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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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 144,000 - 하나를 위한 전체, 전체를 위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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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난다 (221.♡.22.191), 작성일 17-01-08 23:43, 조회 4,6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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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無窮花)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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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上: 고조선 와당 - 무궁화 꽃씨를 심는 고조선 사람들, 右: 무궁화 꽃씨 下: 대동강 유역에서 출토된 고조선 와당



 

(14) 144,000 - 하나를 위한 전체, 전체를 위한 하나!

 

항상 반복되는 삶을 가리켜 '다람쥐 쳇바퀴 돌아간다.'고 얘기합니다.  

큰 변화가 없는 단조로운 일상을 일컫는 말이지만, 곰곰이 돌이켜 생각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은 단 하나도 반드시 똑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삶'이라는 것은 살아있기에 더욱 값진 의미를 지니는 것이며, 그 대상이 스스로에게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삶'이라는 단어를 풀어보면 사는 일, 생명을 뜻하며 궁극적으로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단순하게 마지못해 목숨을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삶 속에서 생명에 대한 진실한 의미와 지혜 속에 머물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삶= 살+앎=사람+살아감+앎=생명+지혜


삶은 창조주께서 사람에게 부여한 최고의 선물이며 사랑입니다. 

하늘은 이 순간 진실을 전해주시면서 우리가 지금까지 무엇을 놓치고 가볍게 생각해왔는지 우리의 내면을 거대한 범종 소리로 울리며 

진실을 깨닫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지금이 인생 최고의 행복 속에 머물러 있을 것이며, 누군가에겐 최악의 고통의 순간일 것입니다.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현재 자신의 삶의 가치가 판단되겠지만, 분명한 것은 하늘의 말씀이 진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말이 뜻하는 것은 어떠한 상황이든 그것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순간순간 각자의 마음가짐에 따라 다가오는 시간이 무수한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결국 지금 이 순간에 벌어지는 일은 이미 

과거에 품은 자신의 마음가짐에 의한 결과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사람은 각자 스스로에게 부여된 창조의 능력을 토대로 헤아릴 수 없는 무수한 시간 동안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왔습니다. 

누군가는 빛으로 자신의 세계를 채색하며 끝없는 천국을 만들었을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그에 대비되는 어둠을 창조하여 본래 자신의 

진정한 모습이었던 실상을 망각하고 끝없는 창조와 소멸의 과정을 되풀이하며 오늘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러한 빛과 어둠의 세계는 필연적으로 마주할 수밖에 없는 인연을 만들었으며 그러한 삶은 본래 근원의 모습이었던 사랑과 자비, 

조화와 균형을 배우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허락하고 계획했던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진실이 너무나 명확함에도 그동안 만들어왔던 세계의 틀이 너무나 두터워 우리가 누구라는 것을 내면의 의식이 끝없이 울림에도 

불구하고 다음으로 미루든지, 그것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내면의 속삭임을 무시하고 그간의 흐름을 

계속해간다면 우리가 두려워하는 어둠의 현실을 스스로 맞닥뜨리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반드시 두 눈을 부릅뜨고 자신의 모습이라 착각해왔던 현실을 온전히 직시하고 온연히 

한 발을 내딛는 용기입니다. 

그 발걸음을 천상에서 사랑과 자비의 빛으로 축복함을 스스로 믿는다면 그토록 우리가 바래왔던 미래가 지금 이 순간 도래할 것입니다. 

이 걸음은 누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반드시 스스로 세계의 틀을 두드려 밖으로 나오기를...


바야흐로 144,000의 영혼이 반드시 깨어나 온전한 근원이 지금 이 순간 이루어지기를 너무나 갈망해왔던 약속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약속의 시간을 여는 처음은 태초에 우주를 창조한 어머니의 소리로 시작합니다. 

어머니의 소리 “옴(AUM)”이 온 누리에 울려 퍼지고 하나하나 빛으로 깨어날 때 무궁화는 지구성에 오기 전 본래 모습으로 화(化)할 

것이며 더 높은 의식차원으로 상승할 것임을 우리 모두의 의식 속에 약속의 징표로 각인을 하였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모든 것은 주어져 있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우주와 하나이며 그 자체임을 시간이 갈수록 현대과학은 증명하고 있으며, 

위대한 진실은 빙산의 일각으로 그 모든 것이 수면 위로 점점 부상하고 있습니다.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말을 너무나도 당연히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한때는 대열을 형성하여 의식의 분리를 유도한 시간도 있었지만, 

우리는 언제나 항상 하나였습니다. 


“하나를 위한 전체, 전체를 위한 하나! 

All for One, One for All!” 


실상의 세계가 우리 모두에게 그 빛을 발하며 떠오르고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여 드러나는 세계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온전히 창조주와 하나인 당신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오로지 빛을 향하여 전진하는 그 발걸음을 무궁화가 응원할 것이며, 진정한 꽃길이 될 것입니다. 


"하나의 세계가 열린 자가 또 다른 세계를 포용하고 이해할 때 또 하나의 차원이 열리고 의식이 상승한다."

                                                                                                                                   - 아프락사스(Abraxas) -  

 

 

  

※ 무궁화(無窮花) 이야기는... 

하늘의 명을 받들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천상의 빛의 성자님들께서 늘 함께 하시면서 영감을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무궁화 이야기는 진정으로 우리 모두에게 사랑과 자비를 일깨워주는 근원(根源)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해진 빛의 글로서,  이 글을 읽으시고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의 빛으로 깨어나길 소망합니다. 

 

옴 나마하 시바이

 

[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7-01-18 01:54:26 회원체험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