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에너지 법칙에 대한 올바른 이해_기(氣) 체크로 수맥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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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3-02-26 15:12, 조회 4,465,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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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에너지 법칙에 대한 올바른 이해_기(氣) 체크로 수맥을 알 수 있다
잠시 후 김 유민씨는 호기심이 발동했는지 자신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말을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필자는 김 유민씨에게 종이에 그가 생각하고 있는 어떤 대상물을 두 개 나누어서 적으라고 했다.
우선 첫 번째 종이를 가지고 氣체크를 해보니 수맥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필자는 그가 무슨 내용을 썼는지 짐작이 갔는데 그때 어떤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두 번째 종이를 가지고 氣체크를 해보니 이번에는 기운이 괜찮고 수맥이 아주 약간 느껴지는 것이었다. 氣체크를 끝낸 후 필자가 말했다.
"첫 번째 종이에서는 수맥이 느껴지네요. 뭐였습니까?”
김 유민씨가 종이를 펴자 첫 번째 종이에는 ‘안방’이라고 쓰여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 종이에는 ‘자기 방’이라고 쓰여 있었다.
“안방에서는 부모님이 주무십니까?”
“예.”
“수맥 때문에 몸이 안좋으실텐데요?”
“예, 안 그래도 예전부터 부모님이 몸이 안좋으셨거든요. 그리고 특히 아버지는 장이 안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우선 김 유민씨 집 전체를 체크해봅시다. 우선 안방에서는 부모님이 주무실테고, 또 다른 방 있습니까?”
“예, 안방과 마루, 형 방 그리고 제 방입니다.”
그의 집을 각 방마다 체크해보니 안방에서부터 끝방까지 전부 수맥이 흐르는데, 형 방과 그의 방에서는 아주 약하게 수맥이 체크되는 것이었다.
“부모님 방과 마루에서 수맥이 흐르는데 다른 집들보다 그렇게 심하지는 않네요. 그리고 형님 방과 김 유민씨가 자고 있는 방에서는 수맥이 아주 약한데, 특히 김 유민씨 방이 더 약합니다.”
“제 방과 형 방에는 피라밋이 설치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형 방에 있는 피라밋보다 제 방에 있는 피라밋이 더 크기 때문에 수맥이 더 약한 것 아닐까요?”
“예, 그것 때문일 겁니다.”
“그럼 죄송하지만 이거 한 번만 더 해주시겠습니까? 이번에는 과일인데요, 저한테 어떤 과일이 맞는지 좀 알고 싶거든요.”
그는 다시 종이에 뭔가를 적어놓고 그 종이를 접어서 필자에게 건네주었다. 필자는 그 종이를 손에 쥐고서 김 유민씨에게 연결을 시켜 체크해 보았다.
“이건 잘 맞는데요.”
종이를 펴보니 사과였다. 그때 김 선동씨도 김 유민씨의 체질을 보고
“김 유민씨에게는 실제로 사과가 체질에 맞긴 맞습니다.”
필자는 두 번째 종이를 들고 氣체크를 해보고나서 이번 것도 잘 맞는다고 말했다. 종이를 펴보니 감이었다. 세 번째 종이를 들고 체크하자 이번에는 기운이 안 좋게 느껴졌다.
“이번 것은 몸에 아주 안 맞는데요.”
종이를 펴보자 수박이었다. 김 선동씨도 김 유민씨에게는 수박이 상극이라는 말을 했다. 그 말을 듣고 김 유민씨가 신기하다는 듯이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두 분 말씀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과나 감을 먹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수박은 한 조각만 입에 대도 배탈이 나거나 속이 안 좋아지더라구요. 정말 氣체크로 체질에 맞는 음식 구분이 확실하게 되는군요.”
그러자 김 선동씨가 말을 꺼냈다.
“지금까지는 체질에 따라 맞고 안맞는 음식이 있었기 때문에 가려서 먹어야 했잖습니까? 김 유민씨도 수박이 몸에 안 맞았지만 그것을 피라밋 안에 하루 정도 넣어두면 몸에 맞게 된다구요. 나중에 한 번 실험해 보세요.”
“그래요, 김 유민씨도 앞으로는 음식을 드실 때 속에서 안받는 음식은 하루 정도 피라밋에 넣어 두고 드세요.”
“잘 알겠습니다. 이제는 그런 방법으로 음식도 체질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게 됐으니 음식을 먹을 때 선택의 폭이 넓어지겠군요.”
그런 대화를 하던 중 김 선동씨가 우리 연구회에 진열되어 있는 氣제품들을 보다가 작은 피라밋 안에 사진들이 수북히 쌓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이런 질문을 했다.
“선생님, 여기 이 사진들은 뭡니까?”
“예, 회원분들 사진인데, 그 안에 넣어두면 그 사진의 인물이나 장소 등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예? 그런 게 가능합니까?”
“그럼요. 김 선동씨도 한 번 실험해보십시오. 좋은 반응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그것도 한 번 실험해볼까요?”
“평상시에도 바쁘실텐데 그런 실험을 해보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저도 너무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어서 어디 또 다른 실험할 것 없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럼 오늘부터 다시 연구를 해보고 다음에 그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십시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