 일찍이 예언서에 밝혔듯이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은 중국의 땅으로 귀속이 되어있는 예전 고구려의 영토를 다시금 되찾아 우리국토가 되겠고, 일본의 땅은 8-9할이 물속에 가라앉게 되며, 미국 또한 해일과 지진으로 국가라고 할 수 없는 불모지의 땅으로 변하게 되며 한국은 세계의 중심지가 된다’고 합니다.



지각의 변동과 대륙의 융기, 침강현상은 지질학자들이 이미 경고했듯이 전에 없이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시간은 시시각각 닥아 오고 있으며 피해갈 수없는 사실입니다. 지구가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황금시대(黃金時代)’를 맞이하기 위하여 지구도 재정비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새로운 지구를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모든 일들은 어느 한 사람의 힘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빛의 형제들이 한마음으로 합쳐 의식의 변화를 일으켜야 하며, 그 일의 시작은 바로 태극기의 올바른 모습부터 되찾는 일입니다. 태고 때부터 전래된 본래의 모습을 복원하는 일이 우선시 되어야 국운이 바뀌게 되고, 국민들의 의식이 올바르게 변화되어 나라의 살림도 달라지게 됩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붉은 색과 깊은 인연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의 몸에는 특이하게도 붉을 ‘주(朱)’자가 써 있습니다. 전에는 알 수가 없던 그 글자의 의미가 이제는 필자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확신을 주는 표시로 남아있습니다.


필자의 몸에 쓰여진 주(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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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태극의 형상과 붉은 악마, 치우천황. 이 모든 것이 새로운 시대를 열기위해 하늘로부터 이미 계획되어진 청사진임을, 필자에게는 사람들을 빛으로 이끌어야 하는 사명이 부여되어 있음을 알려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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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필자의 사무실에는 이미 새로운 태극기가 걸려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각 가정이나 사업장에 새 시대의 태극기를 붙여 보십시오.

놀라운 일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막히고 얽혔던 일들이 실타래 풀리듯 풀려 태극의 회전방향이 얼마만큼 중요한지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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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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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한의 비밀과 사명": http://home.megapass.co.kr/~byahn/hd/xsenscool03.html


원문 출처: 신동아 2000년 9월호: http://wongaksa.org/zen/chung/tanheo_b04.html



대한민국의 국호 - 위대한 땅 한반도: http://www.pyramid-hiranya.com/zb41/view.php?id=qna1&page=44&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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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가 뜻하는 바를 올바로 알자.(1)http://www.pyramid-hiranya.com/zb41/view.php?id=qna1&page=10&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14


태극기가 뜻하는 바를 올바로 알자.(2): http://www.pyramid-hiranya.com/zb41/view.php?id=qna1&page=10&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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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우리의 자랑스런 태극기!: http://www.msyun.com/main.htm



세계 각국의 국기 모음: http://myhome.naver.com/xus/sub/ganada/ga.htm




Taekeukki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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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 水님의 댓글

no_profile 流 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17.43,

  원장님말씀대로 사무실의 제자리에 태극기를 칼라프린트해서 놓아보았습니다.
사무실에도  벽에도 붙여 보았구요.
어제 그이유때문인지 잘 알 수 없지만 열이 많이나는 것같아서 힘들었는데  오늘 일이 잘 풀려서 놀랐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좋았는데 사무실의 전체적인 부분은  아직 아닌것 같아서, 믿음의 차이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