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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진북에 대한 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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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락동 이름으로 검색 (211.♡.220.155), 작성일 03-04-11 20:11, 조회 4,953, 댓글 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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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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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북으로 방위를 맞추는 이유는 지축이 똑바로 서지 못하고 기울어진 탓에 북극성을 중심으로 맞추다 보니 자북에서 동쪽방향을 향하게 된 것입니다.

>먼저 나침반을 놓고 자북을 맞춘후 동쪽으로 5∼6도 돌려주는 것이 적당하며 각국 마다 진북을 가리키는 위치가 틀려지게 됩니다.

>질문하신 자북이 진북 방향에서 6∼7도 동쪽으로 기울어졌다는 것은 방향을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동쪽이 아니라 서쪽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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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혹시나 저의 착각이 아닌지 다시 한 번 확인했는데요

"피라밋 히란야"의 "피라밋 히란야의 일반적인 사용원리"라는 부분에서는

"(나침반의 자북은 진북방향에서 6~7도 동쪽으로 기울어져 있음)"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이 부분이 사실과는 반대로 되어있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220.♡.84.212,

  우주공간에 어디 동서남북 상하좌우가 있나요..?
무엇을 기준으로..^^;
모두 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인간들의 착각이랍니다.
방위나 위아래라는것 자체가 사실 무의미 합니다.

지우님의 댓글

지우 이름으로 검색 218.♡.151.133,

  우주는 항상 확실합니다.
즉 흐지부지한것이 없다는것이죠..
정확함이란..곧 깨달음과 같은것입니다.

곧 자연의 법칙을 따라가는 하나의 과장이죠..
그 이치를 알수록 깨달음과 가까워지는것입니다.

자연의 과학을 무시하지마세요^^

지우님의 댓글

지우 이름으로 검색 218.♡.151.133,

  또한 피라밋은 정확한 수학적원리를 토대로 지어진것이기에 더욱그렇습니다.
방향을 중요시 생각하는것은 또 다른 뜻이있습니다.
원장님이 쓸데없이 이상한 말하실분은 아니다 이것입니다.
우리에게 도움되고자 방향을 제시해준 것입니다.
이점을 아시기 바랍니다.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218.♡.90.30,

  ㅎㅎ 우주가 완변하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우주에도 오차가 있습니다. 절대 완변하지 않아요.
다른눈으로 보면 지구가 둥글지도 않고요..
아마..원장님은 아시지만 이런얘기 하기가 쉽지 않으실껍니다.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218.♡.90.30,

  우리인간들의 지식이나 과학은 우물안 개구리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완변=완벽 ... ^^*

moon님의 댓글

moon 이름으로 검색 211.♡.177.134,

  댓글에 토론이 있었군요.

짧은 의견이지만 제 생각을 던져보겠습니다.

우선 피라미드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방향.... 이것을 무시하면 안될듯 합니다.

또한 말씀주신 내용에 있어서는 원방각의 이치를 가만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소맨께서 현재 말씀하시고 있는 것은 원의 이치를 논함입니다. 하지만 방의 이치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 예전 사람들이 땅을 네모나게 생겼다고 논했을까요.

가만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식으로 사고를 하시다가 보면 피라미드 형상.... 이건 아예 쓸모가 없는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모든 형상에는 상수의 이치를 지니고 있으며 또한 각 방위에 의하여 나타나고 있는 에너지의 흐름은 분명 존재합니다.
어차피 색즉시공이라 존재하는 모든 것을 환상이라 부인할수가 있겠지만 색의 이치는 공명정대한 우주의 변화원리를 품고 있음을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또한 우주의 오차... 이것을 말씀주셨군요.

어떻게 보면 이 오차... 이것은 선과 악의 대립을 통하여 진화를 나타내고자 하는 우주의 배려일수도 있습니다. 가령 우리 지구가 23.7도의 어긋난 자전축을 지니고 있는 것도 오차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모순과 오차란 것도 창조의 배려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져.

저와 같이 사주명리를 공부하든 다른 학문을 공부하든 항상 우리는 어떤 오차범위를 줄일려고 노력을 할 것입니다.

또한 일상적으로 사람들은 원칙과 실무사이의 오차를 느끼면서 통합이란 작용아래에서 조화를 경험합니다. 물론 이해하기가 어려운 글을 남겨드림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분명 존재하고 있는 것을 억지로 부인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존재원리를 알고 바른 판단안에서 초월하는 경험은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계단계 밟아오르시길 부탁드려봅니다.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218.♡.90.30,

  길문님 오랫만이네요..^^; 그동안 바쁘셨던 모양이죠.
사주명리든..어떤 학문이던 그것이 하느님이 만들어서 인간에게
던져준 것은 아니잖아요.
다 사람들이 우주이치를 글로서 표현하려 하다보니 생긴것들이죠. 하지만 우주라는것이 워낙에 신기막측해서 글이나 말로 표현할수 있는것은 한계가 있는것이죠~!
인간을 비롯한 우주는 다차원의 구조로 되어있는건 아실테고..
우리가 보고 느끼고 만진다고 생각하는 3차원도 역시 인간이 가진 다차원의 개념 중 하나이죠.
물론 최하위 단개의 개념이지만요..
오차를 줄인다고 하셨는데..오차를 줄이고 줄여서 급기야 오차가 없어져 버린다면...^^; 그건 결국 더이상 창조를 하지않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거든요.
이 우주의 오차를 극복하기 위해서 창조가 이루어지고 있는것이거든요.
그러니 인간과 우주 모두 완벽이라기 보단 계속 끝도없이 진화해 나간다는게 옳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단계란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설마 저보고 사주명리를 공부하란 말씀은 아니시죠..

지우님의 댓글

지우 이름으로 검색 218.♡.151.133,

  목이 매여오네요...님아...우주나 모든 존재하는것들은..
matrix 즉 열에 의한 법칙입니다.
순열에 맞게 나열된것이죠..
모든것이 완벽하게 존재하지 안는다면..
우주는 금방이라도 뒤틀리고 자연의 법칙을 어기고 말것입니다.

깨달음이란...하라나도 허술하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개인의 허술함을 보완하도록하세요..
저역시 그럴테니..그럼수고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220.♡.84.212,

  그만 합시다.
어차피 이런 갑론을박 식의 논쟁은 별 의미도 없으니..
다 자신의 신념대로 가는 것이니까..^^*

오길문님의 댓글

오길문 이름으로 검색 211.♡.177.57,

  여러 이야기가 있었군요. 연구과제로 항상 마음깊이 품어야 할거 같군요.

지우님의 댓글

지우 이름으로 검색 218.♡.151.133,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바로........무 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