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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안에서 본 물고기의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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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uth-moon 이름으로 검색 (211.♡.92.178), 작성일 03-04-13 01:24, 조회 4,75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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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기에 덥혀 있던 흐름이 많다가 보니까 이곳을 글을 남기기가 약간씩

꺼리게 되었던게 있습니다.



지금 글을 남기려구 그러니까 허리뒤쪽에서 뭔가가 금방 치더군여 ㅠ.ㅠ



암튼 순금도금 피라미드... 기운이 부드럽고 강해요.



어제는 또 다시 두분의 무속인과 함께 전번에 말씀드린 그 찜질방에를 다녀왔죠.



별루 기분은 좋지가 않습니다. 잠도 편히 자지두 못했구 그렇습니다.



저또한 그렇지만 삶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느끼는게 있습니다.

과연 정법이라는게 무엇인가 말이죠.



사주명리학을 공부하다가 보면 정(正)과 편(偏)이라는 것을 나누게 되는것이 있습니다.

정용 正用과 역용 逆用이라는 이야기를 하는게 있죠.



쉽게 말씀드리면 세상 흐름은 텍스트데루 나아가는 것(正用)과 텍스트를 잘 활용하면서

거꾸로 역용(수단을 부리는것, 偏)을 나아가는 삶이 존재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삶의 수단에 밝은 사람들은 역용이라는 것을 잘 하는 사람들일것입니다.

요즘과 같은 세상에는 말이죠.



결국 정(陽,善)이든 편(陰,惡)이든 조화를 위한 진화의 흐름이라고 생각해볼때

그러니까 모든 존재가 나름대로 역할성을 하고 있다는 것일겁니다.



역(陰,惡?)을 택하게끔 운명의 길이 나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정의 삶을 택하면 모든 흐름이 정체되고 막혀버리는 삶도 있습니다.



(애초에 운명학은 성패와 관계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종교적이고 도리적인 측면을

조금은 미루어놓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따르게 됩니다)



또한 정(陽,善?)만을 바라보고 살아가야 할 사람들도 물론 있을것입니다.



아래 원장님 글 보면서 조금 생각해본게 있었죠.



엇그제 글을 남겼다가 지워버렸던게 있습니다. 글을 남기고 바로 지웠습니다.

조회수가 두사람정도 되었을땐가 지웠으니까요.



나름대로 좋지 않은 흐름에 사로잡힌 느낌도 있었지만 그 느낌을 나름대로 배우고

그 역할성에 대하여 감지를 해보고 싶었던 욕구도 있었나 봅니다.



아는 무속인누나와 또 한사람이 며칠전 저의 집에 놀려왔던 적이 있죠.

거의 반나절 이상을 함께 하다가 커피를 마시기 위하여 잠시 저의 집에 놀려온건데

집에 와서 (또 한사람)이라는 분이 피라미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피라미드 안에서 명상을 하면서 어떤 압중감을 느끼게 되었는데 자신은 큰

체험을 느끼지는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무속인누나.... 그 누나가 피라미드 안으로 들어가서 명상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채 일분이나 되었을까...



갑자기 물고기가 보인다고 그러시더군요.



열대어 비슷하게 보이는데 약간은 사납게 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덧붙여서 하는 말씀.....



여기는 (우리집) 어찌 서양귀신이 득실되냐구... 암튼 그랬습니다.



암튼 제 집의 불상도 그렇고 ... 또한 크리슈나나 인도신의 상을 걸어둔것두 그렇구

조금 특이하게 보이기는 했을것이지만 그 누나는 실지로 뭔가를 느끼면서 이야기하는

것임은 확신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피라미드내부꼭대기에서 자꾸 자신의 기운을 빨아들인다고 하더군요

(제가 느꼈을 땐 누나의 몸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제가 느꼈을 땐 그 누님 가슴쪽이랑 빙의기운이 심한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 그 상당한 기운을 제가 흡수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기운또한 그리 긍정적이지는 않을것입니다.



암튼 요즘은 그냥 되는데로 휩싸여보고 감당해보자고 그렇게 마음먹고 살고 있습니다

....ㅠ.ㅠ



누나를 보면 상당히 심장이 울리더군요. 쿵...쿵.... 제 몸의 전체기운이 흔들리게

되어있죠.



그리고 흡수를 하게 되는 것인데.....



어차피 그분이야 저보다 윗사람이니까 저를 가르쳐준다고 하는 식으로 나오게 되지만

저는 가만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물고기의 형상 이게 의미하는게 무엇일까요.



원장님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 분들이 좋은 발전이 뒤따르시길 바라겠습니다.



moon님의 댓글

moon 이름으로 검색 211.♡.177.134,

  그리고 그 누나는 자꾸 크리스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더군요. 며칠전엔 수정원석으로 깍은 목걸이를 주문했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단지 그분에게는 꾸미기를 위하여 쓰는 물건이겠지만말입니다.

길문씨에게님의 댓글

길문씨에게 이름으로 검색 211.♡.192.30,

  사기(邪氣)는 무슨...
오길문씨의 글은 늘 진솔하고 다른 도반들로 하여금 좋은 참고가 된답니다.
전혀 거리낌 없이 많이 많이 글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