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강 2편 [2016 조문덕원장님 강의녹취록] "우리는 신이다"(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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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7-02-08 21:01, 조회 341,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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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강 2편 [2016 조문덕원장님 강의녹취록] "우리는 신이다"(2016.06.01)
-두번이나 병(病)에 걸린 남편을 살린 아내 이야기
우리 지방에 계시는 분인데요~
실장님도 하셨고 그리고 읍장,면장도 하셨던 분이 계세요.
근데 그분이요~몇일 전에 전화가 왔어요.
이 전화하기까지,약 한 1주일이 넘는 기간 동안에 얼마나~!고통스럽고 힘든지..
자기가 태어나서 이렇게 고통을 심하게 겪어본 적이 없대요.
너무나 힘들었대요.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원장님께 몇 번이나 전화하고 싶었는데 자기가 이겨보겠노라하며 끝까지~끝까지~자기는 그것을 스스로
이겨낼려고 노력했답니다.
이 분이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꽤 오래전의 얘기입니다.
남편이 백혈병에 걸려서 다 죽게 생겼어요.
이제 이 분이 질병이 너무 심하게 되다보니까 병원에 가서 누워있는데 의사들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
길어봐야 뭐 한달도 안걸린다 할정도로 그렇게 심하게 몸에 상태가 나빠지고 있었지요.
근데 이 분이 종교를 믿고 있었어요.
남편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 백혈병이 다 죽을때가 되면요.
몸이 돌처럼 딱딱해진답니다.
그 몸을 바라보면서 많은 회한(悔恨)이 왔겠죠.
그런데 새벽녘인데..음성이 들리는거에요.
뭐라고 들리냐면,
‘지금 니가 갖고 있는 가방을 열어라~’그러더래요.
그래서 가방을 열었더니 거기에 경전(經典)이 있더랍니다.
경전을 바라보니까 경전을 열어라~그러더래요.
그래서 어떤 음성에 이끌려서 경전을 열었대죠.
경전을 열었더니 거기서 크아~!!그렇게 밝은 빛이 쏟아져서 나오는데...
그 빛이 자기한테 막 쏟아져 들어오더래요.
그러면서
‘이제 너의 손을 너의 남편에 몸을 만져라.’하더래요.
그러니까 이 분이 그 음성을 듣고 그때는 뭐 지푸라기라도 잡을려고 하는 심정이겠죠.
남편의 몸을 만지면서 이게 무슨 음성에 무슨 이유가 있을거고 그 빛이 들어왔으니까..
근데 몸에 막 손이 얼마나~ 불덩어리처럼 뜨거워지는지 제 정신이 아니었겠지요.
뭐 한~참 주물다보니까 그 딱딱했던 살이 정말 두부처럼 좀 남편의 몸을 좀 표현한다는게 그런데 아주 보들보들~하게 바뀌었대요.
그러더니 음성이
‘그만해라~네 남편이 3일뒤에는 퇴원할 것이다.’
그러니까 이게 황당한 일이지요.
병원에 다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아침이면 회진을 돕니다.담당의사들이.
담당의사가 왔길래
“선생님!우리 남편.제 마지막 소원이니까 다시 한번 검사좀 해달라”
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그 의사가 참 황당하게
“이 사람 몇일이면 화장터에서 화장해야 될 사람인데..”
그래두 소원이라고 하니까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검사를 하는데.. 모르겠어요.
하여튼 모든 걸 다 퇴원 수속까지해서 3일 걸리더래요.
3일 뒤에 이제 나오는데 그때 남편이 벌떡 일어나서 나오는 거에요.
병원에서 백혈병이 오래되서 이제 낼 모레면 죽을 사람이 벌떡 일어나서 나가니까 이게 이상한 일 아닙니까?
그러니까 의사들이
“아니 세상에..어떻게 이런 일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에요.
그러니까 나왔어요.
근데 그 절이 그분이 다니시던 절인데, 그 경전이 절에서 만든 경전이에요.
절이 없어서 자기네들이 계획하고 있는 절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 있는 고급공무원의 역할이 많이 필요합니다.
근데 그 분이 그 남편이나 자기가 고위공무원이었어요.
그 목소리 주인공은 놀랍게도,그 주지 스님이었구요.
절을 만든다니까 그 산 위에 절을 만든다는데 무엇을 아깝다고 생각합니까?
목숨걸고 모든걸 충성했지요.
그래서 그 절이 이제 커졌어요.
인제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났어요.
남편은 백혈병에서 완전히 이제 해방됐어요.
그래서 정말 절에서 하라는대로 뭐든~ 일을 다 시키는대로 다 하지요.
남편을 살려준 절이고 스님이니까...
그런데,남편이 몸이 뭔가가 또 이상해지는 거에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작은 병원에 가니까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시죠.
큰 병원에서 조사를 했더니 골수암이 생겼대요.
이거~참..그래서 그때도 이제
‘아.이거 뭐~ 백혈병도 고치는데 골수암쯤이야~’
그래서 스님께 쫓아갔겠지요.가서
‘우리 남편이 골수암에 걸렸다고,살려주십시오.'
했더니 그 스님이 하는 얘기가,
‘이것들이!...아직 정신을 못 차렸구만...! 정성이 부족하니 그런 병이 걸렸다고, 열심히 불경(佛經)을 외라.’
아니 그 양반 두분이서 자기를 살려줬는데 절에서 시키는대로 안한게 있겠어요?
정말 시키는 거 10배,100배 더 했겠지요.
그런데
‘너희들은 마음보들이 틀려먹어서 그런 병에 걸렸으니까 너희들 스스로 이제 찾아라.’
황당하지요~
그런 경험을 겪지 못한 사람들은 참..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그 겪어본 사람들은 이건 상상못할 일입니다.
이제 그때부터 이 여자분이, 실장님이 이제 돌아다니면서 자기 남편을 살리기 위해서 뭐 소문난 사람을 다 쫓아다니고 별 짓 다한 거에요.
근데 묘하게~그것이 나중에 드러난 일이지만..
좀 있다 얘기할게요.
어찌됐든간에 돌아다니다 보니까 남편의 그 직책(職責)이 지금의 그런 제도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새마을 지도자.뭐 이런 식으로
여성분들 많이 지도자들 내세워서 우리 국가 전체가 [새마을 운동] 그런 식이 있잖습니까?
근데 그러다 하시다 보니깐 그 지역에 부녀회장.뭐 이런 사람들을 알게 됐겠지요.
근데 이상하게 얘기를...
시험을 할려고 했는지,이 부녀회장하고 그 남편하고 뭔가 있었다.이런 소문이 돈 거에요.
어떤 쓸데없는 사람이 그런 말을..
이제 그러니까 여태까지 남편을 살리기 위해서 정말 모든 일들을 다 팽개쳐 다니고 했던 양반이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그 순간부터 이 남편이 미워지기 시작하는 거에요.
이 미친놈이 이놈이 내가 지를 살리기 위해서 자기하고 열심히 공직생활을 했지만, 내가 이 살리고자 해서 이렇게 많은 자기가
노력도 하고,했고,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했는데 요게 나 모르게 못된 짓을 해서 그 다음부터는 미움이 이제 바뀐거에요.
사랑이 미움으로 바뀐 후부터는 이제 그때부터 남편을 죽일려는 거에요.
그런 마음이 드니까 어떤 마음이 되나요.
아까 제가 서두에 얘기했듯이 [마음은 물이다]라고 얘기했지요?
이 몸이! 어둠이 된 거에요.
물이 아주 완전히 썩어 버렸어요.
그러니까 만나는 사람마다 욕을 하기 시작하는 거에요.
분풀이를 그렇게 하는거죠.
어차피 남편은 이제 골수암 걸려서 죽게 생겼으니까..
근데 그 실장님하고 아시는 친구분들이라고 하기도 하고,뭐 회원일 수도 있겠죠.
그런 분들이 또 아시는 분 일부가 다른 같은 불교인데도 조금 다른 곳에 다니는 분들도 있었나봐요.
그런 분중에 한 분이 저를 예전부터 알았던 거에요.
그 얘기를 언제 한번 전화가 왔는데 그런 얘기를 해요.
그러면서 뭐라고 했냐면 이 실장님이라고 하는 분이,이런 분이 계시는데 이 분이 예전엔 그런 분이 아니었는데 요즘엔 너무
극도의 뭐 좀 심하게 얘기한다면, 사람이 아닐 정도로 굉장히 흥분되어 있다.아주 심하다.옆에서 대화하기가 힘들정도다.
근데 이런 분을 한번 만나 보실 마음이 있으시냐고 그래요.
그래서 언제든지 말씀하시라고..그러고나서 몇 개월이 지났어요.
근데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전화를 받았는데 저 혹시 저번에 말씀드렸던 그 실장님이라는 분이 옆에 와 있는데 전화 바꿔드릴까요?
그 뭐라고 그랬냐면...저번에도 왜 전화도 한 두번 그분한테 받았을 때 뭐라 그랬냐면..
'이 분이 지금 파장이 너무나 심하기 때문에 혹시 원장님이 이 분의 전화를 받고 잘못되지 않을까,힘들어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여태까지 자기가 피하게 했답니다.
근데 그날따라 왠지 모르게 전화를 꼭 전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저를 이제 바꿔드리겠다고..
'아.네.알았다고' 전화를 받았어요.
전화를 받았더니 이분이 전화를 하자마자 막 하소연을 내쏟는거에요.
한 이 삼십분 무슨 얘기를 하시는데 제가 뭐 그걸 기억도 못하구요.
하여튼 뭐 내용은 억울한 얘기만 하는거죠.
전화를 다 통화하고 끊으면서 '아,그러면 다음에 뵙죠.'그러고 전화를 끊었거든요.
근데 그 다음날 아침에 출근했는데요.
그때는 좀 제가 일찍 출근할 때에요.
문 앞에 서 있더라구요.어떤 여자분이.
그랬더니 누구시냐.했더니 어저께 전화했던 사람이래요.
근데 왜 오셨냐니까 저하고 전화를 통화하는 중에 점점점점...
하기사 그 전화통화할 때 좀 이상했어요.
뭐 그 악하게 내쏟던 막~그 욕반.뭐 울분반,울음반,이런 목소리가 점점점점..줄어들면서 나중엔 거의 기진맥진된 사람이 돼서
전화를 끊었거든요.
그럼 뭐라그러냐면 이상하게 원장님하고 통화하면서 그 분노가 다 사라졌대요.완전히!
'왜? 이 분노가 없어졌지?!'
그래서 너무 이상해서! 도대체 어떤 양반인가?그래서 쫓아올라온 거에요.
흐흐흐흐...^^ 제가 웃으면서
저 그래요..제가 보다시피 이런 사람이에요~
난장이 똥자루만한 사람 뭐 별볼일 없는 사람이에요~그랬더니
‘아~정말 이상하다..’
어저께도 말씀드렸지만 남편이 골수암에 걸렸는데 그때 서울대 병원에 남편이, 그 교수가 골수암 환자를 대상으로 해서
임상실험을 하는데 남편이 선택이 돼서 1주일에 한번 정도 올라온대요.
아~그러냐고~올라오실 때 여기 잠깐 들러서 저한테 기(氣)받고 물좀 드시라고.
그리고 몇 개월이 지났지요.
그런데 올때마다 제 느낌은 그 병같지도 않은거 가지고 그렇게 좀 그런 것을 생각,이상하게 제가 생각들면서
‘다 나은 것 같은데...다 나은 것 같은데...’
그러니까 부인이 같이 올라올 때도 있고,어느때는 일주일 빠질때도 있고 한번 올라와서는 몇개월이 지났는데,
‘원장님 제가 보기에는 남편이 지금 병이 다 나은 거 같은데 어떻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랬다고..
그랬더니 의사한테 가서 오늘 물어보겠다고,오늘 가서 물어보겠다고..
의사한테 가서 물어보니까 의사가
'아..사실은 지금 피를 뽑아서 검사를 해도 암은 없습니다.'
'네?그럼 다 나은 건 아닙니까? 안와도 되지 않습니까?’
그랬더니 그래도 다 나았다 그래도 또 예후(豫後)가 좋지 않을 수가 있으니까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남편이 올때마다 환자들이 쭉~ 있을 것 아닙니까?
많은 환자들이.
그 환자들이 그 자기 남편을 볼때마다 너무~ 희한한거에요.
얼굴색도 바뀌지, 뭔가 이제 다 나은 사람같이 보이니깐 그게 막 기대가 되고 그게 희망이에요.
환자들은.근데 자기네들은 별로 효과가 없거든요?
의사도 하나의 미국에서 받은,하는 임상실험 이런 것도 뭔가 데이터를 뽑아줘야 되는데 관두겠다고 하니까,
아~참.. 더 왔으면 하는데 또 직장생활하는 사람이 또 근무를 해야되겠고.
그래서 이제 병이 나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