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호] 물과 파동요법


정덕영(살맛터 건강 미인 대표)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파동 장비들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는 라디오닉스계열이고 다른 하나는 물리적 전류를 흘려주는 기기들입니다. 이 모든 파동기기들을 두루 설명하고 잘 구분해주는 글입니다. 파동기기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 싣습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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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필자는 <지금여기>에“파동음악과 생체 전자기장”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발표한 적이 있다. 그 내용은 양자물리학의 기본전제인“입자/파동상보설”의 관점으로 인체 또는 사람을 살펴보면서 특히, 소리파동의 접근인 파동음악치유법을 소개한 것이었다.


양자역학으로 대변되는 현대물리학은 물질 우주의 구성을“입자/파동 상보설”로 설명하는데, 이는 물질세계는 물체라고 하는 고정적인 실체인 입자 현상과 그러한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의 확률인 파동현상 즉, 불확정된 가변적 실체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수 년의 공백기 동안 필자는 물리학의 입자론을 생명체에 투사시킨 분자생물학의 관점을 경험하였고 이 과정에서 메가비타민요법으로 알려진 라이너스 폴링박사의 분자교정학을 조금이나마 접해볼 수 있었다. 또한 파동치료 장비로 너무나 유명했던 라이프 주파수 발생기(Rife Frequency Generator)를 경험하고 임상하면서 나름대로 “입자/파동상보설”을 인체와 질병의 치유에 구체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었다.


입자의 관점과 질병의 치유


인체에 있어서 질병이란 오장육부로 구성된 장기와 기타의 기관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을 뜻한다. 장기와 기관은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직은 세포, 세포는 본래 성질을 띠고 있는 최소 단위인 분자로 구성되어 있다.

분자는 원자의 화학적인 결합으로 세분되며, 원자는 양성자와 중성자, 전자라고 하는 소립자로 구성된다. 질병이란 어떠한 차원이든지 각각의 차원에서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발생하였고 그 결과 장기와 기관의 정상적인 작용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유추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하생략. 본 자료는 미내사홈페이지에 오시면 PDF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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