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30일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는 코로나 3일차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한창 아플 시기일 제가 글을 쓸 수 있는 이유는

머카바, 예수제가 아닌 가장 기본적인 '천부경'을 통해서 코로나 증상이 거의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있어 이번 코로나 발병은 굉장히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예전에 백신 반대 집회에 나갔던 저는 코로나는 단순 독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백신을 맞아서 오히려 면역력이 약해져 있거나, 아니면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부정성을 지닌 사람들만이 코로나에 걸린다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환절기, 근무 환경 등으로 신체적으로 취약한 상태가 되니 저도 코로나를 피해갈 수는 없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증상을 겪어보니 단순한 독감으로 치부할 수 없을 정도로 신체적인 고통이 계속해서 찾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어둠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으로 수용할 수 있는 고통의 수준을 훨씬 넘더군요.

그리고 정말 부끄러운 얘기지만,

제 자신과 남들을 위해서 머카바, 예수제, 천부경 등을 여러 번 의뢰했었고

'천부경'의 효능에 대해서도 연구회 분들이나 글을 통해서 많이 접했지만,

저에게 닥친 병을 '천부경'으로 치유하고 극복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그 효능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체감하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코로나에 걸려 엄청난 고통을 겪고 '천부경'을 통해 그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서야

진심으로 '천부경'을 받아들이고 감사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빛을 먼저 쐬어줌으로써 앞으로의 어둠을 막아주는 예방 수단 뿐만 아니라,

찾아온 어둠을 신속하게 배출시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강력한 치유 수단으로써 

드디어 인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금전적으로 상황이 개선되면

제가 겪었던 해결되지 않는 통증을 겪는 많은 이들을 위해 '천부경'을 의뢰해줄 수 있는 힐러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날짜 및 시간 별 증상 기록입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남겨봅니다.

8월 29일

저녁

적당한 기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땀이 나고 더위를 느낌

8월 30일

오전

컨디션이 최악이었지만 일단 출근

인후통이 있고 몸살 및 오한 발생, 화장실을 계속해서 감, 온 몸에 열꽃 두드러기 발생

롱패딩을 입어도 참을 수 없는 오한

오후 12시 반

신속항원검사로 양성 판정 후 퇴근

오후 3시

머카바 천부경 의뢰 후 대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코로나 증상이 발생했으며 기존의 증상들도 점점 심해짐

인후통, 몸살, 오한은 기본적으로 있으며

몸에 힘이 안들어가는 근육통(등, 다리), 머리가 깨질 것 같은 두통, 열, 코막힘, 후각 상실 등

흔히 알려진 모든 코로나 증상이 다 찾아왔음

오후 3시 36분

천부경 의뢰가 되었음을 느꼈음

코와 후각이 회복됨, 두통이 많이 경감, 배가 고프면서 엎드려있다가 앉을 수 있게됨

오후 3시 41분

실시간으로 코로나 기운이 몸에서 빠져나감을 느낌

온 몸의 근육통이 점점 사라져감을 느낌

오후 4시 20분

저녁을 먹으면서 엄청나게 많은 땀이 흐름

온몸에 열꽃 두드러기가 발생했고, 특히 땀이 흐르는 자리에서 심하게 발생

노폐물이 배출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여김

8월 31일

새벽에 자꾸 깸, 편두통과 인후통만이 남음

편두통 때문인지 시야가 약간 회색빛으로 착색된 느낌이 들었음

돼지지방 같이 생긴 가래가 자꾸 발생

9월 1일

상대적으로 덜 깨고 잘 잠, 인후통만이 남음

어제와 같은 가래가 계속 발생하지만 빈도나 양이 확실히 줄어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