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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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 무궁화가 우리와 함께 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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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난다 (221.♡.22.191), 작성일 16-10-02 20:05, 조회 4,56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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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無窮花)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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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궁화가 우리와 함께 하기까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것으로는 국기(國旗) 태극기(太極旗), 국가(國歌)로서 애국가(愛國歌), 국화(國花)인 무궁화(無窮花)가  

있습니다. 태극기에 대해서는 규정과 근거 및 법령이 있어 잘못된 사용에 대한 처벌이 따르나, 애국가와 무궁화는 관련 법률과 규정이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국가의 상징하는 문양으로서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부의 상징 문양이 무궁화가 아닌 태극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최근 들어 무궁화를 바라보는 시각에 부정적인 의견이 있어 나라꽃으로서의 위치를 흔드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에 관한 대표적인 사항으로 원산지가 우리나라가 아니라는 것과 진딧물이나 병충해의 발생으로 관리가 어렵고, 추운 곳에서 자랄 

수 없다는 등의 이유를 들고 있습니다. 

어처구니없는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이면에는 무궁화에 대한 진실을 알지 못하는 무지에 기인한 어리석은 행태입니다.

무궁화가 우리에게 어떤 꽃이며 그에 관한 진실이 무엇인지 이제는 반드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역사적인 기록과 문헌에서 찾아본 무궁화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어졌고, 시대와 상황에 따라서 사랑과 박해 등 한인의 역사에 

따라 그 지위가 달라져 왔습니다.

신시시대(神市時代)에는 한화(환화: 桓花, 이하 의 한글표기는 으로 사용) 단군조선시대부터 훈화초(薰華草), 천지화(天指花), 

목근화(木槿花), 근수(槿樹), 근화(槿花) 등 다양하게 불리고 표기하였으며, ‘무궁화라는 이름은 고려시대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

(東國李相國集)에서 처음으로 나타납니다.

이처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어진 무궁화는 한인의 역사에 따라 주변국뿐만 아니라 지구 곳곳에 퍼지고 그 의미가 널리 사용되다가 

점차 특정 사람들에게만 전해지면서 본격적으로 비전의 문양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그리하여 실제 무궁화와의 연관관계는 희박해지고 종래엔 문양으로만 남으면서 본래의 진의(眞意)가 왜곡되게 된 것입니다.

인간에게 전해진 진실이 신화(神話)와 전설(傳說)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면서 무지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지만, 감춰진 진리는 반드시 

드러나는 것처럼 빛의 의식 속에서 살아 숨 쉬며 준비된 사람에게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을 기다려 왔습니다.

이름은 창조된 그 순간부터 거기에 불변(不變)의 가치(價値)와 힘이 부여됩니다

하물며 꽃의 이름이 영원(永遠)이라는 시간을 담고 있으니, 이는 곧 창조주의 마음이며, 그와 하나임을 이미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궁(無窮)의 뜻을 찾아보면 공간이나 시간 따위가 끝이 없다.’라고 합니다. 이는 천부경에서 말하는 처음(一始無始一)과 

(一終無終一)을 말하며 81자 글자 중 정 가운데 위치한 육()처럼 물()과 목()이 일맥상통하니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물의 분자구조에 5각과 6각이, DNA 분자구조 또한 5각과 6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궁화의 꽃잎이 5개와 6개인 것이 묘하게 

일치합니다. 가장 안정적이고 생명체에게 이로운 형상 속에는 항상 6이 있으며, 그에 대한 증거로 완전한 물 분자구조가 6각고리 

구조이며, 무궁화의 본래 모습이 6개의 꽃잎임을 안다면 이것을 단순한 우연으로 볼 수 있을까요

  

 

  

※ 무궁화(無窮花) 이야기는... 

하늘의 명을 받들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천상의 빛의 성자님들께서 늘 함께 하시면서 영감을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무궁화 이야기는 진정으로 우리 모두에게 사랑과 자비를 일깨워주는 근원(根源)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해진 빛의 글로서,  이 글을 읽으시고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의 빛으로 깨어나길 소망합니다. 

 

옴 나마하 시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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