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덕 원장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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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과의 대화] 탁기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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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광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23-01-16 12:15, 조회 2,16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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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 말에 원장님께서 새롭게 오신 연구회 회원분에 대해 말씀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회원분께서는 어렸을 적부터 체가 맑아 평범한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다양한 방식의 소통이 가능하셨던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20대 때 몸이 조금 불편하셔서 마사지받는 느낌으로 기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그 분의 맑은 기운이 탐 났던 치료사가 회원분의 기운을 죄다 흡수하고 반대로 자신의 탁기를 회원분에게 넣어버렸다고 하셨습니다.

그 바람에 회원분께서는 모든 능력을 잃어버리시고 십수년간을 온 몸에 알 수 없는 통증으로 고통 속에 지내 오셨었는데,

최근에 연구회를 방문하고서야 원장님을 만나뵙고 천부경과 천기를 받은 후에 숨통이 트이게 되셨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회원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나니, 22년 11월 24일 '기'에 대한 원장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원장님

세상에 남에게 기를 넣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본인들이 나름대로 능력과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행동하고 다니겠지요.

하지만 제가 여태까지 연구회를 운영하면서 남에게 기를 넣어주는 사람들이 제대로 살아있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다들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했어요.

왜 그렇겠어요?

천기가 아니라 자기 기운을 넣어서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욕심 때문이에요.


우리들이 누구입니까? 

지구에 사는 인간들 죄다 전생에 나쁜 짓을 했던 악마들 아니에요? 

결국 그 기운들이 악마기운 밖에 더 되겠어요?

그러니까 기 넣는 사람이나 기 받는 사람 모두 작살이 나는거에요.

사람들이 함부로 기를 주고 받지 않는 행위가 없어져야 세상이 바뀌기 시작할 것 같아요.



그리고 22년 5월 13일에 하셨던 원장님의 말씀이 생각나면서 '탁기' 또한 '어둠'의 일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

이 교주의 제자들이 전 세계에 나가서 암 환자들을 그렇게 고치고 다닌다고 해요. 고치는데 그게 오래가지 못해서 문제죠.

기본적으로 질병은 어둠의 장난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러니까 어떻게 고치는거냐면 기존에 있던 어둠을 물리치고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더 큰 어둠을 집어 넣는거에요.

갖고 있던 어둠이 사라지니까 일단 병은 낫는데, 더 큰 어둠이 들어왔기 때문에 나중에는 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그래서 다시 그 사이비 집단을 찾아가게 되면 뭐라고 하겠어요? 이미 병을 고치느라 재산을 다 소진했는데 말이죠.

그럼 걔네가 마음보가 틀려 먹었으니 마음부터 고치라고 하면서 자기들 노예로 삼아버리는 거에요.


그러니까 더 큰 어둠을 넣어서 병을 일시적으로 사라지게는 할 수 있는데, 집어넣었던 어둠을 다시 빼내지는 못하는 거죠?


원장님

자기네들이 어둠의 존재니까 어둠을 덮을 수는 있지만, 어둠을 빼 낼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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