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덕 원장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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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과의 대화] '중심'이 있으면 죽음은 없다 (2022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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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광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22-11-04 12:52, 조회 1,7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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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겪었던 두드러기, 소화불량, 무릎통증 등을 전조증상으로 느꼈던 저는, 

이태원 참사에 많은 어둠들이 개입되어 있다고 생각하여 관련된 자세한 얘기들을 원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원장님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저는 항상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과 메시지만 담고 있지, 부정적인 것은 담고 있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길한 일들은 자꾸 벌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진정으로 사람들이 깨우치기 위해서는 

본인들로써는 극복할 수 없는 아주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절실함을 갖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제서야 (빛의 의식을 가진 누군가가 행하는) 이적을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최근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머카바가 일단 빨리 퍼지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머카바를 통해서 자동적으로 사람들의 의식을 확 뒤집어 놓는 방식이 효과적으로 느껴져서요.


원장님

남사고 예언서에 보면 그렇게 급진적으로 되지는 않고 서서히 진행된다고 나와있어요.

하지만 조금 전에 얘기했듯이 세상이 혼탁해지면서 사람들이 헤어나올 수 없는 고뇌에 빠져있을 때, (빛의 의식을 가진 진정한) 메시아가 등장할 것 같아요.


현재는 사람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욕심의 틀에 갇혀서 어둠으로 계속해서 매몰되고 있어요.

자기 욕심을 채우려는 이러한 행위들이 전부 무용지물이라고 느껴지고 그 와중에서 하나 둘씩 깨우치기 시작하는 그 때가 메시아가 활동할 시기입니다.  


편안함 속에서는 메시아가 절대 오지 않습니다. 


정신계에 조금이라도 접했던 사람들이라면 본인들이 다들 깨어나기를 원하잖아요.

그렇다면 진정으로 깨어난 사람들이 등장한 시기도 위기가 가장 극대화됐을 때일까요?


원장님

그렇죠.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마음을 어떻게 내느냐가 중요한 것이고, 144,000이 진정으로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중에서 메시아가 등장하겠지요.


위기 상황 속에서 144,000도 각성하고 메시아도 각성하는 것이겠지요.


원장님

결국에는 144,000이 전부 메시아인 것 같아요.

각자의 역할이 다를 뿐이지 결국에는 모두 메시아 역할을 하게 되겠지요.


우리가 생각하기에 메시아는 딱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굉장히 큰 오산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양심이 있기 때문에 본인들이 메시아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에요.

그게 아니라 이들 중 한가득 빛의 마음을 갖는 사람들부터 메시아로써 각성하게 되겠지요.


이번을 포함해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던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중심'입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이나 휩쓸림 없이 그 상황을 지켜보기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휩쓸린다는 것은 그 어둠에 자기를 맡기게 되는 것이니, 본인이 어둠이 되는 것이지요. 

어둠이 움직이던 빛이 움직이던 관계없이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중심'을 잡게되면 죽음이라는 건 없습니다.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흔들림 없이 중심이 잡혀있는 사람을 해할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남사고 예언서에서도 각자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나와있어요.

어느 누구나 (빛의 의식을 가진 메시아) 자격은 되지만, 그것을 완성시키는 것은 자신들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격이 되는 사람도 잘못된 마음으로 인해서 도태될 수 있는 것이지요.

물론 우리 모두 인간이니까 실수할 수도 있겠죠.

그러면 하늘에서 봤을 때 그런 실수를 용서하거나 넘어갈까요? 

아뇨, 하늘에서도 분명히 그에 대한 책임 추궁을 하게 될 거에요.


하지만, 앞으로 메시아가 탄생될 것에 대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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