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에너지 법칙에 대한 올바른 이해_피라밋과 히란야를 이용하면 모든 경혈에 기(氣)가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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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3-02-26 15:08, 조회 4,365,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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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에너지 법칙에 대한 올바른 이해_피라밋과 히란야를 이용하면 모든 경혈에 기(氣)가 유통된다
필자는 그들의 대화 도중 잠시 전화 통화를 했는데, 그 전화 통화가 끝나고 다시 김 선동씨와 박 현일씨의 대화를 계속 들었다. 김 선동씨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제가 실험한 바로는 원래 수련을 통하여 모든 경혈에 氣를 유통시키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피라밋과 히란야를 이용하면 즉석에서 모든 경혈에 氣가 유통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 선동씨가 그런 이야기를 하자 박 현일씨는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그걸 어떻게 알게 되셨습니까?”
“인체의 병든 곳이나 氣가 정체된 곳에 한쪽 손을 대고 오링테스트를 실시해 보면 반드시 그 부위에서 마이너스 반응이 나와 손가락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그 문제가 있는 곳에 氣가 제대로 유통되질 않아 그곳에 병적인 氣가 정체되어 있는 것이죠.”
“그럼 손에 뭔가 올려 놓고 오링테스트를 하는 방법 외에도 아픈 부위에 손을 대고 오링테스트를 할 수도 있는 겁니까?”
“예, 문제가 있는 부위에 직접 손을 대고 오링테스트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런 검사를 하다 보면 흥미로운 사실들이 발견되는데, 보통 아픈 곳을 호소하여 그 아프다는 곳을 오링테스트로 검사해 보면 그 아프다고 하는 곳에 문제가 있어 마이너스 반응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엉뚱한 곳에서 마이너스 반응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도 있습니까?”
“예, 예를 들면 위(胃)경락 상에서 발목이 아프다고 하는데 실은 그 위쪽이나 아래쪽 아니면 방광경에서 마이너스 반응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아프다는 부위에서는 마이너스 반응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죠. 실제로 임상실험에서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손가락 세네 개가 감각이 없고 통증이 있어서 왔었는데, 오링테스트를 해보았더니 손가락 부위에는 이상이 없고 경추와 흉추에 하자가 있어 그런 증세가 나타난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진하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는 거군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말한 방법에 피라밋과 히란야를 이용하여 실험을 해봤더니 기가 막힌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무슨 현상이 일어났었는데요?”
“제게 온 손님에게 먼저 오링테스트를 하여 문제가 있는 곳을 모두 조사해봤습니다. 그리고 마이너스 반응이 나온 곳을 모두 기록해 놓았죠. 그리고 나서 종이 피라밋을 그분에게 씌우고 다시 오링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오링테스트를 하여 힘없이 툭 벌어져 마이너스 반응이 나온 그 많은 부분들이 전부 손가락에 힘이 꽉 주어져 플러스 반응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군요.”
“전에도 과일이나 약을 실험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지만 이번 만큼 충격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모든 부위에서 플러스 반응이 나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거든요. 단지 몇 군데가 호전될 것이란 생각은 했었지만 어떻게 수련도 안 한 보통 사람이 종이 피라밋을 썼다고 몸의 모든 경혈이 열릴 수가 있겠습니까?”
“그럼 그분의 모든 경혈을 체크하셨다는 말씀입니까?”
“예, 처음에는 안 좋은 부위들만 체크했었는데, 나중에는 하도 신기해서 모든 부위를 체크해 봤더니 전부 플러스 반응이 나오더라구요.”
“그럼 그런 반응이 나오면 모든 경혈이 열렸다고도 볼 수 있는 겁니까?”
“그럼요. 모든 경혈이 열리지 않고서야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어떻게 전부 플러스 반응이 나올 수가 있겠습니까? 저만 그렇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래 침술을 하시는 분들은 전부 그런 사실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 참 신기하군요. 어떻게 피라밋을 머리에 쓰고만 있어도 모든 경혈에 氣가 유통되는 것으로 반응이 나오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건 제 생각에는 피라밋의 기운이 강제적으로 氣를 유통시키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전에 실험을 하면서 모든 부위에서 플러스 반응이 나오는 것을 보고 피라밋을 한 번 떼어놓고 체크해봤는데, 피라밋을 떼어놓자 바로 또 마이너스 반응이 나오더라구요. 그걸 보고 피라밋이 그 순간에 강한 에너지를 유통시키기 때문에 그런 반응이 나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럼 피라밋을 바로 벗으면 그 효과가 사라지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과일이나 약을 피라밋에 하루 정도 넣어 두었을 때는 며칠이 지나도 플러스 반응이 나왔었습니다. 그걸 보면 그 안에 일정 기간 동안 넣어 두면 그 에너지로 인해 과일이나 약의 기운이 바뀌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거죠.”
그날 약 4시간 동안 김 선동씨와의 대화를 통해 필자는 김 선동씨의 노력으로 앞으로 피라밋과 히란야가 많은 분야에서 쓰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