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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만 될 사람은 없다. 자신이 죽는다고 믿을 때에만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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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호루스의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98.202), 작성일 17-04-25 23:37, 조회 3,88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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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만 될 사람은 없다. 자신이 죽는다고 믿을 때에만 죽게 된다. 아무튼 몸은 꼭 죽어야만 되는 것은 아니다. 이 몸을 설계한 신들은 그토록 짧은 순간 동안만 살도록 설계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 몸을 기관에 의존해서가 아니라 내분비선에 의존하여 존속하게 만들었다. 내분비선에서 나오는 호르몬에 의하여 몸은 수십만 년을 존속할 수 있고 결코 늙지 않고 살 수 있다. 이것이 세포구조에 프로그램된 내용이다. 지구의 역사에서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이전에도 이 지구상의

실체들은 수천 살이 되도록 살았다.
죽음은 몸이 종말을 맞이하는 것일 뿐이지, 개성을 가진 자아가 종말을 맞이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몸의 생명력이 소진되고 몸에 죽음이라는 것이 일어나도록 만드는 것은 개성을 가진 자아의 태도이다.
당신의 몸은 시키는 대로 반응한다. 심장 근처에 있는 영혼은 감성체를 통해 전체의 몸을 다스린다. 이 영혼에 의해 몸체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호르몬이 몸 전체로 분배된다. 영혼이 홀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당신의 태도와 사고방식에 따른다. 이 지상에서 당신들이 굳게 지니는 태도 때문에 호르몬은 사춘기가 지나면 생산이 중단되어 버리고 있다. 그 호르몬이 생산되지 않으면 죽음의 호르몬이 몸 안에서 활성화되고 몸 전체가 고장 나기 시작하며 노화하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 죽음의 호르몬이 몸 안에서 활성화되는 것은 당신이 죄책감과 자기비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살기 때문이다. 당신들에게 아름다움이란 젊은 시절의 용모에 바탕을 두고 있다. 한 존재의 인성에 바탕을 두지 않는다. 자신을 묻어 줄 보험을 들어 두고 죽음을 기다린다. 당신이 아프거나 병들어 누워 있을 때를 대비하여 재산을 지키기 위한 보험을 들어둔다. 이렇게 몸체의 노화와 죽음을 가속하기 위하여 가능한 여러 가지 일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전적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몸은 단지 하인이자, 축적된 생각의 도구일 뿐이다.

장엄한 창조물이며 존재하는 것 중에 가장 섬세한 도구이기도 하다. 그러나 몸은 그 자체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창조되지는 않았다. 하인의 역할을 위해서 특별히 창조되었고 당신이 허용하기만 하면 언제까지나 존속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당신이 몸이 시들고 죽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노화'라는 생각을 받아들이거나, 사랑과 행복, 기쁨을 스스로 부정한다면, 몸은 점점 쇠퇴하여 죽음이라는 와해과정을 겪게 된다. 마스터, 당신이 선택하기만 하면, 바로 이 순간 당신은 시간을 완전히 멈추고, 지금을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 시간은 환영이 아니던가? 누가 시간을 보았는가? 커다란 허구가 여기에 있다. 이는 당신이 보이지 않는 것을 믿기 거부하고 그리고 시간을 전적으로 숭배하며 시간의 노예가 되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바로 당신의 내면에, 당신이 있는 바로 이곳에서, 몸의 나이를 젊게 되돌리고 계속해서 삶을 지속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단지 당신의 태도에 달렸다. 몸이 나이를 먹거나 죽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당신의 태도를 바꾸어라. 몸에게 말하라. 몸은 영원히 살 수 있고 그렇게 될 것이다. 라고. 몸의 종말을 인정하는 모든 것을 자신의 삶에서 제거하라. 몸은 결코 종말을 맞지 않는다. 결코 늙음이라는 용어를 자신의 아는 단어에 포함하지 말라. 영원이라는 의미를 이해하라. 생일 축하는 그만두어라. 이것은 오직 노화 과정에 대한 확인일 뿐이다. 자신의 탄생을 인정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라. 그러나 나이를 거꾸로 세라.

그리고 점점 젊어져라. 죽음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죽음을 모르게 될 것이다.
항상 현재 속에서 살아가라. 지금 현재 이외의 어떠한 미래도 인정하지 말라. 당신이 그러하도록 허용하기만 하면, 당신의 지금은 영원이 될 것이다. 당신이 얼마 동안 살 것인가에 대해서 결코 생각하지 말라. 당신은 항상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몸이 영원하다고 깊이 생각하라. 그러면 그렇게 된다. 이렇게 쉬운 것이다. 당신 자신을 사랑하라, 마스터. 당신의 몸을 축복하라. 당신 존재의 주인인 영혼에게 말하라. 젊음의 효소를 분비하도록 명령을 내려라. 그러면 그렇게 할 것이다. 몸은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라. 몸이 어떻게 영원히 살아갈 수 있는가? 몸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함으로써 할 수 있다!
불사는 필사에 대한 이해를 지워 버릴 때에만 가능하다. 미래나 과거 속에 살지 말고 현재의 연속으로 살고, 삶에 대한 태도가 죽음에 대한 기대보다 더 클 때 죽음이라는 우스꽝스러운 일을 인간세상에서 지워 버릴 수 있다. 죽음이라는 것은 이제 지워져 버려야 한다. 시간이라는 것은 더 이상 존재하지 말아야 된다. 이러한 이해가 지상에 있는 모든 이에게 살아 있는 현실이 될 것이다. 그때 죽음은 아무 것도 아닌 의미 없는 것이 된다.
마스터 : 초탈에 대한 의문이 하나 더 있다. 예수가

부활하여 다시 나타났을 때 그가 한 것이 초탈인가?
람타 : 바로 그것이 예수아 벤 죠셉이 그 일을 해냈던 방법이다. 나 자신이 했던 것이고, 붓다가 했던 것이며, 오시리스, 오메카, 유카드, 라카비아가 했던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모르는 이도 수천이 넘는다.
마스터 : 여기 있는 많은 이들이 지금 생에서 초탈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보는가?
람타 : 적은 수의 사람이 이 생에서 초탈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몇 안 되는 사람만이 여기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진심으로 깨닫고 인정할 것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죽을 것이다. 나이 먹고 노화하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이 훌륭한 기계를 쓸만하다고 여길 때까지만 돌본다. 그래서 나이를 먹을 것이고 몸은 늙게 되어 죽어 가게 될 것이다. 그러고 나서 영성과 영혼은 몸에서부터 떨어져 자유롭게 될 것이다. 그러나 물질의 밀도로 다시 돌아오려면 표현할 매개체가 필요하고… 그래서 당신은 다시 태어난다.
여기에 있는 대부분은 죽을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단지 몸이라는 겉치레가 제거되고 다른 몸으로 태어남을 의미한다. 그러나 여기에 다시 돌아오는 것을 선택한다면, 머지않아 초탈을 이해하고 그것을 현실로 받아들이기 위하여 그들은 초탈을 가능하게 하는 의식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마스터 : 태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나 몸을 위해서 섭취해야 할 것이 있는가?
람타 : 몸에 관하여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어떻게 보이는지 전혀 걱정하지 마라는 것이다! 그 몸은 항상 아름답다는 것을 알라. 그러면 아기가 태어날 때도 똑 같이 느낄 것이다. 당신이 아무리 배불뚝이가 되어도, 그 아이는 행복한 영혼이 될 것이다. 
자식을 양육할 때, 성장하면 삶이 더 달콤할 것이라고 결코 말하지 말라. 그것은 다른 실체를 매우 제한하는 행위이다. 생명의 모든 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게끔 해 주어라. 아이가 천천히 자라서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아이로 남아 있을 수 있도록 허용하라. 그러면, 당신은 사랑하는 형제에게 경이로운 축복이 될 것이고, 이 지상의 기쁨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